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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련된 어떤 얘기도 괜찮습니다.

커뮤니티중심 쇼핑몰 만들건데 정보

디자이너 커뮤니티중심 쇼핑몰 만들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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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 안하고 아래중에 하나 쓸건데
 
킴스큐
그누
XE
워드프레스
 
중에 추천해줘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누는 많이 써봤지만
킴스큐가 요즘은 더 괜찮더라구요.
XE는 졸라 어렵고
 
-..-; 아그리고 이거 절대 홍보아님.;; 오해받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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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커뮤니티 : 워드프레스의 BuddyPress 강추!!!!!!!  게시판 기능 + SNS + 그룹게시판까지 사용자들이 직접 생성할 수 있는 끝내주는 솔루션 입니다.

설치도 무진장 빠릅니다.  워프 설치 5분, 버디프레스 설치 5분, theme 설치 3분.  키보드를 독수리 타법으로 치고 있지 않는 이상, 절대 그 시간 이상 안 걸립니다. (물론 설치는 그누보드 보다 쉽고. 컴맹수준이죠.)

그리고 쇼핑카트까지 워프로 가시려면 WooCommerce 나 다른 워프 쇼핑카트 플러인 달아주시면 되고(쉽고 편하죠), 아니면 오픈카트 연결하시던가 (이게 좀 어렵죠)...

암튼 제일 쉬운쪽은 워프 입니다.  CMS 로서의 기능은 XE 나 킴스큐 같은거랑 급이 다릅니다. 

괜히 세계 최고가 아니라는...

단순한 게시판은 워프의 bbPress 도 있는데, 워프는 스팸글 99.9% 를 걸러주는 akismet 때문이라도 게시판, 블로그, 소셜게시판등은 워프 쪽 솔루션을 강추합니다.

스킨 입히는 것도 그누보드 만큼 쉽습니다.  (사실 방법만 좀 터득하면 그누보드보다도 쉽습니다.  워프 디자인 하는게 그누보드 보다 더 쉬운데 무슨 소리냐고 아래 태클들어 오실 분 계실까봐... -..-;;)
저도 워프로 쇼핑몰을 뚞딱기리고 있는 중인데, 
구매후기나 상품질문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게시판은
그누보드식의 커뮤니티 방식에서 생각이 벗어나질 못하겠던데요. 한국식 쇼핑몰 커뮤니티방식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버디프레스를 이용한 쇼케이스나 데모같은거 한국적으로 설치한게 어디 있으면 한번 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미국애들 방식은 좀 생소해서...서양애들 쇼핑몰에서는 쇼핑몰에 블로그는 많이 넣지만, 커뮤니티를 집어넣은 쇼핑몰은 거의 별로 보질 못했어요. 
지고샾 플러그인을 쓰고 있는데,  좋은 구매후기 기능이  자체 함수기능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그누방식이 더 맘에 들어서 그래도 그누를 가져다 쓸생각이네요.  내가 한국식에서 생각이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건지....

근데 플러그인은  우커머스랑 뭘쓸지 고민이 많이 되던데...
우커머스랑 지고샆이랑 둘다 써보신분 혹시 있으시면, 어떤게 좋으시던가요?  우커머스가 지고샾에서 갈라져 나오긴 했는데, 오히려 유료템플릿같은데서 많이 채택은 하던데...  그렇다고 지고샾보다도 우커머스가 더 좋다는 확신은 아직 못받았네요. 어떤가요?  지고샾은 아직 한국어 *.mo 파일은 없던데, 우커머스도 없겠죠?  픞러그인 하나 번역하는게 아주 방대한 작업은 아니긴 하지만.  다국어쇼핑몰 만들기에는 편하겠더군요.
jigoshop 한국어 언어팩 있어요.  한국에서 jigoshop 으로 쇼핑몰 만들어서 대량으로 파시는 분 계시는데 그분이 갖고 있습니다. 단지 공유를 안한다 뿐이지... 근데 언어팩이야 필요하면 부분적으로 만들어 쓰시면 되는 문제고...

워프로는 한국적/고전적 분위기의 쇼핑몰 만들기가 힘듭니다. -..-;;

아무리 노력을 해도 미국 냄새가 어느정도 날수 밖에 없습니다.

http://artdeco.ayibe.com/?product=%EC%95%84%EC%9D%B4%EC%84%80%EB%8F%84

구매후기는 그누보드 방식이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식으로 간단하게 해당제품에 구매후기 올리는 식은 SNS 댓글 플러그인 하나 가져다 다시면 될텐데요...  .js 한줄 넣어주면 끝인데....

잘 아시겠지만 KISS (등신아, 간단하게 해) 이게 진리 입니다. 

KISS + do not reinvent the wheel.

