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대해....저도 한마디.. 정보
커뮤니티에 대해....저도 한마디..본문
프리야님한테 자극받아 엣날 생각나서 도전해 봅니다.
8년정도 된듯하네요.
한참 커뮤니티라는 개념들이 생기고 아이러브스쿨등이 생겼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그때 잘 나간다는 커뮤니티에 가입했습니다.
지금은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가입당시도 엄청 까다롭고 가입해서도 엄청 까다롭던 기억이 납니다.
예를들어 일주일에 글 몇개 올리지 않으면 경고...그런 규정들이 있었죠.
거기다가 제가 관리자들이 이런 부분은 좀 생각해 주셔야 하지 않나..하고 글을 올렸죠.
바로 경고들어오더군요.
그 글이 대 놓구 욕하구 그런것도 아니고 권유 정도의 글 이었죠..
그래도 그곳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가
그때 웹제작에 관한 정보들이 좀 충실했던듯 합니다.
그런데 그곳을 떠나게된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안가게 되는거죠
일하다 좀 딴짓으로 쉬면서 보던곳들인데 가서 부담감부터 생기니 안가게 되더군요
결국 지금 이름도 기억 못할곳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서버관리에 대한 부담으로 그렇게 빡빡하게 운영했던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기분 않좋을 수도 있지만
SIR도 최근의 이런 분위기는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사실 특정분야의 분들이 주로 오고 대부분 뉴비들이 질문 올리면 어쩌면 뻔한 답변이고 한번에 해결되는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자유게시판에 질문올리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최근에는 그런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난듯한 느낌입니다.
이에는 포인트를 활용한 여러 시도들이 효과를 발휘하는것 같고
가장 두드러진 이유는 유저분들의 나눔인것 같습니다.
특정 몇몇분이 필요한 자료를 주시고 설명하는데 인색하지 않으시고 포인트 경매도 그렇구요..
커뮤니티요
결국 사람이 모이는곳이니 사람으로 해결해야죠
사람사이에 정 빼면 뭐가있겠습니까
때로 몇몇 사람이 얼굴 찡그리게 하지만 그것도 사람 사는것이고 .....
결국 커뮤니티 관리자가 된다는건 넉넉한 서버가 아니라...다양한 종류의 사람 수용할 만한 넓은 마음 같습니다...
추천
0
0
댓글 21개

무플위원회에서 잠깐 나왔습니다~헤헤헤
(좋은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뒷골이 땡기는 관계로 고만 휴식! ^^)
(좋은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뒷골이 땡기는 관계로 고만 휴식! ^^)

아이러브스쿨 7년인가만에(2003년 경 정도까지..물론 이땐 창업자 김영삼씨가 CEO는 아니었습니다.)들어보는 반가운 이름입니다.
제가 전 벤쳐기업의 기획이사로 근무할때까지 인연아닌 인연을 맺었던곳중 하나인데..
아마 그때쯤 오리온그룹에서 OCN,슈퍼액션,튜니버스를 서비스하고 퀴니TV를 출시한 때라 기억됩니다.
오리온그룹에 감독,PD들이 친구,후배로 그때 근무하던 회사와 비지니스 연을 맺은때라 기억이 새롭네요!
기억에 오마이뉴스도 아마 그떄쯤 온라인에 자리를 잡아갈때쯤 이었을 겁니다.
제가 분석한 바로는 프리첼이 상업화 떄문에 망한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자체적인 문제가 제일 크며 또 한가지 중요부분은 소비자의 욕구와 트랜드를 이해 못한채 사업화를 요구해서 였습니다.
2000 ~ 2001년은 벤쳐시장 게임,오락,정보 심지어는 오락중에 사이버 케스트 방송국들이 주가를 치던 2000년과 2001년 하반기의 버블 붕괴 시작과 주가조작,사기 그리고 벤쳐 몰락이 소수에 의해 예견된 2002년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알고 있고 분석하는 프리챌이 죽은 이유 :
1. 자국의 경제적 , 정책적인 문제
2. 자체 경영상 사업적인 부문
3. 마케팅을 적재 적소에 적용하지 못하고 시대적인 트랜드를 못잡고 욕심을 부리고 매출에만 욕심을 부린 이유(당시는 데이콤이나 천리안때와는 다른 DB는 무료라는 때였습니다.)
가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몇몇 아이템들은 그때를 따라잡지 못하는 부문도 많습니다.
