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잘 나간다? 정보
돈은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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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금 정말 안되네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미수가 현재 여섯... 와.. 이러기도 어려울 듯..
잔챙이 넷... 굵직한거 둘... 후후.. 굵직한거 하나 정도만 들어와도 부담을 덜텐데...
돈은 또 잘나가네요. 11월엔 딱이 뭐도 없는데... 아.. 정말 돈 나갈 곳이 왤케 많은지...
말일이 다가오는데.. 집행해야할 곳은 무려 8군데네요.. 12월 초가 되면 또 돈 나갈 곳이 허다한데..
하하하하...
전화 하루 종일 걸고... 무기력하게 끊고... 기운 빠지고......
요즘은 아주 가끔은 직딩일 때가 그립네요.
차장까지 하다가 때리쳤는데.... 그나마 그것도 아쉽네요. 남았어도 딱이 매력있는 곳은 아니었지만서도...
월급 받고싶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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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만 우울한 줄 알았는데... ㅡㅡ;
기운 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기운 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기운이 나야는데... 딱이 없네요.
잠시 기분 좋은 일이 있다가도 금새 사라지는... 9할이 기분 쳐져 있는 상태 같은...
잠시 기분 좋은 일이 있다가도 금새 사라지는... 9할이 기분 쳐져 있는 상태 같은...

요즘은 지폐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저도 없네요. 지갑에 넣어다 하면 바로 사라지는...마~아~술!!

글게요.. 오만원짜리가 나왔어도... 그 오만원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더우기 계좌 이체 형식으로 나가는 돈들의 규모는 생각 이상이네요.
각종 공과금은 오르는데... 아직도 이쪽 단가는 떨어지고 있고.. 하하..
더우기 계좌 이체 형식으로 나가는 돈들의 규모는 생각 이상이네요.
각종 공과금은 오르는데... 아직도 이쪽 단가는 떨어지고 있고.. 하하..

제가 다니는 여행 모임이 있는데 제가 막내에요. ^^;;;
가끔 뒷풀이도 하는데 회비를 많이 걷지 않는데 유지가 되는 건 협찬이 많이 들어와요.
여행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고 10만원씩, 뒷풀이에서 돈이 모자랄 거 같으면 즉석에서 또 10만원씩...
주로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은 되는데, 저는 저를 위해 쓰는 돈도 아까을 때가 있는데 도무지 공감대가 형성 되지 않아요.
제가 잘 못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워낙 파리 목숨이니까, 한 건씩 미수금 걸리면 그 달은 공치는 거니까 생계가 위협 받고 하니까 돈 쓸 때마다 참 쪼잔해 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다른 일 하고 싶다 수 없이 생각하지만 벌써 10년을 그런 생각으로 살면서도 여전히 똑같은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거 보면 내 스스로가 답답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월급 조금 주더라도 마음 잘 맞는 회사에서 꼬박꼬박 돈 받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가끔 뒷풀이도 하는데 회비를 많이 걷지 않는데 유지가 되는 건 협찬이 많이 들어와요.
여행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고 10만원씩, 뒷풀이에서 돈이 모자랄 거 같으면 즉석에서 또 10만원씩...
주로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은 되는데, 저는 저를 위해 쓰는 돈도 아까을 때가 있는데 도무지 공감대가 형성 되지 않아요.
제가 잘 못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워낙 파리 목숨이니까, 한 건씩 미수금 걸리면 그 달은 공치는 거니까 생계가 위협 받고 하니까 돈 쓸 때마다 참 쪼잔해 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다른 일 하고 싶다 수 없이 생각하지만 벌써 10년을 그런 생각으로 살면서도 여전히 똑같은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거 보면 내 스스로가 답답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월급 조금 주더라도 마음 잘 맞는 회사에서 꼬박꼬박 돈 받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예전엔 저도 돈 세지 않고 썼었는데...
요즘은 아니네요.
특히 이달은 너무 골때리네요. 말씀하신대로... 지갑을 꺼내야할 타이밍에 매번 늦거나 아예 모르는척 하고 있는 자신을 느낄 때가 종종 있네요.
'이거 낼 순 있겠지... 하지만 이거 냄으로 인해서 이거 저거 곤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 ㅜㅜ 하하하
요즘은 아니네요.
특히 이달은 너무 골때리네요. 말씀하신대로... 지갑을 꺼내야할 타이밍에 매번 늦거나 아예 모르는척 하고 있는 자신을 느낄 때가 종종 있네요.
'이거 낼 순 있겠지... 하지만 이거 냄으로 인해서 이거 저거 곤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 ㅜㅜ 하하하

미수금은 얼릉 받으셔야 됩니다.
이제 연말되면 받기 힘들어집니다.
이제 연말되면 받기 힘들어집니다.

