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누보드는 제로보드가 한창 유행일때 (엔마레 신의키스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

"저작권 표시 없는 무료 게시판"이라는 획기적인 타이틀로 알지보드와 경쟁할때부터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저에게 가장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예전에는 3.x 이었나 구조가 ?doc=bbs 막 이랬던거 같은데 이제는 짧은주소까지 지원되는 버전업이 되니 흥분되네요.

리자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기저기 커뮤니티는 뚝끊고 의뢰받은 일만하다가 너무 수동적이어서  

이제는 내 의지대로 테마나 스킨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고 해서

한번 재가입해 봤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아 그리고 https://sir.kr/cm_free/1511254 이 글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아무래도 홍보게시판이라는 타이틀에 사용자들이 접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듯 한데

클리앙 처럼 유용한 사이트 (+ 앱) 같은 별도의 카테고리가 있으면 좋은 정보를 많이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