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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알려주신 그 신촌 막걸리집을
어제 찾다찾다 몰라서 여기저기 들어가서 한잔씩 하고 나왔더니
완전 떡이 되버렸어요...
다시한번 좀 알려줘요...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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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복궐복이죠 뭐.
해꼬지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술마시러 온 사람이 그렇게까지 할리는 없을거라 봅니다.
bbking님께서 귀퉁이에서 장난을 많이 치셨나 보네요. ㅋㅋ
허헛~~~~~~
진짜 포석정같이 해놨군요............
근데 귀퉁이 쯤해서 누가 침뱉거나 담배재를 털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되기도 하군요.......
약간 위생상 문제가...................^^
분위기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그냥 이런데도 있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세요.
막걸리 맛은 괜찮았습니다.
8시 넘어가니 자리가 없더군요.
이곳입니다..헤헤..
지수아빠님 술 적당히 드세요..몸 생각하셔야죠..^^
http://hyusig.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ste&page=1&wr_id=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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