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네이버 1억 제작은 불가하다고 봅니다.
저도 한 때 네이버 괜찮다고 보다가 급격히 네이버에 대한 불신만 커지고 있는 놈 중에
하나입니다만...
아무리 엿같아도.. 업계 표준을 나름대로 리드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방향을 나름대로는 잘 잡아왔고..
유저의 편의성을.. 잘 잡아온 것 같습니다. 물론 불편한 것도 더 늘고 있지만..

제작에 1억으로 되니 마니 하는데..
솔직히 표면적으로 보면 가능할 듯도 싶지만..
구석 구석 들어가면...
최상급 작업자들 아니어도 1억은 가뿐하게 넘겨버릴 듯 한데요..?
요즘 왠만한 브랜드 홍보 웹싸이트들도 수천에서 심지어 억까지 가기도 합니다.
하물며.. 네이버 같은 곳은??

네이버가 초기에 디자인이나 사용 편의성이 야후나 여타 싸이트에 압도적으로 밀렸던
기억이 납니다만..
점차 디자인이나 편의성에 있어 발전하고 안정화되면서부터..
업계 리드로 커간 거 같습니다.
물론.. 지식검색이나 뭐 이런 저런 요소를 들지만..
부정스런 방법으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온 것도 사실이지만 말이죠..

여튼.. 그렇다는거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