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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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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웹 오성민 과 사이트주인장은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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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소롭네요...

계약전에 전화통화시  말을 참 잘하고 목소리도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그 만큼  진실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참고로 저희회사는 강남에 위치하고 기존 홈페이지(www.hi-cam.co.kr)는 한품목에 쇼핑몰 기능없이 제작+ 동영상무제한 호스팅 등 400만원 이상 투자한 홈페이지입니다.

지금도 소소한 유지비용으로 한달에 수십만원씩 들어갑니다.

오버추어 광고비로 대형대행사인 엠포스에서 1000만원 정도 쓰는 업체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없는 회사가 아닙니다.

돈 있는 회사가 더 하더라 하실분들 있을지 모르나 지금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처음부터 사장님이 추천해준 강남신사동의 모업체 400주고 할것 하는 후회감이

막심합니다.(비강남업체 비하하는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기존 홈페이지 제작사와 신규 홈페이지를 협의하던중 우리 회사가 너무 양보를 많이하고(사장님이 무역만 할줄알지 컴맹입니다)

기존회사의 돈밖에 모르는 행태에 갑지기 SIR 이 생각닜습니다.

전 나이가 40이고 SIR은 초창기 부터 알던곳입니다.

어깨너머 배웠지만 간단하게 홈페이지제작이나 php도 약간 합니다.

개인사업을 하느라 최근에야 새로이 회사 입사후 홈페이지건으로 들락거렸지만..그누보드나 영카트를 무척 좋은인상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커뮤니티가 좋았습니다.

이번사건으로 뒤늦게 알았지만 SIR이 예전에 알던 곳이 아니더군요.

수많은 사기와 엉터리 제작자들 물론, 그 만큼 수준 떨어지는 의뢰자들...

오성민 본인은 잘못된 계약이라는데.. 그럼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던가...그런말 전혀않음(처음에는 고맙게 생각함)

이번 홈페이지 말고 2개정도 홈페이지가 더 필요하므로 이번건 뒤에 반드시 맡기기로 마음먹고 구두상이지만 통보해줌

저희회사가 화가 나는건 아무리 작은 계약이라도 최소한의 성의와 예의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금액이 적으니 현실적으로 해달라...

추가비용이 필요하니 고려해달라..

선행작업이 있으니 조금만 기달려달라..

그런데 오성민이라는 사람은 전혀 그런 소리도 않고 아예 계약금 받고는 절대 먼저 전화나 이메일을 거의 하지  않더군요(증거자료다있음)

그런데 오늘 안산경찰서 고소목적으로 신상정보 수집해서 이메일로 사기칠려면 제대로 하라고 보내니 그제사 연락이 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봅니다.

오성민이라는 사람도 저희회사 심정을 알아야겠죠?

그리고 메뉴 23일 보내줘서 늦었다는데 아시달 홈페이지시안 PSD, FLA 다 주는데 너무 쉽게 바꿀수 있는것 아닌가요?

적어도 웹페이지 제작해서 먹고사는 사람들에게는 쉬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못하면 사기꾼이거나 업을 접어야겠지요.

분명히 시안 그대로 글자나 메뉴갯수도 일부러 맞추어서 줬는데 무슨 소린지..(증거있음)

오늘이 무려 11월 30일입니다.

과장해서 모르는 사람도 얼치기로 배워서 할 시간이네요

한마디로 홈페이지를 완성해달라는게 아니라 글자만 바뀐 메뉴를 보여 달라는 건데도 안보여줬습니다.



