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집에 정보
예전 살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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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살던 집
지운이 태어난 집이 좀 오래된 주택이었는데,
처음 전세로 들어가서 살 때는 조금 오래되긴 했어도
넓직넓직하니 참 저희 부부의 마음에 보기 좋았더랍니다.
그런데 한 1년 좀 넘게 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바퀴벌레 한 마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운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날의 일이었지요.
그저 한마리였겠거니 했다가 또 어느 날 밤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거실에 나와 불을 켜는 순간 주방 식탁 쪽에서 샤샤샥 흩어지는 바퀴벌레 몇마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집주인도 좋은 분들이었고, 집 자체도 갓난쟁이 딸린 신혼부부가 살기에 넉넉한 집이었지만,
다름아닌 갓난쟁이 때문에 바퀴벌레가 수시로 돌아다니는 집에 살 수 없겠단 생각을 하게 됐었습니다.
바퀴벌레는 박멸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사를 결심했고, 그래서 이사온 곳이 지금 사는 집입니다.
커뮤니티에 바퀴벌레가 사람인양 활보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거의 3년 전 쯤 그 일이 머리 속에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데로, 무던한 사람은 무던한 데로 지낼 수 있다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대로 남아있기가 참 힘드네요.
안다는 것은 고통인가 봅니다.
사과 한 상자를 썩게 만드는데 몇 개의 사과가 필요할까요?
정답은 한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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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그래서 저도 사람이 아닌것이 제글에 댓글달면 대꾸를 안합니다...
정말 그 벌레 아이콘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정말 그 벌레 아이콘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네 저는 제 글에 댓글 달거나 대댓 달면 아주 쌍욕을 해버립니다.
벌레가 쓰는 글은 안 읽으면 그만이라고 해도, 여기저기 댓글을 싸지르고 다니는 통에 피치 못하게 읽고 나면 기분 제대로 잡칩니다.
도대체 왜 가만 냅두시는 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벌레가 쓰는 글은 안 읽으면 그만이라고 해도, 여기저기 댓글을 싸지르고 다니는 통에 피치 못하게 읽고 나면 기분 제대로 잡칩니다.
도대체 왜 가만 냅두시는 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지운아빠님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냥 모른척 하면 안될까요?
언제 술한잔 해요~
그냥 모른척 하면 안될까요?
언제 술한잔 해요~

모른 척 할라면 그냥 자게를 접는 수 밖에 없죠.
근데 또 저는 그렇게 쉽게 자게를 접을 수 있는 입장도 깜냥도 아니라 더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근데 또 저는 그렇게 쉽게 자게를 접을 수 있는 입장도 깜냥도 아니라 더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그게 모른 척이 안되요.
볼때마다 불쾌하고 역겹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댓글 다는 사람까지 같은 류의 사람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볼때마다 불쾌하고 역겹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댓글 다는 사람까지 같은 류의 사람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계속 안 읽고 넘기다가 메인에서 누구글인지도 모르고 눌렀다 읽었네요.
그 불쾌함이란 진짜
그 불쾌함이란 진짜

모른척 하자는건 그 사람을 인정하거나 맞다는게 아니에요
우리 주의를 둘러보세요
쓰레기가 좀 많은게 아닙니다.
이럴때 마다 내가 나서서 치울순 없는거지요
오히려 댓글 달아서 해결될수 있는거라면 벌써 달았겠죠
이건 우리가 할일이 아니란 거지만
또 리자님 입장이 있으니 그거까지 해아리자면
신경 끄는게 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주의를 둘러보세요
쓰레기가 좀 많은게 아닙니다.
이럴때 마다 내가 나서서 치울순 없는거지요
오히려 댓글 달아서 해결될수 있는거라면 벌써 달았겠죠
이건 우리가 할일이 아니란 거지만
또 리자님 입장이 있으니 그거까지 해아리자면
신경 끄는게 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쓰레기가 많다고 매번 나서서 치울 순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 집이라면 내 앞마당이라면 쓰레기가 적든 많든 일단 치워야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내 집이라면 내 앞마당이라면 쓰레기가 적든 많든 일단 치워야겠지요.

