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그네들과 그 패거리들,
그리고 떨어졌던 머시기들 까지도,
전원 복당할 거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의 코멘트에서 한 사용자가 우려했던 것 보다,
정당이란 것이 정치적 소신을 거시기 머시기 하는 모임이라서,
(정치에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주체와 이권 그 자체는 항상 존재)
그들이 전면적으로 복당하게 된다면,
그동안 제일 여당이란 체면치레를 위해 뻔히 예측할 수 있는,
그 진행경로를 너무나도 명확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하다, 받지 않겠다'라는 말로 겉만 번지르르하게 고수해 왔(었)습니다.

그네나 그네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복당하게 되면,
정치적인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되리라는 것,
그것은 곧 정치적 공방에만 매달려 현재보다 시국은 훨씬 더 강아지판이 될거라 봅니다.

그나마 땅 넓을 때 들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