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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련된 어떤 얘기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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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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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5년에 대학 컴공다니다 (졸업은 안했습니다.) 한국에서 군대때문에 들어와서 제대후  

 

웹쪽에 흥미를 두고, 개발업무에 관심이있어서, html, css, jquery 등등을 배워놓은 상태에

 

php 조금씩 배우고, 워드프레스 같은걸로 포폴만들고 있던도중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면접보고 들어갔습니다.

 

처음 3개월 수숩과정으로 현재 130받고일하고있어요.

 

영어를 하는데다가 사수가 있는줄알고 들어왔으나 사수없이

 

중간에 만들어 놓은 사이트를(독립 쇼핑몰) 관리자페이지부터 

 

완벽하게 구축이 안되있는 페이지까지 계속해서 수정해나가고있습니다.

 

애초에 프론트엔드쪽만 할 수 있었던 저인데, 개발업무 맡아서 쭉 하고있고

 

계속해서 이렇게 시킬것같아요.

 

이제곧 연봉엽상인데, 야근을 많이하기도 하고, 연봉을 2700부를려고 생각중입니다.

 

신입이긴하지만, 회사 메인페이지 개편부터, 마이페이지(회원정보변경, 주문관리)부분 

 

혼자 만들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해서 프론트엔드며, 백엔드부분까지 계속해서 손보면서 만들어갈것같은데..

 

 제가 너무 많이 부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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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연봉은 회사와 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회사에서 그정도 주면서 나를 쓸것인지 아니면 더 적은 금액으로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구할수 있을것인지를 판단하시고 회사에서 나에게 그정도 주는것이 회사입장에서 합리적이라면 자신을 갖고 들이대세요~ ㅎㅎ
2700은 너무나도 박봉이네요.
3300선이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은데.... 수습이래도 130 주는거도 심각한거고...
사수도 없는데 왠 수습인지.. 바로 실전 투입이구만... 너무하네요.
하긴 지방엔 어린 여직원들 110 정도 주고 굴리는데도 허다하긴 합니다. 정말 최악이지요.....
주 5일에 야근 없고 그런 경우도 아니고 바로 실전 투입에 야근까지... 2700은 터무니 없습니다..!!!
미국 학교 졸업하시고 그곳에서 취업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요즘 국내 경기 완전 바닥인데다 IT 임금수준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더군요.
저도 영어되면 바로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로 가고 싶습니다.
저도 위분말씀대로 동감입니다. 그냥 2700에 목숨 거시지 마시고요.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다시 미국에서 졸업을 재대로 하고 미국에서 취업을 하십시요. 미국에선 엔지니어들이 대우 받는 곳 입니다..영어가 되고 동양인에다가 엔진니어 이면 꽤 대우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부지런하다는 미국내에 이야기가 있어서 아마 프로그램쪽으로 간다면 비젼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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