물론 프리첼이나 아이러브스쿨 등등 보다 이전이지만..
데이콤,천리안이 데이타 중심의 DB를 만들어서 비싼 모뎀 통신료와 과금을 요청했지만 매출은 꾸준히 일어났었습니다.
(물론 프리첼 시기 전후 까지입니다. 프리첼은 데이타 중심의 텍스트 기반에서 ISDN 및 유선랜의 영향을 받아 비쥬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커뮤티를 이루었었습니다. 제 기억엔 2000년인가 2001년도인가 프리첼이 도약을 꿈꾸었고 사업부를 재정비 한 시기였습니다. 프리챌에 저도 그떄쯤 스카웃 제의를 한번 받아 강남에서 면접을 한번 보았고 그때 삼성 SDK 연구소가 생성 단계였습니다.)
- 당시 저도 프리첼도 아이러브스쿨이나 모두 벤쳐가 몰락될지는 몰랐고 생각하기도 싫었습니다. 참..벤쳐 몰락 시기 바로전에 뜬 사이트..
어느날 아침 강남길을 바닥과 전신주 그리고 담벼락을 선영이를 찾습니다. 선영아 사랑해...가 있었고..
선영이는 지금 살아남아 늙어가고 있습니다.
데이콤,천리안 그리고 프리첼..
우선은 희소성과 그시대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새로운 뉴우스..
그리고 정보 취득에 대한 욕구..
요즘은 학구열보다는 그래도 휴식이(취미)나(관심&트랜드) 구매에 대한 욕구에 관한 정보
그리고 다음은 전문성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굳이 시장조사가 아닌 그동안 쭈욱 모니터링해온 결과일수 있겠습니다.
개인 욕구=관심=정보=커뮤니티=구매=정보=커뮤니티 형성=이벤트=관리
일것 같습니다.
소셜마케팅의 대표적인 특징이 사회에 그데로 프로이트 심리학으로 파헤쳐들어가 연결 시켜 볼때도 역시 대중 심리학 적? (군중 심리학?) 으로 사회학적으로 반영된듯합니다. 요즘은 개인적인 관심도 전문화 되고 그러면서도 어느 한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그러면서도 그 군을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이론 중에서..
첫 번째 의식(conscious), 전의식(preconscious), 무의식(unconscious)
두 번째 원초아(id), 초자아(superego), 자아(ego)의 영역)
프로이드 정신학 = 자료,현실,현상,분석,문학,문헌에 대한 분석에 기초한 자유연상법에 의한 다각적인 영향을 정신학적으로 종합적인 정신적인 개인 또는 사회 현상에 정신적인 학문(심리학)에 영향을 미침
위 부분이 위의 제글(주장)과 연관되느냐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는것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장문이 될까봐 스스로 생략!
(대중 심리학<=사회심리학 에 가까울듯한데 현상은 군중 심리학에 가까운것 같으네요..물론 개인화 현상 때문이긴 하겠지만..)
전문적인 추가 고견 고맙게 받겠습니다.
PS.오늘도 출장떔에 운동 뺴먹었습니다.
(원래 잘안뺴먹는데 이 직업..직장인라는것이 그렇네요^^)
그누에와서 글을 요즘 자주 남기는 이유
01. 운동을 자주 빼억어서
02. 그래도 부담없는 분들이 계셔서..
03. 그래도 모 기획자 카페나 마케팅 카페 처럼 많은 자료 준비나 생각 안하고 글을 쓸수 있어서... (이 부분은 마치 스스로에게 던지는 수첩의 메모와 비슷합니다.^^)
기타..
우왕 항상 말을 남앞에서 많이 하는 편이라 조금의 생각만 적어도 장문이 되고 마는군요!
(이런 장문도 피해달라면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누구앞에서 교육하거나 리더를 자칭하거나 강연을 하는것이 아닌 커뮤니티라면 이런 회상이나 메모식의 글도 양해가 충분히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어떠 생각 들 이신지..)
그런데 이런 편한 글을 못적고 생각하여 정리하고 준비하여 글을 쓴다면 글을 자주 못쓸것 같네요^^
그럼 성공 마케팅 하십시요!
아직 웹IT벤쳐의 꿈이 없어진것도 기회가 없어진것도 아닙니다.
꿈은 꾸는자에게 있는것입니다.
1999년 부터 2000년 2001년 벤쳐붐 시절에 ...
누군가는 웹IT벤쳐는 게임이나 눈에보이는 기술 그리고 DB라 하였고
그것만이 가치가 있다하였을때...
