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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정보

제가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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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싫은 글이 있다면,

 

역으로 보여주기 싫은 사람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제가 회사에서 땡땡이 치면서 유머게시판이란 게시판은 다 둘러보다가 재밌는 거 올렸는데

리자님이 좋아요 누르면 제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겠어요.

 

제 마음만 불편한게 아니고, 이게 다 커뮤니티 차원에서 재밌는 컨텐츠를 보유할 기회 손실로 이어진다니까요?

 

그래서 말인데요.

 

보여주기 싫은 사람 닉네임 적으면 그 사람한텐 아예 안 뜨는 기능은 어떨까요?

 

물론 로그인 안 하면 다 뜨긴 하겠지만...

 

 

 

 

아 이 글을 다 쓰고 나니 왜 제 아이디어가 맨날 까이는 줄 알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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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믿습니다.

 

 

돌+아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ㅋㅋ

추천
1

댓글 13개

1일 1회 공차는 시간까지 허해주시면 정말 오장육부를 꺼내서라도 아이디어 짜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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