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PC가 왔는데.... 정보
베어본PC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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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데스크탑PC는 켜놓고 자도 신경이 안쓰이는데.
이건 뭐 약간 고음의 바람소리(?)가 되게 거슬리네요.
서버실에서 서버돌아가는 소리?
공장에서 기계 돌아가는 소리?
아무래도 파워가 문제겠지요?
저전력 아톰CPU에다가 WD5000AACS 하드인데 본체 뒷쪽에서 소리가 나는걸 보니까..
조립을 잘못해서 조립비 부담해 가며 샀는데 이건 뭐 파워사다가 갈아껴야 겠네요. ㅡ_
아놔..ㅇㅂ=-ㅈ압ㅈ-어ㅏㅂㅈ-0압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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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베어본은 보통 파워가 시끄럽죠.
다른 부붚 다 저전력화 하면 뭐하냐구요...
코딱지만한 파워 우겨넣고 거기에는 소음 큰 고rpm의 미니 쿨러를 달아 놓은것을......
게다가 베어본 파워는 자체규격인 경우가 많아 그거 손대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다른 부붚 다 저전력화 하면 뭐하냐구요...
코딱지만한 파워 우겨넣고 거기에는 소음 큰 고rpm의 미니 쿨러를 달아 놓은것을......
게다가 베어본 파워는 자체규격인 경우가 많아 그거 손대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헉.. 그러면 데스크탑PC 파워 사서 갈아끼는 것도 어려운건가요?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플미니 살까, 러브레터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결정적인 단점을 알려 주셨네요.
저전력이면 당연히 저소음이니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높은 고음으로 윙~ 하는 소리가 나면 하드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 하드 전원만 빼고 다시 켜 보시면 소음의 주범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리플미니 살까, 러브레터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결정적인 단점을 알려 주셨네요.
저전력이면 당연히 저소음이니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높은 고음으로 윙~ 하는 소리가 나면 하드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 하드 전원만 빼고 다시 켜 보시면 소음의 주범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다 달라서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하드 전원은 어떻게 끄나요? ;;;;
그런데 하드 전원은 어떻게 끄나요? ;;;;
하드 전원선을 뽑으시면 됩니다.^^ 근데 하드소음이 아니라 팬소음이 맞을겁니다. 베어본의 경우 작은 케이스 구겨넣다보니 팬rpm이 좀 높은걸 사용해서 좀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소음쿨러 종류로 대체하셔도 되나 발열문제도 고려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2003년에 베어본 구입해서 근태관리 서버로 24시간 풀가동으로 5년을 버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특합니다. 2년전에 하드 한번 교체. 고장나서 교체한건 아니고 예방차원에서 교체) 참고로 베어본PC가 전산실에 있는게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냉난방 안되는 실내. 이넘에 비하면 전산실에 있는 IBM서버는 호강하는겁니다.ㅋㅋ)
개인적으로 amd 듀얼코어 저전력cpu (4600+ ee같은...)에 780g 메인보드 조합 추천합니다.
아톰 플랫폼은 초 저전력에 저성능이지만
위 조합은 적당한 저전력에 매우 고성능
케이스는 슬림하면서 호환성 높은 LP타입으로...
아톰 플랫폼은 초 저전력에 저성능이지만
위 조합은 적당한 저전력에 매우 고성능
케이스는 슬림하면서 호환성 높은 LP타입으로...
베어본은 소음으로 점수 다 갉아묵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