누군가는 DB는 회원이 만들어준다며..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만들던 사람이 있었으며..
상류층과 중산층을 이어주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모임을 만들던 이가 있었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전 특정 주제 특정 자리에서가 아니면 (물론 그 범주에서도 그런경향이 많음) 결론을 내리기전에 질문을 많이 상대에게 던지는 경향이 강함.
제가 전 벤쳐기업의 기획이사로 근무할때까지 인연아닌 인연을 맺었던곳중 하나인데..
아마 그때쯤 오리온그룹에서 OCN,슈퍼액션,튜니버스를 서비스하고 퀴니TV를 출시한 때라 기억됩니다.
오리온그룹에 감독,PD들이 친구,후배로 그때 근무하던 회사와 비지니스 연을 맺은때라 기억이 새롭네요!
기억에 오마이뉴스도 아마 그떄쯤 온라인에 자리를 잡아갈때쯤 이었을 겁니다.
제가 분석한 바로는 프리첼이 상업화 떄문에 망한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자체적인 문제가 제일 크며 또 한가지 중요부분은 소비자의 욕구와 트랜드를 이해 못한채 사업화를 요구해서 였습니다.
2000 ~ 2001년은 벤쳐시장 게임,오락,정보 심지어는 오락중에 사이버 케스트 방송국들이 주가를 치던 2000년과 2001년 하반기의 버블 붕괴 시작과 주가조작,사기 그리고 벤쳐 몰락이 소수에 의해 예견된 2002년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알고 있고 분석하는 프리챌이 죽은 이유 :
1. 자국의 경제적 , 정책적인 문제
2. 자체 경영상 사업적인 부문
3. 마케팅을 적재 적소에 적용하지 못하고 시대적인 트랜드를 못잡고 욕심을 부리고 매출에만 욕심을 부린 이유(당시는 데이콤이나 천리안때와는 다른 DB는 무료라는 때였습니다.)
가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몇몇 아이템들은 그때를 따라잡지 못하는 부문도 많습니다.
물론 프리첼이나 아이러브스쿨 등등 보다 이전이지만..
데이콤,천리안이 데이타 중심의 DB를 만들어서 비싼 모뎀 통신료와 과금을 요청했지만 매출은 꾸준히 일어났었습니다.
(물론 프리첼 시기 전후 까지입니다. 프리첼은 데이타 중심의 텍스트 기반에서 ISDN 및 유선랜의 영향을 받아 비쥬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커뮤티를 이루었었습니다. 제 기억엔 2000년인가 2001년도인가 프리첼이 도약을 꿈꾸었고 사업부를 재정비 한 시기였습니다. 프리챌에 저도 그떄쯤 스카웃 제의를 한번 받아 강남에서 면접을 한번 보았고 그때 삼성 SDK 연구소가 생성 단계였습니다.)
- 당시 저도 프리첼도 아이러브스쿨이나 모두 벤쳐가 몰락될지는 몰랐고 생각하기도 싫었습니다. 참..벤쳐 몰락 시기 바로전에 뜬 사이트..
어느날 아침 강남길을 바닥과 전신주 그리고 담벼락을 선영이를 찾습니다. 선영아 사랑해...가 있었고..
선영이는 지금 살아남아 늙어가고 있습니다.
데이콤,천리안 그리고 프리첼..
우선은 희소성과 그시대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새로운 뉴우스..
그리고 정보 취득에 대한 욕구..
요즘은 학구열보다는 그래도 휴식이(취미)나(관심&트랜드) 구매에 대한 욕구에 관한 정보
그리고 다음은 전문성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굳이 시장조사가 아닌 그동안 쭈욱 모니터링해온 결과일수 있겠습니다.
개인 욕구=관심=정보=커뮤니티=구매=정보=커뮤니티 형성=이벤트=관리
일것 같습니다.
소셜마케팅의 대표적인 특징이 사회에 그데로 프로이트 심리학으로 파헤쳐들어가 연결 시켜 볼때도 역시 대중 심리학 적? (군중 심리학?) 으로 사회학적으로 반영된듯합니다. 요즘은 개인적인 관심도 전문화 되고 그러면서도 어느 한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그러면서도 그 군을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이론 중에서..
