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괜히.. 느낌이 좋아서..
대개 한나라당으로 많이 가는데.. 별루 맘에 안드네요.
새로운 당이 만들어지고..
하나 둘 천천히 천천히... 좋으신 분들이 모여.. 새로운 뜻을 펼쳐나가셨으면 하네요.
기존의 사람들 다 빼고 말이죠..
물론 엄기영 같은 분이 정치에 발을 담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너무나 혼탁한 사회에서.. 대영웅까진 못나오더라도.. 소영웅이 나왔음 하는 간절함이..

그 당엔...
이름도 있으시면서 노력하시는 분들과...
이름은 없어도..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사시며 똑똑하신 분들이..
많이 나셔서서.. 이 나라를 바로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워낙에 정치판이 개판이라..
가야할 길이 멀지만...
시간을 들여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새로운 바탕을 다져가주었으면 하네요.
그런 곳이 있다면... 힘을 다해 지원해드리리다..

솔직히.. 당장도.. 딱이 찍을 인물 없고.. 딱이 찍을 당이 없는게.. 현재 현실이죠.
기껏.. 한나라당 저지하기 위해 어딘가를 찍어야하는 이 현실이..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