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닷컴 대표입니다.

프로그램 다 마치고 디자인 남아있죠.

저희가 사장님쪽 휴대폰으로 전화 적어도 50통에 문자도 여러개 보냈습니다.
또한 메일도 여러통 보내도 답변 없으시구요.
저희쪽 사무실로는 전화는 단 한통도 주시지 않고 왜 안되었냐고 글만 남기시고...

작업이란 중간에 또한 완료시 컨펌을 받아야 하는데 저희가 어떻게 작업물을 협의 보나요?
어쩌다 한번 통화 되시면 "원래 오전과 낮에는 전화가 안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전화 안받는게 아니라 "고객읠 사정으로 수신이 불가하다" 라고 하더군요.

3개월간 방치가 아니라 3개월간 사장님이 저희연락 회피 하였으며
저희 게시판에 200만원을 달라 아니면 그누에 글 올리겠다고 하셨죠?

수주하는 "을"이 무슨 봉도 아니고....
전화, 문자, 메일 안받으시다가 이제와서 200만원 달라하면 누가 이해합니까?

사장님 글만보면 오해들 할까봐 답글 답니다.
저희도 강력히 대처 하겠습니다.

어휴.. 이런 글 보면 가슴이 메어지네요... 남 일 같지도 않고...

이거 원 두분 말씀 읽어보니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갑)연락했다 <-> (을)연락했다
(갑)연락회피 <-> (을)연락회피

-.-;; 감정싸움은 그만들 하시고, 부디 거짓을 주장하시지도 마시고...
일의 과정과 정당한 지급&결과물을 내시어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랄뿐입니다.

서로 비호의적일수록 문제해결은 어려워집니다..

조금이라도 양보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우선 제가 멘토쪽 개발을 했던 개발자입니다..
금방 멘토사장님과 유지보수 닷컴 사장님 두분다 전화통화하였구요..

우선 이프로젝트의 경우 단편적으로 계약금만 받고 방치했다 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부분은 두분사장님 다 알고계신부분이고..

작업히스토리를 정리해드리면
의뢰내용 : 제로보드 DB -> 그누보드 DB 이전 입니다
기간 : 유지보수 사장님께서는 저에게 얼마나 걸리겟냐길래 2주정도 걸린다하였구요..
특이사항 : 멘토사장님은 개인적인 사유로 오전에 전화통화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db이전은 한주정도후 작업이 끝났고
웹쪽 작업을 위해 이전할 새호스팅계정에 갓더니 그누보드기반에 파트너 솔루션이 완성되지않은
상태에서 있길래 멘토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이게 무엇이냐 했더니
이 솔루션을 쓰기위해 그누보드로 옮기는것이다라고 이야기하셔서
그에 맡게 커스트마이징을 하였습니다..

물론 작업기간이 길어진것은 해당 파트너솔루션 커스트마이징부분과 세팅부분에 대해
작업기간이 늘어난것이고 그부분은 멘토사장님께서도 아시는부분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의뢰내용과 정확한 일정에 대해
제가 먼저 파악을 더하고 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한것은 제잘못이며
그에따라 전 제가 손해를 보더래도 멘토사장님께 이걸 마쳐주겠노라 하여
그부분이 완료가됬었습니다..

그후 디자인 작업은 유지보수닷컴에서 하고있었던거같구요..


현재 상황에서 두사장님과 통화해본결과
서로 감정이 상한것은 커뮤니케이션문제인듯합니다.

멘토사장님께서는 유지보수닷컴에서 좀더 유기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신경을 못쓴것에 대한 섭섭함이며
이부분은 단순한 작업자의 전화통화가 아닌 프로젝트 관리자의
전체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전화통화를 의미하시는것이며
(유지보수닷컴은 업체라 근무시간엔 전화를 다받긴하니..)

유지보수닷컴 사장님측은 연락부분이나 그외에 커뮤니케이션특성에 따른
유기적인 대응이 안된것이겠지요
(멘토사장님께서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오전엔 전화통화안되시니...)

결론적으로 초기 개발자인 제 대응이 문제 발단일겁니다
그지요?

저는 여러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여러 의뢰인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나쁜사람도 있엇고 착하신분도 있엇습니다만
유지보수닷컴 사장님이나 멘토사장님이
양심이없거나 나쁜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대화로 두분이 풀수있으신 문제였을듯합니다
아무쪼록 두분 서로 만나뵙고 이야기를 하시거나
아님 전화통화상으로도 서로에 대한 입장에 대해 이해와 그에따른 대응책이
잘나왔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거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요?

