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요...
(너무 당연한건데 자꾸 우기셔서... 공개 질의합니다..)

A란 홈페이지를 200에 만들었다 쳐요.
선납으로 다 받고.. 깔끔하게 잘 진행되었고.. 완료. 땡... 땡?
근데.. 의뢰측에서.. 사정이 생겨서..
만족한 A란 홈페이지지만.. 확장이 불가피하다..
추가금을 지불하기로 하고 확장한다..?
여기까진 좋은데..
상황상.. 기존꺼 아깝지만 무시하고 돈 더 줄테니.. 새로운 B를 만든다.
A는 완전히 지우고.. 그 도메인에 B를 만든다.
그리고 제시되는 가격은 50.
어?? ㅤㅁㅝㅇ미?
의뢰자는.. 기존꺼 다 지웠으니... 200+50 해서 250을 지불하게 되는거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내세운다...
이건 ㅤㅁㅝㅇ미..
당연 작업자 입장에선.. 50을 받는거다....
근데 끝까지 250을 주는거니 크고 제대로 만들라 했다면..?


실제 예입니다. 고졸이라 어린.. 군대 아직 안 간 녀석인데..
완전 걸렸습니다. ㅎㅎ;; 웃을 일이 아니군.. ㅡ.ㅡ;;
근데...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의 지점장님이시라는데...
와.. 정말... 지점장이면.. 와아..............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
아니.. 어쩜 이해가 갑니다. 저도 대학병원 교수님께 당해봐서.. ㅎㅎ;;


근데 이런 억지를.. 끝까지.. 부린답니다.
이게 이게 말이 되옵는지요.. 혹.. 제가 잠시 착각한건가요?? ㅎㅎ
50이 아니라 이게 250인가요? ㅎㅎㅎㅎㅎ;;
대기업 지부장님의 말씀이신데..!!! 예썰!~ 하고 받아야는건가요..? ㅎㅎㅎㅎㅎ;;
하긴.. 대통령이 삽들라!라면 삽들어야하는게 우리나라지만서두...


자자 암울한 이야기들도 많지만..
다들 힘내자구요...
막판 더위도 있으니 먹꺼리들 주의하시고!~
그리고 주위에 전어 한창철도 아닌데 전어 막 나오던데.. 아직 안 꼬소하니 먹지 마셈!~
좀 더 기둘기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