첫 번째 의식(conscious), 전의식(preconscious), 무의식(unconscious)
두 번째 원초아(id), 초자아(superego), 자아(ego)의 영역)
프로이드 정신학 = 자료,현실,현상,분석,문학,문헌에 대한 분석에 기초한 자유연상법에 의한 다각적인 영향을 정신학적으로 종합적인 정신적인 개인 또는 사회 현상에 정신적인 학문(심리학)에 영향을 미침
위 부분이 위의 제글(주장)과 연관되느냐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는것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장문이 될까봐 스스로 생략!
(대중 심리학<=사회심리학 에 가까울듯한데 현상은 군중 심리학에 가까운것 같으네요..물론 개인화 현상 때문이긴 하겠지만..)
전문적인 추가 고견 고맙게 받겠습니다.
PS.오늘도 출장떔에 운동 뺴먹었습니다.
(원래 잘안뺴먹는데 이 직업..직장인라는것이 그렇네요^^)
그누에와서 글을 요즘 자주 남기는 이유
01. 운동을 자주 빼억어서
02. 그래도 부담없는 분들이 계셔서..
03. 그래도 모 기획자 카페나 마케팅 카페 처럼 많은 자료 준비나 생각 안하고 글을 쓸수 있어서... (이 부분은 마치 스스로에게 던지는 수첩의 메모와 비슷합니다.^^)
기타..
우왕 항상 말을 남앞에서 많이 하는 편이라 조금의 생각만 적어도 장문이 되고 마는군요!
(이런 장문도 피해달라면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누구앞에서 교육하거나 리더를 자칭하거나 강연을 하는것이 아닌 커뮤니티라면 이런 회상이나 메모식의 글도 양해가 충분히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어떠 생각 들 이신지..)
그런데 이런 편한 글을 못적고 생각하여 정리하고 준비하여 글을 쓴다면 글을 자주 못쓸것 같네요^^
그럼 성공 마케팅 하십시요!
아직 웹IT벤쳐의 꿈이 없어진것도 기회가 없어진것도 아닙니다.
꿈은 꾸는자에게 있는것입니다.
1999년 부터 2000년 2001년 벤쳐붐 시절에 ...
누군가는 웹IT벤쳐는 게임이나 눈에보이는 기술 그리고 DB라 하였고
그것만이 가치가 있다하였을때...
누군가는 DB는 회원이 만들어준다며..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만들던 사람이 있었으며..
상류층과 중산층을 이어주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모임을 만들던 이가 있었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전 특정 주제 특정 자리에서가 아니면 (물론 그 범주에서도 그런경향이 많음) 결론을 내리기전에 질문을 많이 상대에게 던지는 경향이 강함.

신감독님께선 운동도 못 가시고.. 밤사이 장문의 댓글을 남겨 주셨군요~
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반하는 부분도 있는데요..ㅎㅎ;
왜 그.. 예전에 영화 "디워" 를 주제로.. 100분 토론서 진중권씨랑 하재근씨랑
맞붙은 적이 있었죠. 둘 다 "평론가적" 입장에서 말입니다.
이처럼, 같은 "기획자적" 입장을 지향하더라도
각자가 위치한 포지션과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가치척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겠지요.
근래 경험 속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관련 사항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답을 드리진 않겠구요~
한발 물러서서.. 다른 분께선 어떤 답을 주시나 함 지켜보겠습니다! ^^
ps. 과거에 프리챌이 상업화로 전환하다가 한순간에 훅 간 사례는 유명하죠? 의 부분..
(실제 프리챌에서 모임을 운영하다 싸이로 옮겼던, 당시 저의 직접 경험이 담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반하는 부분도 있는데요..ㅎㅎ;
왜 그.. 예전에 영화 "디워" 를 주제로.. 100분 토론서 진중권씨랑 하재근씨랑
맞붙은 적이 있었죠. 둘 다 "평론가적" 입장에서 말입니다.
이처럼, 같은 "기획자적" 입장을 지향하더라도
각자가 위치한 포지션과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가치척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겠지요.
근래 경험 속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관련 사항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답을 드리진 않겠구요~
한발 물러서서.. 다른 분께선 어떤 답을 주시나 함 지켜보겠습니다! ^^
ps. 과거에 프리챌이 상업화로 전환하다가 한순간에 훅 간 사례는 유명하죠? 의 부분..