** 한국식 웹사이트는 게시판에서 시작해서 게시판으로 끝나죠.  다시말해 컨텐츠 위주가 아닌 글쓰기 위주의 웹사이트인건데, 사실 세계적인 추세는 아니고, 한국 고유의 방식입니다.  그런식의 웹사이트, 쇼핑몰을 만들고 싶으시면, CMS 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bbPress, 바닐라, 그누보드 같은 게시판 솔루션으로 사이트 전체가 게시판 위주로 돌아가는 사이트를 만들면 되지, 굳이 CMS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

버디프레스 + WP e-Commerce 로 만든 사이트는 https://shopplugin.net/ 이런식인데, 입점형식의 framework 입니다.  버디프레스는 방문자가 게시판을 생성할수 있죠.  그러니까 그점을 살려 각 방문자들이 입정형태의 입점형 쇼핑몰을 만들수 있게 한겁니다.

한국말로 몰인몰이라고 하는군요. 

[[몰인몰 솔루션은 쇼핑몰에 여러 판매자들이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수 있는 쇼핑몰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GS-eshop, 인터파크과 같이 대형몰 안에 여러업체들이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님이 하고 싶으신게 이런 솔루션이란 말씀이신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언어팩은 대충 만들어 쓰고 있긴 한데... 완벽하지는 않더라구요.  테마하고 충돌되는 부분들이 있는지... 어쨌든 새로운 *po,  .mo 방식이 간편해보이는 점도 있긴 있데요. 그누게시판도 이방법 적용해서 다국어팩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저는 셔핑몰에서 한국식 커뮤니티 게시판 (소통도 게시판으로 하고 살아있는 느낌이 들게 하는) 방식이 어쩐지 맘에 들어요.  커뮤니티 게시판이 없으면 너무 정적으로 보이고.

SNS 방식후기는.... 아직 적응이 안되요.  그다지 장점이 있는지도 아직은 모르겟고.
그나 저나 그 다량으로 지고샾 쇼핑몰 판다는 한국분, 링크아세요?  아마 한국식 쇼핑몰 펨플릿을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구경이나 좀 하게요. 미국애들이 유료로 파는 우커머스나 지고샾 플러그인 이커머스  템플릿도 별로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던데...  쇼핑몰로서의 워프의 한계도 있겠죠만. 그래도 소규모로는 쓸만 해 보입니다. 있을만한 함수기능들도 다 제공되어지는거 같고.

그래도 제가 워프를 쇼핑몰로 해보려는 이유는 블로그기능과 뛰어난  SEO기능이 주된 이유입니다(한국형 쇼핑몰이 부족한 부분들). 안그러면 프레스타샾이나 오에스커머스(이건 너무 구닥다리처럼 되버린건가?)를 쓰겠죠. 사실, 블로그만본다면 티스토리가 어쩐지 더 맘에 들던데....티스토리가 검색이나 이커머스쇼핑몰 플러그인이 있다면, 티스토리도 한번 써보겠지마는....그건 불가능한듯하니까.
저도 한참전에 (작년에) 봤던거라...  어느분이 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WP 템플렛으로 쇼핑몰 제작하시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어느분이었는지도 알수가 없네요...
 
http://www.blogcodi.net/?page_id=6469

아마 사이트를 redesign 하셔서 제가 알아보지를 못하는 것 같네요....

http://wordpresscart.co.kr/cart/?page_id=2
아직 워프로 제작된 쇼핑몰을 폭발적으로 많이 본건 아닌데 (영문, 한글 포함해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우커머스나 지고샾도 제대로 퍼블리시된지도 1,2년밖에 안된거 같고...  다른 이커머스 플러그인들도 별로 그다지 오래된거 같지 않고..

최근들어, 한국쇼핑몰이 워프쇼핑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다국어 쇼핑몰이 가능하기 때문일까요?
한국내 쇼핑몰은 포화상태라고할수 있으니까 해외로 진출해야 하는 목적으로???  아니면 그냥 자연스레 워프에 관심이 많아진 탓인지...
워프, 버디프레스, bbPress 는 기본적으로 mode_rewrite 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봐서 이게 워프로 만들어진건지 알수 없습니다.  이거 워프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하기 전에는 말이죠.  -..-;;

에이전시들도 요즘 워프로 쇼핑몰을 많이 만드는 추세 입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단지 "우리 에이전시는 쇼핑몰을 워프로 만듭니다" 라고 말을 안할뿐이죠.

왜냐하면 한국에는 (아주 기본적인) 워프 쇼핑몰 템플렛을 3만원에도 파는 업체가 있으니 워프로 만든다고 말하는게 손해죠.  워프설치 5분, 우커머스/지고샾 자신들이 약간 customizing 한거 설치 5분, 이렇게 해놓고 3만원에 파는 (조선족 같던데..) 업체도 본적이 있네요.

