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고 지금에야 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별 보고 지금에야 왔습니다. 정보

별 보고 지금에야 왔습니다.

본문

오는길이 많이 막히더군요.
곤지암 하늘에 북극성을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국자 같은 북두칠성도..
서쪽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잘몰라서 ,,"내님의별" 이라 이름 지어주고 왔습니다...
다악사알~ㅋ
 
겨울이 따뜻해서 그런지 날벌레들이 벌써부터 극성이군요..
올 여름은 모기 조심 하십시요..
 
꿈길로 갑니다,,내님의별 보러...
자기야 나간다~~~~~~ㅎㅎ
 
 
 
내님의별? ??내니미,,,,별...
 
욕같아서 다음에 가면 딴이름의 이뿌게 바꿔줘야징,,
무얼로 바꿀까요?
 
오리별,
배추별,
달수별,,,,
줄여서 오배달별..
 
추천
0
  • 복사

댓글 10개

산 정상 부근에서 커다란 한쌍으로 된 돌 두꺼비  폰카로 찍엇다니깐 처녀뱃사공님 사진 올려 달라는데
어느분이 폰 메일로 받으셔서 올려주셔요..어떠케 올리는지 몰라서요^^
일단 어제부터 잠을 못자서 한숨 자고 일어나겠습니다.횡설수설 합니다.
찍으신 핸드폰을 안방 장롱위에 올려두세요.

밤에 요정이 와서 사진만 가져간답니다~

다들 핸드폰 사진을 그렇게 올려요. +_+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