자 그래서 지운아빠님은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요?
집 앞에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를 계속 치울건가요?
지운아빠님 처럼 리자님도 말을 안해도 심정은 같을겁니다
그런 리자님을 이해한다면 우리가 대화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글에 계속 남겨야 하는게 맞는것은 아닐거란 생각을 합니다.
집 앞에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를 계속 치울건가요?
지운아빠님 처럼 리자님도 말을 안해도 심정은 같을겁니다
그런 리자님을 이해한다면 우리가 대화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글에 계속 남겨야 하는게 맞는것은 아닐거란 생각을 합니다.

글을 쫓아다니면서 대꾸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이견의 여지 없이 명백히 잘못된 사상과 주장을 펼치는 자를 커뮤니티에서 강퇴시키자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도 뚜렷하게 그 생각과 행동을 드러내지 않는 한, 사실 누가 선하고 악한지를 알 수 없고, 그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재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특별히 그것을 찾아낼 방법도 이유도 없다는 것인데요. (찾아내고자 한다면 모두를 잠재적 대상으로 여겨야 하는 문제도 생길 겁니다.)
하지만 일단 이러한 성향이나 현상이 겉으로 드러난 마당에 커뮤니티 차원에서 강퇴나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잘잘못의 시비를 운영진이 가리는 것이 적합하지 않거나 부담스러운 일이라면, 회원들에게라도 결정권을 일정 부분 인정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차단기능 이야기까지 말씀드린 바가 있긴 하지만, 사실 저는 그 정도까지 확대재생산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제가 일부러 쓰레기의 글을 찾아서 읽고 따라다니며 욕하는 게 아닙니다.
메인에서 누구 글인지도 모르고 눌렀다가 읽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단순히 저 지운아빠란 회원 한 사람이 개인적인 억하심정을 풀자고 제기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의견을 표출한 회원 한사람 한사람마다 공통된 의견을 내보이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처가 없는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리자님을 회원들이 왜 이해해야 하는지도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가 리자님만의 것은 아니지 않은가요?
이견의 여지 없이 명백히 잘못된 사상과 주장을 펼치는 자를 커뮤니티에서 강퇴시키자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도 뚜렷하게 그 생각과 행동을 드러내지 않는 한, 사실 누가 선하고 악한지를 알 수 없고, 그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재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특별히 그것을 찾아낼 방법도 이유도 없다는 것인데요. (찾아내고자 한다면 모두를 잠재적 대상으로 여겨야 하는 문제도 생길 겁니다.)
하지만 일단 이러한 성향이나 현상이 겉으로 드러난 마당에 커뮤니티 차원에서 강퇴나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잘잘못의 시비를 운영진이 가리는 것이 적합하지 않거나 부담스러운 일이라면, 회원들에게라도 결정권을 일정 부분 인정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차단기능 이야기까지 말씀드린 바가 있긴 하지만, 사실 저는 그 정도까지 확대재생산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제가 일부러 쓰레기의 글을 찾아서 읽고 따라다니며 욕하는 게 아닙니다.
메인에서 누구 글인지도 모르고 눌렀다가 읽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단순히 저 지운아빠란 회원 한 사람이 개인적인 억하심정을 풀자고 제기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의견을 표출한 회원 한사람 한사람마다 공통된 의견을 내보이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처가 없는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리자님을 회원들이 왜 이해해야 하는지도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가 리자님만의 것은 아니지 않은가요?

