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진행물에 대한 명칭 정정 요구 >--------------------------------

1차 시안 결과물 -> '1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로 해주세요.
(결과물 제작 도중 의뢰자가 중지시킴, 결과물 미완성)

2차 시안 결과물 -> '2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로 해주세요.
(결과물 제작 도중 의뢰자가 중지시킴, 결과물 미완성)

완성된 작업물을 의뢰자에게 제공한 적 없음
(사유는 의뢰자가 작업진행중 중지시킴)

제공된 이미지는 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
(의뢰자의 요구로 진행중 화면을 캡처해서 전달한 그 이미지)





------<미련한곰탱님에 대한 화답글>-----------------------------------------

도대체 책임자가 누굽니까?
지금 장난합니까?
미련한곰탱이님 전화상으로 부장님이라고 하셨는데...
부장님이 이일을 진행하는 책임자 이신가요? 아니면 텔미썸딩님입니까?
서로 회의를 하셔서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일을 마무리하시죠?
각자가 한 말이 누구의 입에서 나왔는지도 확인도 안한 상태같군요.
텔미님이나 미련님도 서로 헷갈려 하시네요.
두분이서 먼저 커뮤니케이션이나 회의같은걸 하고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처리하는 진행 과정도 책임자나 대표자가 나서서 진행하시라고
코치를 해드려야 하겠습니까?
그 쪽 회사에선 인수인계도 없이 순간순간 담당자를 바꿔가며 처리하나부죠?

부장님께서 마지막날 갑자기 전화와서 사태파악도 다 안 된상황 같던데
계약파기하고 손해배상 운운하신게 누구신데....
'손해배상 청구할까요?' 이거 반 협박아닌가요?
양심 운운하시는데 양심이 있는 분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합니까? 겁주는 건가요?
그리고 전화매너 좀 지킵시다. 완전 제가 취조 받는 기분이 들더군요.
반말과 존대말을 썩어서 몇가지 질문을 하시길래 좀 헷갈렸습니다.
경찰같은 말투라서...
저도 40대 다되가거든요. 부장님^^

예로 말씀해주신 작업 날짜 연기됬다고 전액 환불하시는 분
무슨 노예계약이라도 하신건가요? 아니면 자선 사업가 이신가요?
작업자가 늦어진 이 후 제작할 능력이 전혀 안된다고 제작자 본인이
판단해서 계약파기 한거랑
조금 늦었지만 완료일까지 성심껏 제작해 드리겠다고 하는 저랑
비교가 되는 말인가요?

끝까지 책임지고 하겠다는 사람한테 '손해배상 청구할까요?'하면서
작업중지를 유도하는 당신은 양심이 있는 사람인가요?

입금늦었을 때 취조하듯이 '손해배상 청구할까요?'라고 제가 말하던가요?
제작자가 님과 노예계약정도나 한 사람처럼 대화 패턴을 일관하시던데 제작자의
한 사람으로 참 어이가 없네요.

'님은 2006년 가입으로 되어있는데 5년동안 활동 하셨다면 그럼 다른아이디로 하셨나요?'
네 다른 아이디로 했습니다. 답변 되었는지요? 저의 주변이 궁금하신가보네요.
바빠서 제가 몇 년도에 가입했는지 저도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는데...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텔미썸띵님 질문에 대한 답변>------------------------------------------

1)번 질문 
"15일, 16일, 저는 완전 대기 상태였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처음에 이야기할때 저는 수요일(15일)까지 시안을 원했었는데 15일까지 다른 작업
마무리 해야한다고 금요일까지 시안가능하다고 하셨습니까 안하셨습니까?