상담 오시는 분 중에..
유지보수닷컴에 질려서 전화하시는 분이 가끔 계시네요.
정작 여기 글 안올리신 분들 중에서요.
그렇다면 회원 아니신 분들 포함해서 한 둘이 아니시라는건데..
멀쩡해 보이셨는데 의외네요.

어찌 되었건간에 멘토님은 일단 50만원이란 돈을 건넸으니..
돈 준 사람이 회피할리는 만무하고..
어찌되었건 협의 잘 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한 수정 의뢰한적 있는데,
빠릿한 처리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 거래는 안하게되더라구요,
아쉽네요.

일 맡기기 겁나네요

뭔일이래 ㅡ.ㅡ;;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한마디 안할수 없군요
저도 비슷하게 당한케이스입니다.
제작성공 게시판에 누가 추천하신 걸 보고 맡겼다가 -.-;;
뭐 소액이었기 때문에 그닥 신경안쓰고 털어버렸지만
문제가 있긴 있어요

1. 약속을 안지킨다
2. 시간을 안지킨다
3. 무성의하다
4. 위의 문제점들을 어필하면 회피한다

다른들이 감안하시고 주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지보수닷컴에 작업 의뢰하고 일부 마치고 일부는 환불 받은 사람입니다.
개발부분 환불 받으면서 대표와 30분가량 통화 했습니다.
들어보니 그누보드 외주 개발자 때문에 고전을 하고 있더군요.
몇명은 계약금받고 나르고 제 작업도 돈받고 나르고...

개발은 다른곳에 해서 완료 했지만 위 내용 보니깐 개발자가 실수한걸 인정하는 글이네요.
저는 공감합니다. 그누보드 개발자 잠수탄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유지보수닷컴도 그누보드의 피해자네요.
나 같으면 잠수탄놈 글올려 죽였을텐데 피해는 고스란히 안고 가는게 안타깝네요.
평 좋던 업체가 이렇게 까지 되었으니 원~ 문제없는 그누보드가 되는날이 오기를...

유지보수닷컴에 작업의뢰하고 시간만 날리고 손해배상은 커녕 환불, 미안하다는 말도 못들은 업체입니다.

작업속도가 빠르고 저희 작업난이도가 낮으니 금방한다고 말을 하면서 50일간 질질 끌더니 결국 약속을
안지키고 끝나네요. 승수짱님 말씀대로 약속/시간을 안지키고 무성의하고, 회피하는군요.
정식계약서 안쓰고 메일로 계약체결을 통보하고 시작하고, 금액이 소액이라 우습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제품출시하는 업체에서 50일간 시간을 끈 것은 정말 큰 손해입니다.
처음에 계약금 50만원의 두배환불로 마무리하려 했더니, 반응이 저를 매우 화나게 하는군요.
20여년 홈페이지 만들면서 두배환불은 들은 적도 없다부터, 뭐가 어쩌구 저쩌구를 핑계대는군요.
통화내용 녹음부터 모든 메시지전달, 통화등 자료를 준비해버렸습니다.

저는 유지보수닷컴을 상대로 정식 고소를 심각히 준비중입니다.
예전에 평이 좋았을지 모르나, 저에게는 계약금만 받아 챙기려는 사기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이번 주에 고소장 준비하면 다음 주에 고소들어갈 것 같습니다. 결과나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고소에 참여하실 분은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으로 메일주세요.)

근데 이거.. 아직 안끝난문제인가요?
유지보수 닷컴 사장님
뭐가 문제여서 이렇게 깍이고 있는건지
동종업자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뭔일인지 시원하게 해결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의뢰하시는 분들도 정말 실력자인지 회사가 정말 믿을만한지

잘 알아보고 고르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프로그래머이지만

여기 계신분들 중에 몇분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않고 잡귀.즉 하다 보니 실력이 늘어서 홈페이지
제작을 해주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자신의 해본작업을 말고 다른 의뢰를 받게 되면 고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해결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의뢰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간과 그에 맞는 페이를 확실하게 지켜주시고
작업자는 자신이 맡을수 있는 일과 적당한 금액을 제시해서 받아야합니다.

너무 싼것도 문제이고 너무 싸다가 무작정 맡기는것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문화가 정착할수 있도록 갑과 을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신뢰있고 잘한다고 성공담에 많이 올라왔었는데,,,,

안좋은 경우와 말이 나온다는것에 대해 유지보수닷컴 사장님은

생각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20여년이나 되셨다면 제조로 따지자면 장인급에 해당될텐데

그에 걸맞는 처음과 같은 열정과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좋은 해결보시길...

나까마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참 대책없는 양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