(실제 프리챌에서 모임을 운영하다 싸이로 옮겼던, 당시 저의 직접 경험이 담긴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린왕자님의 글중에 뉴비.. 덕분에 새로운 용어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저 역시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지난번 고깃집 사장님.. 에 이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 수용할 만한 넓은 마음" 대목이
와 닿네요~ 어린왕자님의 닉처럼.. 시적 감수성과 표현력이 뛰어나신 느낌입니다..ㅎㅎ
말씀하신 부분들.. 저 역시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지난번 고깃집 사장님.. 에 이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 수용할 만한 넓은 마음" 대목이
와 닿네요~ 어린왕자님의 닉처럼.. 시적 감수성과 표현력이 뛰어나신 느낌입니다..ㅎㅎ

프리야님!
과거에 프리챌이 상업화로 전환하다가 한순간에 훅 간 사례는 유명하죠? 의 부분..
(이 부분만은 아니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윗글 아래 다시 옮긴글에 보시면 그 대표적 일축 이유가 적어도 3가지 이상이고 1번째가 1개일수도 2개일수도 있다는 말)
3번째 이유중에 마케팅 방향을 시장동향 즉 시대적인 배경을 따라잡거나 선도하지 못하고...매출(즉 사업적인 부분)에만 사로잡혀 고객의 적극적이거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내지못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상업화로 한번에 훅간것이 아니라고 한것인가는 1번과 2번 그리고 부가 설명한.."제데로 마케팅 방향을 못잡고 상업화한 이유가 이어지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이었고..
단순히 상업화때문에 훅간것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윗 글에서 1 . 2 .3 는 다 무시하고 제가 정의한 단지 상업화 그것 때문에 한번에 훅간것은 아니다.라는 결론만 생각하시고 반하시는데..
그럼 제 친구들이 데이콤,천리안,웹IT초기 성공 창업자들이 몇있다는말은 또 어떤식으로 해석하실까요?
토론이란 것이 프리야님의 말씀처럼..
토론 자체에서 맞붙는다는 말은 맞지 않은 말입니다.
맞붙는다는 것은 평론이건 무엇이건.. 토론이 아닌 주장을 함으로써 프리야님의 말처럼
맞붙었다고 하는겁니다.
(의견이나 데이타는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다만 그 의견이 의견으로 끝나야지 주장이면 안되겠습니다.데이타도 일방적이거나 편협한 데이타면 곤란 하겠습니다.)
추측이나 예측 즉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부분에서 논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고요!
토론을 하다가 싸우거나 주장을 하는 분들은 교육 자체를 제데로 못받은 분이고요.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이 데이타가 남아있지 않은 오래전의 것이라면 주장이나 맞붙을 경우수가 커지겠죠?
그러나 데이타가 남아있는 부분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닌 다음에는..
대체적으로 원인 분석이 있습니다.
저는 실제 프리첼 시절에 벤쳐IT법인 기획자요 CEO였고 동시대를 겪고 체험해가는 기획자이며 사업가 였습니다.
그 원인을 한곳으로 몰아가는것은 부부 싸움에 제3자가 끼어 누가 잘했네..누가 못했네 하는거와 같지 않을까요?
부부 싸움 아니라 누구의 싸움도 양쪽 이야기를 다들어도 제3자가 판단을 하기 어려운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화자의 이야기를 자기 중심적으로 읽고 답하고 공감하고 반한다면 그것은 커뮤니티 대화장의 셩격엔 반하는 것입니다.
정말 반한다면 그 이유를 조리있게 원인과 분석 자료나 증빙 자료를 내놓고 의견을 이야기하셔야죠?
만약 그 이유가 사회적인 배경, 시대적인 배경으로 대다수가(100%는 아닙니다.) 공감하는 정도는 의견을 뒷바침할 데이터를 내놓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내가 그때 이랬다..그래서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내 의견과 틀리니 의견에 반한다 이것은 토론의 기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없는 주장이나 독선은 대화나 토론에서 금기 입니다.
더더욱 ★★ 기획자나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더욱 하지 말아야할 기본 소양입니다.
글을 읽을때나 토론 할때에는 화자가 무슨 말을 하는가를 이해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학교 국어시간에 배운기억이 납니다.^^
더이상 이 글에 어떤 글이 올라와도 저는 침묵하겠습니다.
다만 근거 있는 객관적인 반박 이나 질문엔 답 하겠습니다.
그 글이 저의 글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요!
이런 커뮤니티라면 크게 발전할 가능성도 배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없지 않을 까요?
제가 분석한 바로는 프리첼이 상업화 한가지로 (상업화가 대표적인 사유) 떄문에 망한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자체적인 문제가 제일 크며 또 한가지 중요부분은 소비자의 욕구와 트랜드를 이해 못한채 사업화를 요구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왜 프리챌은 무리하면서도 상업화하여 매출을 올리려 한것인가?
