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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작가 실망입니다. 정보

이문열 작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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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

촛불장난 그만 하랍니다.
미국가서 초한지 가지고 오더니....

정말 실망입니다. 초한지 잘 팔리겠습니다. 그려....헐~

2MByte가 정말 그랬는지 확인 된건 아니지만 촛불집회 보구 이랬다고 하더군뇨
"눈올때 눈치우면 무슨 의미가 있냐.. 눈이 다 온 다음 치우겠다.."

눈이 계속왔으면 좋겠습니다...

쌀보다 라면이 더비싼 시대...살기힘들군뇨..

요번달 카드값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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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유가 $200 시대가 이제 눈 앞에 있습니다. 아끼고 또 아끼고 저축해야 할 겁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충격을 기업들이 흡수하지만, 하반기가 되면 물가가 최소한 10-20% 이상
급등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말을 너무 강하게 탁탁 뱉어버리셨네요.
그런데 솔직히 촛불시위도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중학생들을 생각한다면 말이지요. 동네 중학교 보니까, 완전히 무너졌더군요.

눈이 처음 올때는 마음도 설레고 하얀 세상이 기쁘게 느껴지지만, 끊임없이 계속오면 가장 힘든건 우리들입니다. 눈이 그치고 어서 제설 작업을 해 주기를 바라게 될 뿐이지요.
촛불집회가 위대한 "포플리즘"의 승리라고 말했죠..
그런데 그때 저는 좋은쪽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설마 비꼬는 말로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이 발언으로 확실한 믿음을 주셨네요.
사람이 사람다운 자세로 사람의 말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염없이 뱉어내는 독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상업주의 아닌가요?
이번에 책 하나 냈다면서요?
(아니 요새 기준으로 하자면 상당히 지났지만 '삼OO'라는 것)
쳐 먹은 나잇살이 아깝습니다.
세월에서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경험과,
그에 따른 지혜는 모두 어디로 가고,
문학가적 양심은 뒤로 내팽겨둔 채,
아니 최소한 사람의 양심이라는 것을 내팽겨둔 채,
갖은 쓰레기를 입에 채워물고 뱉어내는 꼬라지가
어떻게 깨끗하고 바른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시대상을 표방하고 불합리, 부조리에 대한 저항?
개뿔은...
작가들이,
비평가들이,
그리고 그에 물들은 사람들이,
삼류를 논했던 바로 그 김홍O,
그보다 못한 인간이 아니던가요?

이전에 매스컴에서 잠깐 다루어졌을 때,
성급하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 틀만 듣고도 cibal-nom이 절로 나오던 쓰레기입니다.
국민안전을 위해서 수입쇠고기문제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내뿐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촛불시위 이제 숨고르기 할 필요할 때입니다. 절제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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