줄 꺼 같이 하다가 안주는 곳과... 아예 연락이 안되는 곳... 그리고 읍소만 하는 곳...
어째 요 최근엔 미수가 갑자기 늘어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런거 신경 쓰면 새론 작업에도 집중 못할텐데.. 약간 악순환이...
연말되면 정말 힘들죠... 장기화되면 정말 곤란... 젤 긴 게 현재는 넉달짜린데... 빨리 털어야는데...
오늘도 전화 돌릴텐데... 별로 의욕이 없네요. 내용 증명 띄울 꺼린 아직 아닌거 같고.. 아...
어째 요 최근엔 미수가 갑자기 늘어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런거 신경 쓰면 새론 작업에도 집중 못할텐데.. 약간 악순환이...
연말되면 정말 힘들죠... 장기화되면 정말 곤란... 젤 긴 게 현재는 넉달짜린데... 빨리 털어야는데...
오늘도 전화 돌릴텐데... 별로 의욕이 없네요. 내용 증명 띄울 꺼린 아직 아닌거 같고.. 아...

저는 버티다 버티다 안 되면 재취업이라도 해야 될까봐요. ㅠㅠ
들어오는 돈은 없는데 나갈 돈은 어디 바지 밑구녕에 빵꾸라도 뚫린양 챠르륵 쏟아져나가네요.
들어오는 돈은 없는데 나갈 돈은 어디 바지 밑구녕에 빵꾸라도 뚫린양 챠르륵 쏟아져나가네요.

이런 말 이런데서 하긴 그렇지만....
냑 나오실 때... 속으로 "왜?!!" 이랬어요..
물론 실력이 있으시니 일정 시간이 지나면 펼 수도 있겠지만...
좀 어려운게 시장 현실이 아닌가 싶어서요..
어느 업종이나 그러하겠지만.. 대갠 덩치를 키워가며 물량으로 승부해서 먹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작은 곳들은 특이하게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대갠 밀리더라고요.
이쪽 업은 조금 다른 면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흐름에서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아는 대형업체 실장이 하나 있는데... 솔직한 말로다가 때론 자신들이 먹어도 이득이 안되는 것이라도 먹는다는군요.
목적은 시장 독식.. 조금이라도 더 먹어서 주변을 죽이고 나중엔 다시 비용을 올린다.
뭐.. 그런..
냑 나오실 때... 속으로 "왜?!!" 이랬어요..
물론 실력이 있으시니 일정 시간이 지나면 펼 수도 있겠지만...
좀 어려운게 시장 현실이 아닌가 싶어서요..
어느 업종이나 그러하겠지만.. 대갠 덩치를 키워가며 물량으로 승부해서 먹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작은 곳들은 특이하게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대갠 밀리더라고요.
이쪽 업은 조금 다른 면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흐름에서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아는 대형업체 실장이 하나 있는데... 솔직한 말로다가 때론 자신들이 먹어도 이득이 안되는 것이라도 먹는다는군요.
목적은 시장 독식.. 조금이라도 더 먹어서 주변을 죽이고 나중엔 다시 비용을 올린다.
뭐.. 그런..

몇% 빼고
별반 차이 없이 서민들에겐 씨가 마른 지갑이 대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별반 차이 없이 서민들에겐 씨가 마른 지갑이 대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돈 1,2백 정돈 정말 돈도 아닌거 같고...
막 쓰는거도 아니어도 그 정도는 가볍게 사라지고.. 4,5백 쯤도 만만하지 않은거 같네요.
가정집에 대출까지 있는 집이라면 요즘 같은 세상에 정말 팍팍할 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전 대출이 없어서 버텨보는 중...
막 쓰는거도 아니어도 그 정도는 가볍게 사라지고.. 4,5백 쯤도 만만하지 않은거 같네요.
가정집에 대출까지 있는 집이라면 요즘 같은 세상에 정말 팍팍할 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전 대출이 없어서 버텨보는 중...

정말 돈에 발이 달렸나...왜이리 나갈 일들만 있는지...

돈이란거 노예는 되기 싫지만...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째.. 뭔가.. 끌려다니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라.. 좀 몸과 맘이 피곤해지네요...
어째.. 뭔가.. 끌려다니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라.. 좀 몸과 맘이 피곤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