1)번 답변
17일까지 시안 받아보시려면 15~16일날 작업해야하니 빨리 입금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실장도 제 일정은 아는데 제가 대기하는 모습을 옆에서 2일동안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텔미님께서 이 부분(15~16일날)을 자꾸 기억을 못하시는거 같은데
16일날 저녁에 전화주시고 메일주시고 '입금이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그리고 15일날도 경리직원이 몸이 아파서 출근을 못해서 입금을 못했다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중도금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메일과 말씀 잊으셨나부네요.
꼭 메일의 증거자료 같은 걸 올려야 인정하시겠습니까?
텔미님께 유리한 메일내용은 기억하시고 불리한 내용은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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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질문
그리고 3일 시간 못지킨건 인정하시네요. 사실상 5일이네요.. 22일에 완성안되서 23일까지
다시 시간 드렸는데 또 시간 못지키셨죠? 디자인이 잘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고.. 작업
전혀 안하신거 인정 하셨잖아요?


2번) 답변
텔미님께서 일정체크 안하시고
제 스스로 진행한 일정이니 제가 정확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5일 - 작업대기
16일 - 작업대기
17일 - 작업 못함
18일 - 1차 시안 디자인기획작업
19일 - 작업 못함
20일 - 1차 시안 디자인기획작업
21일 - 작업 못함
22일 - 포토샵 작업진행도중 '1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 의뢰자 요구로 전달
23일 - 2차 시안 디자인기획작업
24일 - 포토샵 작업진행도중 '2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 의뢰자 요구로 전달
24일 - 부장님께 계약파기 통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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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질문
그리고 22일 마지못해 보내오신 시안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신건가요..
저는 말씀드렸지만 템플릿 사용하는거에대한 반대는 안합니다.


3번) 답변
2번 답변 보시면 아시겠지만 2일동안의 템플릿을 이용한 디자인 기획을 한 후
다음날 포토샵 작업도중 의뢰자의 '1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 요구로 인해
1차시안 완료 못하고 작업 중지 통보 받은후 다른 컨셉으로 작업진행하기로 하고
2차 시안 작업들어갔습니다.
완료되지도 않은 시안가지고 7일동안 저작업만한 완료된 시안처럼 SIR에 퍼뜨리지 마십쇼
이 후 정확한 자료 화면의 명칭을 적어뒀으니 그걸 사용해주세요.
분쟁 내용을 보시는 SIR회원중 보시는 분이 제가 결과물을 저렇게 작업하는 사람처럼
상당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행동입니다.
거듭 당부드리지만 1차 시안 결과물이 아니라 '1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 입니다.
의뢰자의 작업중지 통보로 마무리가 안된 작업진행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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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0만원은 돌려주지 못하시겠다는 부분은 계약금 늦게 입금해드려서 그부분에 대한 손해
청구인가요? 아니면 자신이 했다는 작업에 대한 비용인가요.
후자라면 정말 디자이너로서 양심이 없으신 분이라 생각되구요.
전자라면..그부분에 대한 비용은 합당한선에서 합의해 드리겠습니다만 분명히 16일까지는
다른 작업하셔야 한다고 했었는데 무슨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4번) 답변
4번 답은 길어지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봐주시길....
전자와 후자가 다 포함이 됩니다.
전자는 1번 답변 보시면 됩니다.
후자는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디자인 기획은 작업이 아닌가요?
기획을 하지 않고 완성 결과물을 템플릿만 통으로 올리면 양심이 없는 사람이겠죠.
저는 디자인 기획 2일동안 했고 결과물을 만드는 도중 '1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
를 요구해서 의뢰자님이 보시고 작업 중지시켜서 결과물이 안나온 상태입니다.
조금 늦어져도 완성된 결과물을 받아보시고 판단을 하셔야 하지 않나요.
작업도중 '1차 시안작업진행중 캡처된 이미지'받은걸 결과물인 양 SIR에 퍼뜨려서
저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엉망이구요.

기획이 진행된 방식의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저의 포트폴리오입니다.
http://www.zax.pe.kr/2008.htm

페이지 아래쪽에 보시면 EBS로부터 의뢰받은 2007년 3월에 제작된 사이트입니다.
제가 8년동안 작업한 사이트중에 템플릿이 들어간 사이트는 다합쳐도 10%도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EBS쪽 사이트가 가장 템플릿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http://www.fixa.co.kr/homepage/happychildren/2007/

위에 사이트도 메인시안 작업 중간에 캡처 받아서 보시면
지금 결과물이라고 퍼뜨린 이미지처럼 보일테구요.
 
