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나 영업이 아니라 실무 제작자가 기획서까지..? 정보
PM이나 영업이 아니라 실무 제작자가 기획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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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을 겸한 영업자나 PM 본인이 기획서를 쓰는게 맞을껍니다.
직접 상담을 한 사람이 그 느낌과 상황을 그대로 쓸 수 있죠.
단지... 단가와 벤마 몇 개 받고서..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기획서를 쓰는 경우도 있나요..
좀 황당하네...
그럴꺼면 딱이 영업이나 PM은 불필요하죠.
꼭 그래 해야겠다면.. 영업이나 PM의 몫을 줄이고 기획 및 기획서나 기타 문서들까지 다 처리한
작업자가 몫을 더 늘려야겠죠..
안그러면 이건 뭐.. 기획하고 기획서까지 작성해서 PM 등을 공짜로 도와주는 격인데..
이건.. 이건 아니지 않나...?
원래 제작자가 아니라 기획일만도 회사서 수년을 해서..
쓰는거야 그 양반들 보다 자신 있지만.. 문제는..
왜.. 내가.. 기획하고 기획서 작성까지 한 다음.. 그걸 또 내가 만드냐...?
물론.. 그래 하면.. 내가 다 하니깐 일관성과 작업의 편의성 등을 적극 고려할 수 있기에..
좋긴 하지만..
그에 상응하면 작업비가 따라야하겠죠...
근데.. 기획서만 받고.. 또 설레발로 끝나는거 아닌가..?
타인에 의한.. 외부 영업은 이제 좀 믿음이 많이 떨어지네.
내가 직접 받은 라인이 아닌 이상... 신뢰도가 여엉...
(여태 설레발이 90%라.... 아니.. 그 이상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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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이런 사람들이 홈피 만들어 달라면 에이전시나 추천해줘 버리세요...

비싸서 가겠어요? 3,4백이면 되는데.. 에이전시 가면 못해도 6-8백은 부를 터인데.. ㅎㅎ

근데 전 에이젼시랑 다를것 없이 부르는..ㅋㅋㅋ

저도 힘들게 하면 걍 다른 분에게 넘깁니다.
돈보다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돈보다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일이란게 어떤 형태로든 스트레스는 불가피하죠..
그러나 선을 넘어선 안되겠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되.. 선을 넘으려 한다면 엄격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우선 내가 고생이고.. 서로 고생이니.. 이 부분은 철저히 해야겠죠.. -_ㅜ
그러나 선을 넘어선 안되겠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되.. 선을 넘으려 한다면 엄격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우선 내가 고생이고.. 서로 고생이니.. 이 부분은 철저히 해야겠죠.. -_ㅜ

ㅋㅋㅋㅋ그렇긴 한데 전 그냥 무시하고 진행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