이번사건(?)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홈페이지 개편업무 주어짐
->sir의 좋은추억이 생각남
->제작의뢰검색 
->샤이닝웹 낙점 
->sir연락보고 의뢰한다고 하니 잘해주겠다고함
->참고페이지보여줌 (강남의 상상디자인이 제작한 www.nanofocus.biz) 홈페이지를 보더니 잘빠졌다고 말하더니 가능하다고함
-> 정식계약함
-> 총금액 104만원중  계약금 50만원 지급
-> 작업계획서 요청(당연히 보내줘야 함에도 요청하니 며칠뒤 시큰둥하게 보내줌)
-> 작업들어감
-> www.hi-cam.co.kr 참고하고 원본소스 필요하면 쓰라고 통보함. 회사소개 약도 최대한 활용하라고함
-> 보내준 시안 어이없게도 아사달에서  10만에서 20만 하는 개나소나 디자인임 (상상디자인것의 www.nanofocus.biz와 질적으로 다름)
-> 어이 없었지만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패스
-> 기왕 아사달 쓰는것 우리가 선택해서 줌
-> 디자인시안 구입하고 영카트도 구입했다고함(다 합쳐봐야 50만원? 영수증 보여주세요 구입날짜도..네?)
-> 배경색을 블랙톤으로 바꿈(유일하게한 작업)
-> 홈페이지메인  카테고리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보내줌
-> 간단한 작업인데도 늦어져서 전화함
-> 곧 하겠다고만함
-> 연락없음
-> 이유도 말하지 않음
-> 전화도 금요일 이후로 안받음(증거있음)
-> 문자답변 절대없음(증거있음)




이메일 전송 내역입니다.


2009년 11월 19일 (목) 11:26 (한국시간)  아사달 디자인몰 시안 정해서 보내줌 더불어 회사로고 일러스트 파일 보내줌
2009년 11월 23일 (월) 12:03 (한국시간)  홈페이지메인  카테고리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보내줌
2009년 11월 27일 (금) 09:23 (한국시간)  홈페이지  시안이 늦다고 점잖게 메일보냄 게다가 참고하라고 대만제작사 홈페이지 자료 다운 받아서 보내줌
2009년 11월 30일 (월) 18:12 (한국시간)  경찰고소에 대비 인적사항 파악후 분노의 메일보냄 -> 그제서야 전화 문자 메일 답변이옴




핸드폰 내역입니다.

회사전화로 한 수많은 통화내역은 뺐습니다.
지난주 내내 하겠다고 하고선 안하고 서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메인페이지 메뉴 글자 바꾸는게 이렇게 어렵구나..)

11/27 9:46P 발신 -> 내일오후 3시까지 시안 부탁하니 ,반드시 하겠다고 큰소리로 약속함(아마도 술자리인듯)  -> 결론적으로  약속 안지킴
11/28 8:48P 발신 -> 전화 안받음 -> 따질려고 전화하니 토요일 저녁9시에도 전화받는다는 사람이 전화 안받음
11/30 1:20P 발신 -> 전화 안받음
11/30 3:57P 발신 -> 전화 안받음


참 느끼는게 많은 하루네요.

차라리 SIR이 발전을 위해 제작의뢰난은 없애는게 좋겠네요.

사이트 주인장에게 정식으로 건의합니다.


PS)오성민 본인이 윗글을 보고 틀린것 있으면 바로 댓글달기 바람.

기왕 여기까지 온거 법적으로 전혀 밀릴게 없으므로 허튼소리 한번 더하면 50만원 때문이 아니라 기분 나빠서 분노의 대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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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정도 디자인에 100만원이라??? 참 저렴하게 하셨네요~~ 너무 저렴하면 문제가 항상 있답니다...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너무 싸게만 할려고 하면 사기도 당하고 사기도 치게 됩니다.~~
항상 적정선의 가격으로 제작하고 의뢰합시다~~

참.. 의뢰게시판 없애는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의뢰게시판이 있다보니 이거 원~ 홈페이지단가만 낮아지고~ 인건비도 안나와요~
전 SIR에서 의뢰받아 예전에 했었는데 이제는 안합니다... 싸게 좋게 싸면서 디자인 이쁘게~ 할말없죠 ㅎ

차라리 싸게 할거면 디자인 따지지 말던지 해야 하는데~ 해주는 사람이나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요~
저 디자인에 100만원이면

일 잘하는 디자이너가 300~500 정도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군요.