이사이트는 제작비 300백만원 받고 제작해드렸습니다.
서로 좋은 결과물을 얻기위해 중간 일정이 조금 변경되고 늦어졌지만 납기일은 지켰습니다.
이 후 EBS에서 발생하는 새로 발생하는 홈페이지 제작도 1년에 한 번씩 꼭 의뢰도 주시구요.
현재주소링크는 올해 5월경 EBS사이트가 리뉴얼 디자인 통합되면서 사이트가 EBS사이트 내부로
디자인 변경되어 들어갔습니다. 위에 주소는 디자인 결과물을 보여드리위해 제 계정에 디자인만
살려놓은 것이구요.
보여드린이유는 저때의 경험으로 이번 컨셉을 진행하기위해 기획하고 있었다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EBS쪽 작업은 그 당시 유행하는 최신 템플릿의 일러스트 파일 골루고 기획하는데 3~4일 걸렸습니다.
EBS 일러스트 모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일러스트파일을 골라서 2007년 3월 제작 당시
하나하나 일러스트에 저런 모션을 거는 사이트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아예 없었죠.
디자이너 커뮤니티에 그날그날 아웃풋되는 추천사이트를 매일 보는데 전체를 살펴도 없을 때였습니다.

제작완료 후 여러 웹에이전시 관계자나 디자이너분들로 부터 컨셉이 잘나왔다고 축하 전화도 많이 받았구요.
요즘은 저가형 사이트도 저런 컨셉으로 작업하는 곳들이 많아서 템플릿소스도 저런 일러스트를 골루지 않았구요.
ENI를 제작하기위해 제가 중간에 골룬 일러스트는 심플 깔끔을 요구하시길래 깨끗한 어린이 이미지와
어울리는 종이 인형 오려놓은 듯한(요즘 고급 사이트에나 몇군데 보이는 디자인 트렌드죠)
일러스트배경을 사용하면 괜찬은 디자인과 모션이 나오겠다 싶어 그걸 골룬겁니다.
그걸 기획해서 웬만한 템플릿 사이트는 전부 뒤져서 골룬겁니다.
종이 인형처럼 일러스트 배경이 판매되는걸 다 뒤져보니 근간에 나온 디테일이 이쁘게 된 템플릿이 7개정도 되더군요.
근데 일러스트 배경 7개 사면 56만원가까이 하죠.
어린이이미지도 고급스러운걸 사용할려면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죠.
제작비 150만원에 계약금 45만원 받고 고급스런 작업해드릴려면 재료비가 부담이 되어 중도금을 빨리 요구했었구요.
메뉴가 6개이면 배경일러스트 메인포함해서 7개 필요하고 깨끗한 인물이미지 7개 경비가 얼마 나올것 같습니까?
제대로 만들려면 고급스럽게 할려면 돈 백만원 가까이 나오겠죠.
EBS제작시 결과물 좋게 해드릴려고 몇십만원 재료비로 나간게 기억나네요.
몇십만원짜리의 재료면 그걸 플래시 모션을 다 걸어보면 플래시 모션양이 어머어마합니다.
EBS처럼 저정도 일러스트 파일 쪼가리 내어서 작업해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아무튼 7개의 일러스트 배경소스와 7개의 어린이 이미지를 감당할 능력이 되어야 메인 컨셉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섭페이지6개의 디자인을 동일한 컨셉의 재료를 사용해 감당 못하게되면 메인 따로 섭페이지 따로의 컨셉과
퀄리티가 나오겠죠. 엉망이 되겠죠.
첨에 템플릿을 열몇개 추렸었는데 일러스트 종이인형 컨셉이 안맞더군요.
7개의 이미지과 7개의 일러스트소스 그것도 종이 인형 테두리 오려놓은 것 같은 일러스트 좋은걸로
소스몰에서 찾아보세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그리고 그중에서 또 디테일 봐가면서 좋은 놈으로
최종 선택본을 선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입했을 때도 좋은 퀄리티의 소스가 되도록 유심히 살펴서
골라보세요. 잘못사면 쓸모도 없는 퀄리티의 소스일테니....
그런 기획과 컨셉을 잡았는데 그런 재료가 숫자가 감당이 안되거나 모자랄 것 같으면 어떻게 합니까.
일부분 디자인 기획 변경도 해야하고 다른 방법으로 없는 부분은 채워야 합니다.
아예 전체 컨셉을 다시 잡고 재료도 다시 골라야 합니다. 첨부터 다시 시작이죠.
똑같은 컨셉으로 섭페이지 사용할 재료량이 처리가 안되는게 눈에 보이는데 메인 컨셉을 잡을 수 있을까요?
메인 시안 잡을 때 고급 작업은 전체페이지 디자인 스타일 구상을 먼저 기획하고 재료 확인하고 확보한 후
일관성있는 디자인 컨셉으로 진행합니다.
재료가 감당이 안되는 기획은 무용지물입니다.
그 기획으로 일일이 손으로 그리면 그비용은 템플릿 전체구매하는 비용은 곱절은 나올테니...
좋은 컨셉으로 기획 조금하다가 재료가 있는지 확인해서 없으면 그 기획은 사용 못하는거죠.
기획할 때 디자인만 하나요? 디자인과 플래시 모션 컨셉이 참신하면서 어우러지는 새로운 컨셉을
생각해서 해야죠.
생각했는데 재료 확인해보고 감당안되면 다른 기획을 짜고 그렇게 좁혀가면서...
재료와 기획이 딱 맞는걸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음 포토샵 편집으로 디자인을 합니다.


