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야 아빠야 이 못된 아빠야 정보
아빠야 아빠야 이 못된 아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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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그누보드에 종교인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서 자게에 [도움요청] 자식을 위해 어떻게 기도 하십니까? 하고 여쭈어 볼려다 쑥시러워서 안올렸었는데..
오늘 뉴스를보고 기가 막혀서..경마 당첨 기도 하라고 자식들 몇년씩 학교도 안보내고..
나 역시 자식앞에 잘한 아빠는 아니라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너무하네...."낳기만하면 다 아빠냐?콱!",,귓전에 맴돕니다
그 못된 아빠는 기도의 힘은 분명 알고 계신듯..
그런데 종교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기도도 힘받는 기도가 있지 않나요?
아뭏든 못된 아빠가 만들어내는 사이코패스 양산 하지 말고 자식위해 두손 모아 기도하는 아빠 됩시다.
어떻게 기도 해야 할까요?좀 적어 줘 보셔요..지금이라도 착한 아빠가 되고 싶어요.
.......발췌글..........
넘쳐나는 엄청난 양의 미디어와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사회의 썩은 모습의 단면....
우리 아이들은 요즘 너무나 무방비하게 이런 어두운 경로를 접하고 노출되며 자신도 모르게 쇄놰당한채 결국 인간이 가져야할 지극히 정상적인 도덕감을 결여당한채 성장하고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악함"이라는 심리를 가진채 사이코패스의 한부분으로 자라버리는건 아닐까? (물론 그저 단순하게 정신병적인 측면에서 볼수도 있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길가는 여자아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살인한채 유기해서 길거리에 버린다던가 등의 살벌하고 무서운 뉴스가 매일 쏟아져 나온다.역시 사이코패스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어쩌면 이 사이코패스라는 심리는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에게 어둡게 도사리고 있는 마음일지도 모르겠다.
죄를 지어놓고도 도덕감을 구별하지 못한채 태연히 웃어가고 웃어가며 길을 걷는 모두의 모습, 넘쳐나는 매스미디어의 홍수속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며 자라나고 썩은 사회의 모습을 지켜보며 성장해야하는 아이들..
이 사이코패스를 보이는 범죄자들의 대부분은 유년기에 어둡고 어두우며 끔찍한 과거의 트라우마를 입은채 냉혹한 사회속에서 절망한채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쉽게 말해 부모에게 상상하기도 끔찍한 폭행을 매일매일 당하며 울음을 터뜨린채 하루 하루를 겁에질려 보내야만 했던 아이들같은 경우 자라나서도 자신의 아이에게 당연한듯 폭행을 일삼는 경우도 사이코패스의 일종이라고 봐야한다.)
나는 가끔 우리가 살아가는 이사회가 너무나 무섭고 두렵게 느껴질때가 있다.
내옆을 지나가는 사람도 이런 심리를 지녔을테고 나역시 사이코패스 심리를 지닌채 태연히
하루를 살아가는 인간이기도 할테니.
(출처 : '우리 사회의 이중성 사이코패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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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경마,로또에 당첨되라고 애들을 그렇게 두들겨 팻다고 합니다.
너무 했더군요...
프랑스 일마는 냉장고에 얼라를 넣어 놓지를 않나..
무슨 종교국가에서 장애아를 37명이나 죽이질 않나..
교육한다는 부총리가 논문가지고 장난하지 않나..
여우를 밀수해서..잃어버렸는데 자기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벌금이라도 안내죠.
여우 뺏기고,벌금내고,전과 올라가고..
뉴스들이 너무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ㅡ.ㅡ;;
너무 했더군요...
프랑스 일마는 냉장고에 얼라를 넣어 놓지를 않나..
무슨 종교국가에서 장애아를 37명이나 죽이질 않나..
교육한다는 부총리가 논문가지고 장난하지 않나..
여우를 밀수해서..잃어버렸는데 자기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벌금이라도 안내죠.
여우 뺏기고,벌금내고,전과 올라가고..
뉴스들이 너무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ㅡ.ㅡ;;
달수킹님 ,,꼭 기도할때 말시키키엄끼~ㅎ
오늘 내친김에 아들위해 두손모아 기도 해봅니다.
일단 머리가 나쁘니깐 기도 내용부터 적어보고,,
아들아 하늘 무서운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되고
얼마남지 않은 군복무 건강하게 무사히 마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 그날까지 최선 다하는 우리가 되어보자.
로또나 경마에 일확천금 얻는데 마음 팔리지말고
돈 없어도 행복을 찾을수있는 즐거운 능력자 되게하고
귀신이 너의 발목을 잡고 장난을 못치게 강건한 사람되게하고
악의 무리들이 너의 두눈을 흐리게 하지말고
너를 지켜주는 하늘에 항상 감사 잊지않는 사람되어주기를
하늘에 빌어본다..<<오늘 기도 끝.>>
안하던짓 하려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1000번 잔소리 보다는
한번의 기도가 효과가 크다는것을 믿는 드림팀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하렵니다.
오늘 내친김에 아들위해 두손모아 기도 해봅니다.
일단 머리가 나쁘니깐 기도 내용부터 적어보고,,
아들아 하늘 무서운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되고
얼마남지 않은 군복무 건강하게 무사히 마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 그날까지 최선 다하는 우리가 되어보자.
로또나 경마에 일확천금 얻는데 마음 팔리지말고
돈 없어도 행복을 찾을수있는 즐거운 능력자 되게하고
귀신이 너의 발목을 잡고 장난을 못치게 강건한 사람되게하고
악의 무리들이 너의 두눈을 흐리게 하지말고
너를 지켜주는 하늘에 항상 감사 잊지않는 사람되어주기를
하늘에 빌어본다..<<오늘 기도 끝.>>
안하던짓 하려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1000번 잔소리 보다는
한번의 기도가 효과가 크다는것을 믿는 드림팀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하렵니다.
감사합니다.이런곳도 있었군요,,당연히 있어야 할일이지만..
두고 두고 참고 하겠습니다.
두고 두고 참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