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정보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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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즐금 입니다. ^^;
오늘은 작업한 거 시연하는 날이네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는 건데 후련하지가 않아요.
의뢰인이 컴맹이라.
훗!
의뢰인 절반은 그런 거 같아요.
이게 시골의 단점인가 싶기도 하고.
전에 인터넷 신문 기자였다는데 말하면 다 모르겠데요.
메일 포워딩 하는 거 백날 설명해도 이해를 못 하고 블로그가 뭐냐, 게시판 글은 쓰는데 파일 첨부하는 거 콤보상자 선택하는 거, 회원 등급 조정 해주는 거 등등 일단 모르쇠 입니다.
자기를 설득시켜 달라는데 말문이 훕!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런 프로젝트네요.
인터넷 사업 하려는 의뢰인들은 공부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또 결전의 날이고 금요일이라 저녁에 술 땡기면 안 되는데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식전부터 투덜투덜~
오늘은 작업한 거 시연하는 날이네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는 건데 후련하지가 않아요.
의뢰인이 컴맹이라.
훗!
의뢰인 절반은 그런 거 같아요.
이게 시골의 단점인가 싶기도 하고.
전에 인터넷 신문 기자였다는데 말하면 다 모르겠데요.
메일 포워딩 하는 거 백날 설명해도 이해를 못 하고 블로그가 뭐냐, 게시판 글은 쓰는데 파일 첨부하는 거 콤보상자 선택하는 거, 회원 등급 조정 해주는 거 등등 일단 모르쇠 입니다.
자기를 설득시켜 달라는데 말문이 훕!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런 프로젝트네요.
인터넷 사업 하려는 의뢰인들은 공부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또 결전의 날이고 금요일이라 저녁에 술 땡기면 안 되는데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식전부터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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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웹사이트 오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돈이 안벌리냐고 ㅈㄹ 하는사람도 여럿 만나봤네요 ㅎㅎㅎ
그럴것 같으면 개발자는 다 재벌이겠네요
그럴것 같으면 개발자는 다 재벌이겠네요

그럴 때 참 보람 없고 힘만 들고 그래요. 반대로 내가 만들어 준 사이트로 돈 잘 버는 사장님 보면 질투나고 그러니까 그런 걸로 퉁치고 있습니다. ㅋㅋㅋ

보통 자영업하시는 (인터넷 잘모르시는) 분들은 쇼핑몰이나 홍보 사이트 만들어두면 매출이 10배로 늘어난다고 생각들 하시는듯합니다. 거기에 마케팅이 들어가야하는데 사이트만 만들면 마케팅이 다 된거라고생각들 하시죠

그럴 때가 제일 갑갑해요.
제가 사이트 등록하고 블로그나 지식인 같은 거 이용해서 방문자를 유입하고 키워드 광고에 투자도 해야 된다고 기껏 컨설팅 해 주면 다 무시하고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된다더니 나중에 방문자 없는 게 사이트가 뭐 잘 못 된 거 아니냐 그러고... 그것도 몇 년 뒤에... ㅎㅎ
가끔 저보다 인터넷 마케팅에 능숙한 사람을 보면서 많이 배울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런거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상 고객들 씹으면서 힘찬 하루 보내요.
제가 사이트 등록하고 블로그나 지식인 같은 거 이용해서 방문자를 유입하고 키워드 광고에 투자도 해야 된다고 기껏 컨설팅 해 주면 다 무시하고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된다더니 나중에 방문자 없는 게 사이트가 뭐 잘 못 된 거 아니냐 그러고... 그것도 몇 년 뒤에... ㅎㅎ
가끔 저보다 인터넷 마케팅에 능숙한 사람을 보면서 많이 배울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런거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상 고객들 씹으면서 힘찬 하루 보내요.

제작관련 업무 인력 보다 마케팅 종사자가 이제 더 많지 않나요?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시골에만 있다 보니까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얻을 수 있는 IT 정보는 냑 자게입니다. ㅎㅎ

그냥 헛웃음이 나네요.. ㅠ ㅠ
헛웃음이 나면서 눙무리.....-ㅅ ㅠ;;;
정말 그런 클라이언트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ㅎ
헛웃음이 나면서 눙무리.....-ㅅ ㅠ;;;
정말 그런 클라이언트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ㅎ

저만 그런 의뢰인을 만나는 게 아니라니 힘이 납니다. ㅎㅎ
제가 담배를 배웠다면 아마 상꼴초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눙물 훔치면서 오늘도 무사히~~~
제가 담배를 배웠다면 아마 상꼴초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눙물 훔치면서 오늘도 무사히~~~



뭐 정색까지... 주름 생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