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의 정체성을 찾아 보고 싶네요.

홈페이지의 정체성을 찾아 보고 싶네요. 정보

홈페이지의 정체성을 찾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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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ntor 입니다.

현재 고민거리가 생겨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6개월전쯤에 홈페이지라는 것을 문뜩 만들고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 제로보드와 그누보드 라는 무료 게시판을 알게 되었고

그 후 부터는 홈페이지라는 것을 저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에는 무슨 주제로 할지 정말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의 관심사도 중요 하지만

여러 네티즌들의 현재 관심사도 중요 하기에

약간 흐지부지한 느낌으로 홈페이지를 열게 되었고 그 시점부터

홈페이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잘 나가는 사이트들과 비교를 해 보고

이상하게 그 사이트들과 짬뽕이 되가 더군요.

그러다보니 홈페이지의 개인의 색이 사라지고

동화 되어 가지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것은 정말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

처음 기획 목표도 뚜렷하게 있지 않고

잘나가는 사이트와 비교 이 부분에서 이미 오류를 범해 버린 듯 해서 너무 안타 깝습니다.

그래서 빨리 하루 빨리 정체성을 찾고 싶지만

이 부분은 이미 짬뽕 사이트로 변해 버린 시점에서

재 맘대로 되지가 않네요.

여기서 재가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부분은

1. 저의 관심사로 홈페이지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데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끌려 가게 되네요.

이로 인해 저의 색을 다시 찾자니 기존 방문객과 멀어 질 것이고...

2.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니 귀찮음도 엄청나고 질도 좋지 않고 성과도 좋지 않네요.

3. dtd 선언시 지에디터가 눈물이 나네요 ㅠ;;( 이것은 여담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7개

프리야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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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4 22:55:27

일단 청소랑 밀린 일 좀 하구.. 다시 바바야겠네요~~^^

pray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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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4 23:34:40

참고로 여기 외국입니다..그리아시고 들어주시길.

전 빌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홈페이지를 개성있게 만들고 싶다면 빌더 사용하지 마세요..
빌더 사용하면 다 똑같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컨텐츠를 최소한 하나 이상 있어야해요.오리지널로..
그위주로 꾸미세요.
다른곳에 다있는 뉴스?날씨?연예인 정보? 이런거 넣지마세요.

처음부터 사람들 모으려고 의식하시지마시구요 광고도 의식하지 마세요.
그냥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컨텐츠 꾸미세요.
게임속 자기 케릭터라 생각하세요.
글 하나 늘때마다 경험치 올라간다고 생각하시구요.
회원 하나 가입할때마다 레벨 올라간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하나 잇는 컨텐츠만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하세요.

컨텐츠 하나만 빵빵하고 알차다면 디자인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눈만 피로해질 뿐이죠.

어느정도 성장하기까지..빠르면 6개월안에 느리면 2년이상 걸립니다..

Kiiru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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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4 23:57:25

홈페이지 제작 시 젤 먼저 할 것이 성격을 정하는거 같습니다.
어떤 성격의 사이트냐.
그 성격 목적성에 따라 방향이 잡히고... 서서히 기획이 들어가겠죠.
그리고 모든 것이 그러하듯.. 벤치마킹을 하기도 하겠지만..
벤치마킹은 독단적이고 좁은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도 되지만 나만의 특성을 감쇄시키는 양날의 검과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벤치마킹의 요소를 두루 섭렵한 뒤엔..
종이에 그 요소들을 내던져놓고... 일단 무시한 뒤..
자신만의 컨셉과 독창성을 갖고 전체를 설계해야하지 않을까 봅니다.
그런 뒤.. 그 부분 부분 부족한 것들을 벤치마킹 시 들여온 요소들을 가지고 적절히 버무려야겠죠.
채워넣는 과정.
결코 땅겨온 요소들이 주가 되어버리면 그저 그런 또 하나의 공간만 만들어질 뿐..
내가 끌고 가야할 장기적인 내것이 되지 않는 듯 합니다.
물론 커뮤니티나 그런 것들은 나만의 것이 아니고 더불어 만들어져야겠고..
그렇다 보면 그 성격에 따라 적당히 어울어진 종합 일반 선물 셋트가 되고 말겠지만..
뿌리와 목적성...은 분명히 있어야겠죠.
이게 잘되니 이거 들여오고.. 저거 잘된다고 저거 땡겨오고.. 그러다 보면..
어정쩡한 좋합병원이지만 결국 각 과들이 전문성은 떨어지겠죠.
킬링 아이템은 없이 그저 뭍어가다가 적절한 시점에서 지쳐서 손 놓고 되겠죠.
설령 사이트가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재미 없어지고 지치게 되는 듯..

프리야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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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5 01:12:34

어후~~ 다시 들어와서 보는데.. 뒷골 땡기네요..;;;
그냥 잠이나 잘랍니다! @.@

단팥도나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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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5 15:11:14

게시판이니 빌더니 쉽게 말하면 빈노트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빈노트가 없을때는 뭐해야 뭐해야지 하면서 잔뜩 생각하지만
막상 빈토트가 생기면 두서없이 몇페이지 적다가 대부분 그만두고 말죠...

하지만 처음부터 수첩으로 쓰겠다.
메모로 쓰겠다.
일기로 쓰겠다.
숙제용으로 쓰겠다등 용도가 정해진 경우는 노트가 이쁘던 안 이쁘던 관계없이
내용을 꽉꽉 체우고...
시간나면 꾸미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결론은 (밑줄 쫙)
내용을 무엇으로 어떻게 체우냐라는게 중요하지
기술은 2번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