이것이 중요한 내용 입니다.
1. 프리챌에 있는 분들이 바보라서?
2. 프리챌 CEO가 독선적이라서?
3.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4. 위 이유 고사하고 상업화의 방향,기획,시점, 마케팅 정책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을 끌어가는 쪽으로 흘렀다면 그래도 상업화의 결과가 참담했을까?
5. 과연 그들은 몰랐을까? 왜 마치 쫒기는듯이 그들은 무리수를 던졌던 것일까요?
답을 듣는것은 쉽고 쉬운만치 자신의 것이 되질 못합니다.
생각 생각 연구 연구 조사 조사 왜? 왜? 왜?
저는 이 커뮤니티에 이것을 강조 하려 합니다.
2000 ~ 2001년은 벤쳐시장 게임,오락,정보 심지어는 오락중에 사이버 케스트 방송국들이 주가를 치던 2000년과 2001년 하반기의 버블 붕괴 시작과 주가조작,사기 그리고 벤쳐 몰락이 소수에 의해 예견된 2002년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알고 있고 분석하는 프리챌이 죽은 이유 :
1. 자국의 경제적 , 정책적인 문제
2. 자체 경영상 사업적인 부문
3. 마케팅을 적재 적소에 적용하지 못하고 시대적인 트랜드를 못잡고 욕심을 부리고 매출에만 욕심을 부린 이유(당시는 데이콤이나 천리안때와는 다른 DB는 무료라는 때였습니다.)
가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과거에 프리챌이 상업화로 전환하다가 한순간에 훅 간 사례는 유명하죠? 의 부분..
(이 부분만은 아니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윗글 아래 다시 옮긴글에 보시면 그 대표적 일축 이유가 적어도 3가지 이상이고 1번째가 1개일수도 2개일수도 있다는 말)
3번째 이유중에 마케팅 방향을 시장동향 즉 시대적인 배경을 따라잡거나 선도하지 못하고...매출(즉 사업적인 부분)에만 사로잡혀 고객의 적극적이거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내지못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상업화로 한번에 훅간것이 아니라고 한것인가는 1번과 2번 그리고 부가 설명한.."제데로 마케팅 방향을 못잡고 상업화한 이유가 이어지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이었고..
단순히 상업화때문에 훅간것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윗 글에서 1 . 2 .3 는 다 무시하고 제가 정의한 단지 상업화 그것 때문에 한번에 훅간것은 아니다.라는 결론만 생각하시고 반하시는데..
그럼 제 친구들이 데이콤,천리안,웹IT초기 성공 창업자들이 몇있다는말은 또 어떤식으로 해석하실까요?
토론이란 것이 프리야님의 말씀처럼..
토론 자체에서 맞붙는다는 말은 맞지 않은 말입니다.
맞붙는다는 것은 평론이건 무엇이건.. 토론이 아닌 주장을 함으로써 프리야님의 말처럼
맞붙었다고 하는겁니다.
(의견이나 데이타는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다만 그 의견이 의견으로 끝나야지 주장이면 안되겠습니다.데이타도 일방적이거나 편협한 데이타면 곤란 하겠습니다.)
추측이나 예측 즉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부분에서 논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고요!
토론을 하다가 싸우거나 주장을 하는 분들은 교육 자체를 제데로 못받은 분이고요.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이 데이타가 남아있지 않은 오래전의 것이라면 주장이나 맞붙을 경우수가 커지겠죠?
그러나 데이타가 남아있는 부분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닌 다음에는..
대체적으로 원인 분석이 있습니다.
저는 실제 프리첼 시절에 벤쳐IT법인 기획자요 CEO였고 동시대를 겪고 체험해가는 기획자이며 사업가 였습니다.
그 원인을 한곳으로 몰아가는것은 부부 싸움에 제3자가 끼어 누가 잘했네..누가 못했네 하는거와 같지 않을까요?
부부 싸움 아니라 누구의 싸움도 양쪽 이야기를 다들어도 제3자가 판단을 하기 어려운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화자의 이야기를 자기 중심적으로 읽고 답하고 공감하고 반한다면 그것은 커뮤니티 대화장의 셩격엔 반하는 것입니다.
정말 반한다면 그 이유를 조리있게 원인과 분석 자료나 증빙 자료를 내놓고 의견을 이야기하셔야죠?