그 사이트는 못찾겠고 여기 $50 짜리도 있네요.
http://newssmart.org/product/wordpress-shopping-site/

여기에 한국쪽 PG 만 설치해 주면 다국/국제적 쇼핑몰이 되는건데 . . .

(한국 PG 사들은 직원분들이 셋업하는거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데, 진짜 컴맹이신 분들은 한 5~10만원 들여서 프리하시는 분 통해 사용하고자 하는 PG 사 연결을 하셔야 할거고...)

뭐 쇼핑몰이 별거 있나요?  돈들여 만들생각 하지 마시고 html, css 조금 배우시면 직접 원하는 모습으로 쇼핑몰을 만들수 있습니다.  워프 설치나 우커머스/지고샾 플러그인 설치는 거의 컴맹수준의 분들도 하실수 있는 단순한 일 입니다.
제가 아직까지 본 워프쇼핑몰 싸이트들은 왠지 좀 아직은 허접해보이더군요. 그게 아마 정말 실력있는 개발자/디자이너 손을 거치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컴맹수준의 분들도 쇼핑몰만드는건 할수 있겠죠. 영카트도 그렇게 말하면 그렇고. 근데, 템플렛으로 최소한의 커스터마이징만 해가지고서는 정말 쇼핑몰다운 쇼핑몰처럼 보이기는 쉽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보여주신 링크, 구경잘했습니다. 50불이나 30불이나 그게 대부분 제가 본 템플릿가격대들이네요. 가격이 국제평준화되어 있나보죠. (영어권) 걔중에서 150불정도까지도 본적은 있는거 같습니다. 설치까지 해주면 약 10불정도 더 추가로 받겠다기도 하는데도 있고. 저싸이트는 그런데 템플릿판매라기보다는 커스터마이징해주는 써비스해주겠다는 싸이트같군요. 한글로 하는거 보니 한국분들이 타겟일까요...영어로 해서 전세계를 시장으로 하면 더 좋을텐데.
훔... 의뢰가격이란게요,...  미국은 천차만별 이라서요...

저도 주말에 요즘 계속 일하는데 일이 밀려 있습니다.  (주중에는 다른 직업땜에 코딩을 못하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내내 코딩만 합니다.)

이게 다른일 하다가 한시간 이렇게 짬내서 잠깐 잠깐 코딩하는게 더 비효율적이더라구요.  그냥 한번에 7~8시간 이렇게 계속 해야지...

우연히 돈받고 액수가 좀 큰 사이트 하나를 만들었는데, 그거 끝나기도 전에 일이 계속 들어오고 오더라구요.

암튼 제 짧은 경험으로는, 의뢰자들은 기능같은거 별로 안따집니다.  일단 visual 로 뻑가게 만들어줄  jQuery 가 정말 중요합니다.  조잡하게 메뉴같은거 드랍다운 이런거 말구요, 사이트 전체를 한장으로 짜서 서랍 여닫는 식으로 만든다던가, 암튼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이런 획기적인걸 넣어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국 여자분들은 color scheme 에 정말 약하고 (색깔만 잘 맞으면 무조건 좋아합니다.) 남자분들은 레이아웃이 멋있고 특히한거 좋아하고 (모양이 잘나와야 한단 얘기죠.)...

미국분들 사이트는 하나 만들어주는데 아무리 간단한것도 기본 $1000 에서 시작하는데, 일단 한국고객은 무조건 피하시고, 미국분들 연줄 연줄 소개로 맡으면 부수익으로도 꽤 짭짤합니다.  한주말에 최소 천불씩은 버는거니까.  진짜 not bad at all 입니다.

그리고 50불 30불 파는 분들은 박리다매인건데 뭐 그렇게 해도 많이 남으니까 하는거겠죠?

그리고 이건 나쁜짓이긴 한데.... 에효... 그냥 알려드릴게요. (돈 많이 버시라고..)  제 미국 디자이너/개발자 친구가 이짓을 잘 하더라구요.

미국 의뢰자 10중 8,9 사이트 이름도 결정안하고 (domain register 도 안하고) 무턱대고 웹사이트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제 친구의 scheme 은 가장 그 의뢰자 회사/사업체 이름이 쓸만한 도메인을 5~6개 정도 미리 anonymous domain register 로 해놓고 이걸 팔아먹더라구요.

그러면서 choice 를 주는거죠.  요거는 $300 이면 살수 있고, 이건 좀 비싼데 $1,200 인데 그래도 이게 가장 쓸만한 이름인데 어쩌죠?  이런식으로.... (저는 제 양심상 절대 이런짓은 안하지만, 알아는 두고 계시라구요.... 도메인 이름이 돈이 된다는 사실.)

그리고 규모가 좀 큰 사이트들은 다달이 관리비가 나온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구요!!!!

