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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쇼핑 까는 기사~ 정보

소셜쇼핑 까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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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과열 단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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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솔직히 원래 정상가격을 속이고 아 이게 더 할인율이 좋다~ 라고 거짓말 홍보는 안좋죠
그래서 오히려 이 기사는 타당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진실성과 투명성이 있게 운영을 한다면 업주들에게도 업체에게도, 소비자에게도 win-win-win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런기능을 GPS와 맞물려서 사업을 하려던 1세대벤처기업인 인츠 가 있었는데요~
사업시행도 전에 불미스러운일로 구속되어 안타깝게 사장되었었죠~ 그것도 2000년도 초반에~
탤런트 이지은씨와 결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일때문에 이혼하고..
잠시,샛길로 빠졌군요^^

암튼, 이것이 소셜네트워크와 결합되어서 소셜커머스로 탄생된 케이스인데
어찌되었든지간에 공동구매의 성격으로, 많은 양을 생산해서 원가가 절감되므로 해서 비용을 적게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요..
즉,
책을 1만권만 인쇄하려다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선주문 10만권을 받으면 할인해준다 -> 이건 인쇄나 제작비용이 확줄기에 가능한 상품

약간은 인기가 적은 공연, 좌석은 500석인데, 평균 200석만 찬다면, 나머지 좌석을 절반가격으로 하더라도 채우는 것이 이득이겠죠~

그래서 이런 상업적인 논리가 통해야만, 정상적인 서비스와 함께 업주도 이익을 보는 비지니스 모델이 될텐데..

즉, 피부관리실에서 50%할인한다고 하면, 위의 조건이 성사되지 않으니, 업주가 이익을 보는 것은 없고 똑같은 시간동안 서비스하고, 가격만 할인하게 되겠죠^^. 그러니 서비스가 좋을리 만무하겠죠..

지금은 소셜커머스사이트도 그렇고, 업주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이벤트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게 되다보니, 팔리더라도 고객이 오면 일단 손해본다는 생각이 강하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실질적인 소셜커머스의 위력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홍보,이벤트성에 무게가 실려서, 업주도 내키지 않는 그런 서비스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위의 상업적 논리가 적용되어 정착이 된다면, 더욱더 활성화 될 것입니다^^
좌석 같은 경우 무분별하게 50% 할인값보다는, 앞좌석부터 조금씩 할인을 해서 받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100% 값 받고 열람하고 있는데 바로 옆 좌석에는 50%값 내고 관람하면 누가 좋아라하겠습니까. 만일 100% 내는 분들은 맨 앞, 그리고 50%는 정말 무대도 안보이는 맨옆 자리를 준다면야 모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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