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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에게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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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41210170905451 

헉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8만원..제과점 신제품 1만원대 사라져

 

저는 이미 8만원 벌었습니다. ㅎㅎㅎ

 

돈 쓸 일이 없으니 금고에 돈이 마구마구 쌓일 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네요.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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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내년엔 누가 소개킹 해 준다고 하면 거절하지 말아야겠어요. ㅡㅡ
제가 겁이 좀 많아서 매번 거절 했더니 이젠 소개 시켜주겠다는 얘기도 뜸해요. ㅠㅠ
...뭔가 슬픈데요 ㅠ ㅠ ..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케익을 사지 않는다는게 함정!!! ㅎㅎ
케익살 돈으로 더 맛난걸 사먹겠어요 ㅠ ㅠ
쏠로면 돈 더 나가죠. 일대일이 아니라 일대다의 관계라... 무결성을 보장받으려면 참조할... 뭔 말인지... ㅠㅠ 뭐 여하튼 대충 이해되시죠? 옆에 누가 있어야 진짜 감시도 그런 감시가 없고 그래서 돈 모임. 경험담임.
그런 거 같아요.
모임에 나가면 다들 유부남이니까 파 할 시간 되면 마누라가 어떻고 애들한테 돈 들어가는 얘기 하면서 저를 처다 봅니다.
그렇게 계산한 술 값도 만만치가 않아요.
그래서 신용카드 다 잘라버리고 지금 쓰는 건 새벽 시간이랑 유흥주점에서 결제 안 되도록 막아 놨어요.
그랬더니 불러주는 사람이 없네요. ㅋㅋ
사실 솔로에게 희소식이라는 건 없는데... ㅠㅠ
얼른 여우목도리 하나 장만하세요. 이젠 제가 다 조바심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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