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책에서 이런 문구가 있더라구요.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ai 를 쓰지 않는게 비효율적인 방법이겠죠. 

최근 AI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지만 결국 도움을 받으려면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들 또는 유사한 사례가 어떤 것이 있는지는 최소한이라도 알려줘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결국 AI 써도 사람이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활용한다는 것...

자율주행 빅데이터 적용 보다 많은 추측 불가의 배수로 코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생각이 큰 오류죠. 

평범한 웹사이트는 AI이전에도 찍어내기가 가능했지만 디자인이라는 변수에서 그리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개개인의 개발 기획과 부합하는 개발이라는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는 현재까지는 시기상조입니다.

미래는? 이 AI거품이 모두 꺼진 상태에서 차분하게 다시 시작하면이란 전제가 붙어야겠죠. 큰 이권이 걸린 문제여서인지 도입 초기인 현 시점에서 보자면 너무 많은 AI에 대한 과장 정보들 때문에 시장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정답: 그때 가봐야~!

제가 생각하기에는 개발은 더 하기 좋아질것 같고

사실상 어중간하게 개발하는 사람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코파일럿(co: 함께) 같은 경우는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아요. vscode에서 코드를 짜다가, 막히면 주석처리하고 호출하면, 동료처럼 또는 시니어처럼 모두를 해달라고 하지 않고 막힐 때마다 반복해서 알려주고... 제안해주는 코드들을 자주보며 두뇌에 기억하게 되고... 옳은지 아닌지 정도만 체크해주면 되니 조금 편한 듯 합니다. 

저도 AI 등장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더 필요할꺼라 예샹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낸슨황이 프로그래머 이젠 필요없다고 한 말을 코딩 배울 필요없다고 잘 못 이해하더군요. 오토바이 타고 배달만 해도 머리로 동선을 그리면서 할때하고 무작정 엘셀 땡길때하고 엄창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이 영상이 이 글에 맞을지?

https://www.youtube.com/watch?v=rMg-0sBEloA

AI는 재현, 사람은 표현 ㅋㅋ 이것도 언제까지 통할지..

ai가 100% 완벽하다면 모를까....1%라도 오류가 생긴다면..결국 그 소스들 다 개발자가 찾아서 해야되니 구조 파악하고 분석하고 하다보면 결국 개발자들이 만든것이 유지보수에도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ai는 결국 개발자의 서포트?? 역할을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