만약 그 이유가 사회적인 배경, 시대적인 배경으로 대다수가(100%는 아닙니다.) 공감하는 정도는 의견을 뒷바침할 데이터를 내놓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내가 그때 이랬다..그래서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내 의견과 틀리니 의견에 반한다 이것은 토론의 기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없는 주장이나 독선은 대화나 토론에서 금기 입니다.
더더욱 ★★ 기획자나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더욱 하지 말아야할 기본 소양입니다.
글을 읽을때나 토론 할때에는 화자가 무슨 말을 하는가를 이해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학교 국어시간에 배운기억이 납니다.^^
더이상 이 글에 어떤 글이 올라와도 저는 침묵하겠습니다.
다만 근거 있는 객관적인 반박 이나 질문엔 답 하겠습니다.
그 글이 저의 글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요!
이런 커뮤니티라면 크게 발전할 가능성도 배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없지 않을 까요?
제가 분석한 바로는 프리첼이 상업화 한가지로 (상업화가 대표적인 사유) 떄문에 망한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자체적인 문제가 제일 크며 또 한가지 중요부분은 소비자의 욕구와 트랜드를 이해 못한채 사업화를 요구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왜 프리챌은 무리하면서도 상업화하여 매출을 올리려 한것인가?
이것이 중요한 내용 입니다.
1. 프리챌에 있는 분들이 바보라서?
2. 프리챌 CEO가 독선적이라서?
3.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4. 위 이유 고사하고 상업화의 방향,기획,시점, 마케팅 정책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을 끌어가는 쪽으로 흘렀다면 그래도 상업화의 결과가 참담했을까?
5. 과연 그들은 몰랐을까? 왜 마치 쫒기는듯이 그들은 무리수를 던졌던 것일까요?
답을 듣는것은 쉽고 쉬운만치 자신의 것이 되질 못합니다.
생각 생각 연구 연구 조사 조사 왜? 왜? 왜?
저는 이 커뮤니티에 이것을 강조 하려 합니다.
2000 ~ 2001년은 벤쳐시장 게임,오락,정보 심지어는 오락중에 사이버 케스트 방송국들이 주가를 치던 2000년과 2001년 하반기의 버블 붕괴 시작과 주가조작,사기 그리고 벤쳐 몰락이 소수에 의해 예견된 2002년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알고 있고 분석하는 프리챌이 죽은 이유 :
1. 자국의 경제적 , 정책적인 문제
2. 자체 경영상 사업적인 부문
3. 마케팅을 적재 적소에 적용하지 못하고 시대적인 트랜드를 못잡고 욕심을 부리고 매출에만 욕심을 부린 이유(당시는 데이콤이나 천리안때와는 다른 DB는 무료라는 때였습니다.)
가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헙.. 저를 향한 장문의 글? ㅠㅠ;;
트라우마 말씀 드렸지요. 얘기할 꺼리들 많겠습니다만, 제 얘기보다는
다른 분들 의견을 함 기다려보겠다 했구요. 제가 답을 드리게 되면, 어차피 신감독님과
저만의 얘기로 채워질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물론.. 한줄한줄 소중한 글입니다만.. 장문이 아니라, 다수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남겨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정도라면..
과연 이곳을 찾으시는 몇 분께서.. 이 글들을 꼼꼼히 읽고.. 의중을 파악한 후..
의견까지 개진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을 담은 것이지요.
혹 독자들이 능력껏 알아서 이해하고 걸러서 봐라 하는 마음이시라면.. 글쎄요.
만약 그런거라면.. 어찌 기획에 있어 다수 대중들의 마음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런지요.
트라우마를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얼마든지 다양한 어조와 내용으로 답은 드릴 수 있습니다만,
유사 상황의 경험상, 결과적으로 안 좋은 대화결과로 이어질 공산이 많기 때문에 드리는 얘기죠.
신감독님 말씀하시는 기존 경험이란 것도 다 좋은 것은 아니죠.
그로 인해 집착과 편견 등의 오류를 발생 시키고 발목을 잡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겠습니다만.. 글을 쓰건.. 그렇지 않건.. 그건.. 이곳을 찾는 모두의 자유겠지요.
왜냐.. 이곳은 말 그대로 오픈 커뮤니티니까요. 종종 이곳을 찾고.. 글을 남기는 이유를
어필을 하시는데.. 특별한 목적 의식이나 이득이 없어도 움직여지는 저와는 달리..