정말 저 퀄리티로 100만원에 해준거면

서로 도와가며 일하는 사이 아니면 힘듭니다.
화가 단단히 나셨네요.. 저도 오성민 팀장에게 맡겼던 사람입니다.
음~ 전화통화상 사람은 참 좋아 보였습니다.  저두 2주에 100만원 50만원 계약금을 드렸었는데...

아무런 응답도, 답변도 의문에 대한 연락도 없더군요..
10일째 저도 약간 알지만  100%에서 5%정도도 안되게 해 두었더군요...

그래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예의가 아니다라는 판단하에 그냥 접고 50만원 계약금 다시 받았습니다.

할수 없는 부분이라면 안하는 것이 옳은 것인데 아직 사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저도 어려운 경험과 노력을 하고 있기에.. 그냥 이해했습니다.

초롱이님도 차분히 잘 풀어가셨으면 하네요.. 시간으로 보자면 아깝지만,  돈떼먹고 도망갈 분이란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파코님~~ 개발자분 같은데요.. 약간 기분이 상하는 군요..

의뢰자는 당연히 가격을 저렴하게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것이고.. 또한 잘 모르기에 견적을 이곳에서 받아 신뢰하며 일을 진행하는 것이니...

알면서 100만원에 일부러 추진할려고 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개발자분들이 조금 더 노력하셔야겠네요..  이부분의 문제는  잘 모르는 의뢰자가 개발자에게 의뢰를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판단하기에는 할수 없고 역부족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렇다 저렇다 .. 가겨은 이정도가 되겠다.. 견적을 내주시면 안되는 것이 개발자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의뢰자가 잘못알아서 잘못된 것을 선택하신것이다 라는 식의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군요.
싸게 하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 잘압니다.

지금껏 만나본 200명 이상의 의외인들 줄 90% 이상이 그랬으니까요.

프리로 일하는 사람들은 고객들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런데 의뢰인은 자기 사업의 투자인데도 제대로 지불해야 한다는걸 모른다는게 문제 입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웹 디자이너 입니다.
저는 이 반대의 경우를 겪었습니다. 어느 에이젼시에서 코딩 작업이 들어왔는데 일해주고 나니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돈달라고 하니 언제 우리가 당신한테 맏겼나면서 딱잡아 때더군요. 그래서 작업한 원본 파일이 나한테 있으니 법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하니깐 되려 자기들이 작업한걸 내가 받아갔다는군요.
허허...세상 참...어의가 없고 금액이 크지 않아 그냥 넘어갔는데(견적도 10만원 정도 밖에 안됐습죠.)

저도 왠만 하면 아는 사람 소개 통해서 작업 하지 이런데서는 일을 받지도 주지도 않을려고 합니다.

좀 씁슬하네요.

그리고 파코님 희동이님.
원래 사람이란게 싸고 좋은거 원하는게 기본적인 욕구 아니겠습니까.
그 반대로 말 하자면 비싸게 받고 디자인 대충 해줄려는 사람도 있겠지요.

실제로 업체 분들 만나보면 대기업 홈페이지 보여주면서 이 정도 퀄리티를 30에 해달라 50에 해달라는 경우 많습니다. 그럴땐 참 난감하지요. 디자인이라느게 또한 프로그래밍이라는게 딱 이 가격이다 라고 정해져있는게 없으니 말이죠.

글을 적고 보니 어째 좀 이상하네요 ㅠㅠ
돈은 돌려받으셨나요?
아 안받고 뭔가 꼬이니 이래 되시는 듯..
뭔가 사연이 있다면... 어여 말씀하시고 해결하셔야할텐데 숨으시지 마시고..
근데 살며 또 말할 수 없는 사연이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인지 모르겠으나.. 빨리 나오셔서 사과하시고.. 받으신 금액은 돌려드리고..
고객 숙이고 화해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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