앞전에 텔미썸띵님이 말씀하신 다른 디자이너에게 150만원 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사이트 전체
진행하는데 시안 4장 뽑아서 받아보셨다고 저한테 그중 2개의 시안을 보여주셨죠.

그분껀 시안 완성본이기 때문에 평가를 해보죠.
웹에 올려서 보여드리면서 평가를 할려했는데 디자이너분의 개인 신상때문에 올리는건 안하겠습니다.
위에 제가 말한 고급스런 전체 페이지 컨셉이 어떻게 진행될 지 보이던가요?
부분부분 흑백으로 혼탁한 색감으로 채워 넣기만 하고 디자인 스타일과 모션 스타일은 구태의연한
컨셉이 눈에 보이던데...
메인 비쥬얼 영역도 왼쪽에 사람 오른쪽 흑백건물 뻔한 플래시모션 아닌가요?
그리고 외국인 사진 퀄리티 보셨나요. 옛날사진같은...
중간 작업하다만 제가 선택한 템플릿 재료의 비쥬얼 영역보시죠.
어린이아이 사진 안 이쁜가요? 메인 사진을 중앙에 왜 놓았을까요?
생각하는 포즈는 뭘까요? 머리 위로 뭉개구름은 피어오늘 것 같지않나요?
양사이드로 종이 인형 일러스트배경 이쁘지 않나요?
종이 인형들 중에서 펼쳐지듯이 하나씩 누워있다가 상단부분이 휘어져서 튕겨져 일어나는 모션 자주보셨나요?
가끔 고급사이트에서는 간혹 보셨겠죠?
그리고 중앙에 이쁜여자아이가 나와서 생각하는 포즈로 있고 말풍선처럼 양 옆으로 A.B.C 가 뭉개뭉개 피어나고
어린이를 기점으로 양 사이드에서 타이포들이 그냥 움직이는게 아니라 어린이 머리위에서 메인타이포가
생각하는 느낌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게...
대충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모든 공정을 세세하게 손으로 타이핑칠려니 며칠 걸릴 것 같네요.

당시 제가 말씀드린게 '이정도면 그 디자이너 분이 열심히 해주셨네요.' 라고 말씀드린게 기억나네요.
150만원보다 훨씬 싼 가격이면 100만원 정도로 보고 사이트 제작과 메인시안 4장 뽑아드릴 분은
전국에 몇 안되실겁니다.
아마 디테일 있는 고급 작업은 아닌가 봅니다. 디테일한 고급 재료와 모션 컨셉 기획까지도 필요는
없을테구요.
전체 디테일 디자인 컨셉 기획과 고급 플래시 모션 잡는 기획은 없이 바로 메인 작업해도 되는 가격대네요.
저한테 의뢰한 고급스러우면서 디테일을 잡아달라는 경우와는 기획 날짜 면에서 확연히 틀린거 같습니다.