좋은 말씀입니다
커뮤니티는 만들어가는것, 우리 모두의 것이지요
회원 누군가를 강퇴 시키려면 말씀처럼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깊이를 알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문제 입니다
어떤 선을 그어 여기까지다 라는 자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러니 마음 맞는 몇사람만 뭉치면 사람 하나 강퇴시키는건 운영에 의도치 않게 벌어질수도 있기에 "중도" 를 지킨다 보면 될것 같습니다.
마음만 놓고 보면 왜 이해가 안가겠습니까
저런 사람이 잠재적으로 없다고 볼수도 없는데
그런 사람 나타날때마다 어떤 수치를 두어
공개재판하듯 강퇴하는게 맞는건 아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봣을때 무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합니다
왜 저런 사람 때문에 내 인생에 상처를 받아야 하죠?
아시다시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커뮤니티는 만들어가는것, 우리 모두의 것이지요
회원 누군가를 강퇴 시키려면 말씀처럼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깊이를 알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문제 입니다
어떤 선을 그어 여기까지다 라는 자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러니 마음 맞는 몇사람만 뭉치면 사람 하나 강퇴시키는건 운영에 의도치 않게 벌어질수도 있기에 "중도" 를 지킨다 보면 될것 같습니다.
마음만 놓고 보면 왜 이해가 안가겠습니까
저런 사람이 잠재적으로 없다고 볼수도 없는데
그런 사람 나타날때마다 어떤 수치를 두어
공개재판하듯 강퇴하는게 맞는건 아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봣을때 무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합니다
왜 저런 사람 때문에 내 인생에 상처를 받아야 하죠?
아시다시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잖습니까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예전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정치/종교/양성평등 등등 사회적으로 극렬하게 대립되는 이슈들에 대해서조차 저는 특별한 거부감이나 극단적인 의견을 내세우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저는 사람이 사는 세상에 그것이 우리나라 사람에 국한된 것이라 하더라도 최소한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 벌레는 최소한을 넘어섰다고 보는 겁니다.
똥이 드럽다고 길가에 그냥 백날천날 냅둘 수는 없죠. 누군가는 손에 묻히더라도 치워야 할 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냑에서만큼은 제가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구요. 냑은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제가 뛰어노는 앞마당입니다. 똥이 뒹굴게 냅둘 순 없잖아요. ^^
예전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정치/종교/양성평등 등등 사회적으로 극렬하게 대립되는 이슈들에 대해서조차 저는 특별한 거부감이나 극단적인 의견을 내세우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저는 사람이 사는 세상에 그것이 우리나라 사람에 국한된 것이라 하더라도 최소한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 벌레는 최소한을 넘어섰다고 보는 겁니다.
똥이 드럽다고 길가에 그냥 백날천날 냅둘 수는 없죠. 누군가는 손에 묻히더라도 치워야 할 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냑에서만큼은 제가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구요. 냑은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제가 뛰어노는 앞마당입니다. 똥이 뒹굴게 냅둘 순 없잖아요. ^^

전에 살던 우리집도 바퀴벌레는 많았는데 고양이들을 풀어 키워서인지 잘은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누군가는 고양이를 풀거나 고양이가 되거나 할 시점이긴 합니다.



추적장치가 달린 바퀴벌레라 퇴치가...아무튼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지카바이러스 만큼이나 위급하네요. 냑 생활 할만큼 했는데 저런 집요한 떠라이는 처음입니다.

그냥 생긴게 저 모양인 거 같아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늘 하던 데로 하고 사는 건데 남들 보기에는 복장이 터지는 그런 인간 유형...

예전부터 소모임서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하고 없다 생각하고 지나쳐왔습니다.
소모임으로 부족하니 자게로 진출하셨다가 또 이래 되었네요. 아아아아.. 답이 없네요. 신고 기능은 여전히..
소모임으로 부족하니 자게로 진출하셨다가 또 이래 되었네요. 아아아아.. 답이 없네요. 신고 기능은 여전히..

그냥 안 보고 넘기려해도 다른 글 댓글에서 보이고,
메인에서는 또 누가 쓴 글인지 표시가 안 되니 무심코 누르게 되고
짜증 지대롭니다 진짜
메인에서는 또 누가 쓴 글인지 표시가 안 되니 무심코 누르게 되고
짜증 지대롭니다 진짜

비슷한 사례를 봐와선지....
그냥 포기 상태네요.
그 양반 말고도 또 하나 있었죠.. 또 다른 형태이지만....
그냥 포기 상태네요.
그 양반 말고도 또 하나 있었죠.. 또 다른 형태이지만....

혹시 cshop 말씀이세요?
맞으시다면, 저는 그 사람은 애교라고 생각해요. 개뿔도 모르면서 헛소리, 뒷담화 까고는 다녔어도 사회병폐적인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선무당이 사람 잡는 정도 수준이었죠.
맞으시다면, 저는 그 사람은 애교라고 생각해요. 개뿔도 모르면서 헛소리, 뒷담화 까고는 다녔어도 사회병폐적인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선무당이 사람 잡는 정도 수준이었죠.

