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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이런 게시판 보시고,

퇴근 하셨는지...

 

하루 한 글이 아니고,

가끔 생각나면 한 글 이셨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오늘 하루네요.

아침부터 우울한 글을 써서 벌 받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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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저는 구정 끝난 그 다음주나 출근하기로 했네요. 그래서 그냥 휴가라고(발령대기) 보시면 되는데 내일은 그냥 나가려구요. 우울해서 집에 못 있겠습니다.ㅠㅠ
아, 댁이셨군요! 어쩐지...
전 퇴근길에 모바일로 접속하렵니다..
정리하고 나가야지 괜히 자게보다가 시간만 끌고 퇴근만 늦어졌네요 ㅎ
오늘 지운이가 아픈 바람에 어린이집을 안 가 저녁셔틀을 안하고 여적 자게 붙들고 앉아있네요.
지운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소리, 지운이가 거실에서 옥토넛 보는 소리,
수정은 다 됐냐는 카톡의 깜빡임이 눈 앞에 보입니다.

나나티님이 벌 받는게 아닙니다. 커뮤니티의 선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동안 선원들끼리 배를 올바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일 뿐입니다.

그 모습이 썩 평화롭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모습입니다.

괜한 생각 품지 마시고 자게에서 벗어나 즐거운 저녁 시간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봐도 좀 잘 쓴 거 같은데 사실 지운엄마 꼬실 때 글로 꼬셨었습니다.
외모론 도저히 승부가 안 나겠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댓글도 안 달았는데 지레~~~ ㅡ., ㅡ
네, 소설가로 전향하시는 거 어때요? 수필가나...ㅡ,. ㅡ
(농 아니라 진짜 글 재능 있으신 것 같은데 ㅋ)
글쟁이로 전업하는게 날만큼 제 디자인이 구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들어오시면 답례로 아주 매콤하고 핫한 치킨을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흥흥흥ㅋ
아... 제가 괜히 제발저렸군요.
대범했어야 했는데... 본의 아니게 속좁은 거 들켰네요. ㅎㅎ
리자님이 잘 못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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