100만원 제작비로 사이트제작에 시안 4장 뽑는다...
제작자의 등골을 빼먹는 수준의 견적이네요.
디자이너의 입장을 아시는 분이 이런 거래를 하시나요?
디자이너분이 그렇게 해주신대도 말렸어야 디자이너를 위한 행동아닌가요?
몇일 늦은거 조금 기다려주고 디자이너를 위하는 것인양 말씀하지마세요.
누가 봐도 텔미님의 속깊은 내심과 행동은 디자이너를 위하는 분이 아닙니다.
단순한 의뢰자일뿐이지...

제가 현재도 급한 일정 다 미뤄가며 이렇게 매일 답글로 장문을 왜 올리는지 아시나요?
제 자신이 디자이너이고 조금이나마 SIR의 제작자 분들의 이유없이 죽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높여야겠는 생각에
서로 잘잘못은 인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서류처리해서 법적으로 할 건 하고 인간적으로 할 건 하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계속 버티는 겁니다.
왜 디자이너의 고혈을 짜는 거래를 하면서 몇일 기다려준 걸 가지고 이렇게 생색을 내시나요?
저도 안기다려 드렸나요?
그리고 법적으로 처리할께 있으면 처리하자고 했는데 왜 여기 커뮤니티에서 전액 환불 받을 욕심에
계속 기억도 못하는 자신의 잘못은 빼버리고 어리버리 우격다짐인가요?
제가 텔미님이나 미련한곰탱이님께 머리조아려 가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드린말이 그렇게 사람 우습게 보이나요? 제가 평소하는 최소한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런 배려하는 말을 우습게 죄송한다고만 하고 인정을 안한다고 하니 당신들 정말 기본 매너와
양심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말씀은 그럴싸하게 조용조용하시면서 합의 진행은 제작자를 잡아먹는 합의를 요구하시네요.

제가 일한 부분 금액빼고 잘못한 부분 지체배상금 빼고 텔미님도 잘못한 부분 있으면 인정하고 계산해서
제가 계약금 계산해서 돌려드린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전액 다 받으시길 원하셨고 저는 그렇게는 힘드니 서로 부담하자고 합의 요구했을때
SIR에 공론화 하겠다 하셨죠.
제작자에게 직격탄 날리는 무기로 둔갑한 제작자에게만 주어지는 페널티!
반협박아닌가요?

그리고 계약파기를 유도하고 계약파기를 통보한 부장님!
확실한 사유없이 계약통보하면 계약금 전액 못받는거 아시죠!
나이 잡수신 분들이 왜 자기가 처리한 진행에 대한 책임을 지실 생각은 안하고 우격다짐만 하십니까!

텔미님은 의뢰자의 입장에서 공론화가 현재 SIR에서는 열악한 제작자의 생활을 더욱 열악하게 만드는
생명줄을 조이는 행동이라는걸 아시고 계실텐데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8년동안 디자인 피눈물나게해서 힘이 누구보다 많거나 돈이 많아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100만원정도에 사이트 제작과 4개의 시안을 뽑고 있는 SIR의 디자이너분들의 현실이 처량하고 불쌍해서
그 분 보다는 제가 여력이 조금이나마 나은거 같고 선배입장에서 총대매고 분쟁을 계속해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 SIR제작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적용되는 페널티제도 관리자분이 입장바꿔서 페널티받아보세요.
저는 영구제명되어도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제작자로서 나서서 제작자의 권리를 말씀하시는 분이 없는 쥐죽은 듯 조용한
어깨움츠리며 책상앞에서 제작만 죽어라하는 SIR 제작자들의 현위치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계통에서 대우같은 대우도 못받는 것도 서러운데...
왜 SIR에서 제작자와 의뢰자가 서로 차별 대우 받아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