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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남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감에 설래는 분들 계시겠군요...
외국 살때는 차례상에서 나온 나물로 밥을 비비고 탕국으로 한그릇뚝딱하는
꿈도 꾸고 했었는데...가까이 있을 때는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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