추구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이셨군요. 
정보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아는 여자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비즈니스 웹싸이트 하나(조그마한 호텔싸이트).. 5페이지짜리인데...자기가 의뢰해서 완성품 받아본적 있는데 그거 3000불 짜리였다고.  근데 그거 그렇게 고액에 만들어놓고 1,2년지나니까 관리를 못해서 흐지부지 사라져 버렸다고...
한국하고는 비교안되게 빡세긴 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아직 제 원래 일도 있고, 이것은 스스로 제 개인 프로젝트로 하는 거라서 의뢰를 받거나 하진 않고 있는데 (물론 발도 넓지 못한것도 있구요.), 나중에 참고가 많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 일반인들이 볼때 제큐어리같은거에 뻑간다는 말은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제큐어리 몰랐을때는 그랬을거에요.  저 3000불짜리라는것도 일반적인 워프 비즈니스용 템플렛에 디자인만 조금 더 입힌 수준이거든요. 

도메인 이름을 그런식으로 판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의뢰자가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도메인이름을 누가 등록했는지 알수도 있을텐데...물론 보안옵션으로 사놓았겠지만. 그리고 대부분 의뢰자들은 도메인등록 절차도 모르고 포워딩 절차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뭐 가능할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근데, 미국애들 나름 똑똑한애들 많은데, 왜 이분야 일이 왜그리 단가가 비싼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뭐 사실 모든 분야가 다 비싸긴 하지만요.  제가 한번은 워프 의뢰가 있어서 그저 300불정도에 해줄수 있다고 불렀더니 그 이후로 연락도 안오더군요. ㅎㅎ 그래서 앞으로 저도 빡세게좀 불러보려구요 ㅎㅎ

어쨌든 감사합니다. 님도 하시는 일 잘풀리시고요. 금요일에 코딩너무 하지 마시구요. 난 금요일은 커녕 평일에도 머리아파서 그렇게 못하겠던데... 하루에 함수기능 하나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성공하면, 나 잘 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합니다. ㅎㅎ
뜨아~  워프 까지 붙여주는데 300불이요?  당근 사기치는줄 알고 연락안할듯....

300불짜리는 뭐 간단한거 하나 작동안된다던지 하는 반나절 거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같은 일을 30불 받고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웹구축의 가격은 천차만별 이라고 한겁니다.

그냥 일반인 (웹에 별로 관심없는) 의뢰자라면 그분들 상식으로는 천불에 사이트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엄청 싼 가격 입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의뢰자들도 본국과 마찬가지로 빠꼼이/엄청 약아빠져서 그분들일은 안하는게 돈버는 겁니다.
아니 근데...

씨샾님 이세요?  ㅎㅎ

그러고 보니 씨샾님, 황우석 박사는 미국과 세계엘리트 세력의  음모론에 희생된건가요? 진실이 궁금합니다. ㅎㅎ
예전에 미국서 황빠이던 콜로라도 살던 변호사분, 교통사고 났을때 사실 걱정많이 되고 미국의 음모가 그 사고 뒤에도 있는게 아닌가 저분 미국의 음모로 병신되거나 죽는구나 했었죠.  근데 건강히 살아계시더군요.  (내가 그때 기사들에 농락 당한건 아니죠? 제가 좀 gullable 한 측면이 좀 있긴 있어서... ㅎㅎ 근데 그때 두분중에 한분은 사고로 돌아가시지 않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나도 그때는 엄청난 황빠여서 엄청 궁금했었는데 ㅎㅎ
어쨋건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추적 60분인가 담당피디가 인터뷰까지 하러 미국에 온다고 그때 떠들썩했쟎아요. 황박사를 지원하는 카페에서도 시끄러웠고. 그러고서 케이비에스 방송에 추적60분방송 금지 됐고 담당피디는 해고되었고... 그 방송클립만 조금 인터넷을 통해 흘러나오다가 말았고. 그때 MBC의 라이벌 프로그램이(피디수첩이던가 뭐던가) 불행하게도 그당시 이슈의 대세의 판도를 바꾸어버릴만큼 히트쳤던거 같던데... 그 추적60분 피디님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사시나 궁금하네요.
그리고 콜로라도에서 워싱턴디시 인가로 올라가다가 캔사스에서인가 미쥬리에서인가 어디선가 두분 자동차 사고 나고...한분은 돌아가셨던가 하고...한분은 머리를 다치셔서 헤롱헤롱했던거 같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들(그런게 있기나 했던건지 모르지만...설마 저런이야기들이 다 시샾님 유머는 아니었을거 아녜요. 뭐 입닥치기로 무슨 딜이 있었다면 모르지만요.)이 궁금해요. 중앙일보는 또 무슨 상관이었던지도...그냥 몰라도 상관없지만. 혹시 아시면 쪽지로라도 들려주세요. 역사의 자잘한 이야기들이 그렇게 흘러가네요. 가까이있으면 호프집에라도 가서 이야기좀 듣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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