기억이 흐릿하네요.
워낙에 그런거 기억하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냠냠...
스트레스시겠지만.... 담지 마세요.. 저러다가 사라지게..
그리고.. 수시로 리쟈님이 빨리 신고 기능 등을 만드시게 압박해야죠 흐흐흐..
생기면 그 때부터 공격적으로 제거해나가면 되는거고...
워낙에 그런거 기억하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냠냠...
스트레스시겠지만.... 담지 마세요.. 저러다가 사라지게..
그리고.. 수시로 리쟈님이 빨리 신고 기능 등을 만드시게 압박해야죠 흐흐흐..
생기면 그 때부터 공격적으로 제거해나가면 되는거고...

쟤는 뭐 알아서 소멸될 그런 유형이 아니라, 원래 사는 꼬라지가 저 모양인지라 지는 그대로 하던 데로 하면 되는 그러니까 특별히 의식하거나 더 신경써서 하고 자시고도 할 것 없는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바퀴벌레라 알아서 사라지겠거니 하기가 더 어렵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ㅠㅠ

아고... 하도 문제가 많아서.. 소모임서 스트레스 받다가...
더 이상 해외 사용자 소모임이나 기타 등등에 안가고맙니다.
근데 자게에 진출하니 좀 그렇긴 하네요.
더 이상 해외 사용자 소모임이나 기타 등등에 안가고맙니다.
근데 자게에 진출하니 좀 그렇긴 하네요.

참 글 잘쓰신단말이야.
부럽네요 ㅠㅠ
부럽네요 ㅠㅠ

잉끼님은 댓글을 너무 자주 잘 지운신단 말이야..
미워요.. ㅜㅜ 하하
미워요.. ㅜㅜ 하하

ㅎㅎㅎ 쓰고 나서 오탈자 혹은 제 의도와는 다르게 적혀진 글이거나 혹은 오해할 것 같기도 하고요. 문제가 될것 같기도 하고.
그런 소심한 마음에 지워버리곤 합니다. ^^
글쓰기가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지운아빠님 처럼 매끄럽고 의도가 정확하게 작성을 못하겠어요.
그런 소심한 마음에 지워버리곤 합니다. ^^
글쓰기가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지운아빠님 처럼 매끄럽고 의도가 정확하게 작성을 못하겠어요.

지운아빠빠닷... =_= 일차 제거자 명단에 오르셨습니다.

벌레에게 대응하는 것 보고 반했어요.
전 그럴 용기가 없어서.. ㅠㅠ
전 그럴 용기가 없어서.. ㅠㅠ

열통이 터져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ㅠㅠ

바퀴벌레 한 마리 나타나면 그건, 그 집이 바퀴벌레 소굴이라는 얘기죠 ... 하하하
이사 잘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커뮤니티를 이사할 순 없잖아요 하하하
이사 잘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커뮤니티를 이사할 순 없잖아요 하하하

일면식도 없는 벌레를 이렇게까지 박멸하고 싶은 기분이 든 건 정말 처음입니다.

어쩔 수 없죠 뭐, 전 이제 그냥 읽지 않고 무시하고 살려고요.

모바일 메인에서 누구글인지도 모르고 그냥 눌렀다가 읽는다니까요. ㅠㅠ

PC로 봐욧! ㅋㅋㅋ
(하긴 저도 가끔 그래요 ㅋㅋ)
(하긴 저도 가끔 그래요 ㅋㅋ)

저는 벌레를 넷상에서 처음 봅니다. 아 역겹; ㅠㅠ

벌레없는 냑이었으면 좋겠네요.
방치하는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방치하는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zzzz님께 드리는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건은 중도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최소한이라는 것이 있는데 최소한을 넘어선 것이지요.
기껏 분탕질을 치고 개소리를 떠벌린 다음, 글 지우고 평범한 회원인 척 하는 꼬라지가 몸서리쳐지네요.
사람 사는 세상 최소한이라는 것이 있는데 최소한을 넘어선 것이지요.
기껏 분탕질을 치고 개소리를 떠벌린 다음, 글 지우고 평범한 회원인 척 하는 꼬라지가 몸서리쳐지네요.

부들부들....



들부들부....



파르르르르

파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