신감독님 같은 경우, 이곳에서 얻을게 없다면 훌쩍 떠날 수 있다 하시니..
제가 쉽게 잡을 수 있는 분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익후.. 글이 길어졌네요.. 저에게는 이 정도도 장문입니다..^^
트라우마 말씀 드렸지요. 얘기할 꺼리들 많겠습니다만, 제 얘기보다는
다른 분들 의견을 함 기다려보겠다 했구요. 제가 답을 드리게 되면, 어차피 신감독님과
저만의 얘기로 채워질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물론.. 한줄한줄 소중한 글입니다만.. 장문이 아니라, 다수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남겨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정도라면..
과연 이곳을 찾으시는 몇 분께서.. 이 글들을 꼼꼼히 읽고.. 의중을 파악한 후..
의견까지 개진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을 담은 것이지요.
혹 독자들이 능력껏 알아서 이해하고 걸러서 봐라 하는 마음이시라면.. 글쎄요.
만약 그런거라면.. 어찌 기획에 있어 다수 대중들의 마음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런지요.
트라우마를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얼마든지 다양한 어조와 내용으로 답은 드릴 수 있습니다만,
유사 상황의 경험상, 결과적으로 안 좋은 대화결과로 이어질 공산이 많기 때문에 드리는 얘기죠.
신감독님 말씀하시는 기존 경험이란 것도 다 좋은 것은 아니죠.
그로 인해 집착과 편견 등의 오류를 발생 시키고 발목을 잡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겠습니다만.. 글을 쓰건.. 그렇지 않건.. 그건.. 이곳을 찾는 모두의 자유겠지요.
왜냐.. 이곳은 말 그대로 오픈 커뮤니티니까요. 종종 이곳을 찾고.. 글을 남기는 이유를
어필을 하시는데.. 특별한 목적 의식이나 이득이 없어도 움직여지는 저와는 달리..
신감독님 같은 경우, 이곳에서 얻을게 없다면 훌쩍 떠날 수 있다 하시니..
제가 쉽게 잡을 수 있는 분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익후.. 글이 길어졌네요.. 저에게는 이 정도도 장문입니다..^^

장문이 문제였나요?
그런데 우선 이런글은 회원에게 커뮤니티에 목적에 관심을 갖게할 충분한 글이란 주관적인 판단을 합니다. 일단 프리야님이 안좋아하시고 그렇게 위에 글에 이야기하시니 이 부분은 여기까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두번째..
원래 말하는 화법이나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 할떼도 원고 없이 머리 속으로 논제와 순서를 그리며..
대화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 입니다.
이 두번째 내용은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제가 판단 스스로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카피라이트 또는 기획서와는 다른 커뮤니티 대화이기에 정의,주입식 단답 또는 요약 보다는 말 도 아닌 글이기에 더욱 한마디 한마디 진중한 단어의 선택과 그 단어를 뒷바침해 줄 부연 설명과 질문이 많다는것은 오히려 초보 기획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그런데 우선 이런글은 회원에게 커뮤니티에 목적에 관심을 갖게할 충분한 글이란 주관적인 판단을 합니다. 일단 프리야님이 안좋아하시고 그렇게 위에 글에 이야기하시니 이 부분은 여기까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두번째..
원래 말하는 화법이나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 할떼도 원고 없이 머리 속으로 논제와 순서를 그리며..
대화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 입니다.
이 두번째 내용은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제가 판단 스스로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카피라이트 또는 기획서와는 다른 커뮤니티 대화이기에 정의,주입식 단답 또는 요약 보다는 말 도 아닌 글이기에 더욱 한마디 한마디 진중한 단어의 선택과 그 단어를 뒷바침해 줄 부연 설명과 질문이 많다는것은 오히려 초보 기획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한가지 실제 있었던 이야기 에피소드 한가지 소개 합니다.
광고회사 면접 때였습니다.
사장 : 광고일 많이 해보았나요?
면접인 : 예, 지면 전파 두루 해보았습니다.
사장 : 코바코를 아시나요?
면접인 : kobaco 요?
면접인 : Korea Broadcast Advertising Corporation 아닌가요?
사장 : 그럼 코바코는 무슨일을 하죠?
면접인 : 한국 방송국 광고를 하는 회사 아닌가요?
사장 : ..??
사장 : 예! 거기서 주로 하는 일을 묻는 것입니다.
면접인 : ...,
면접인 : ...
면접인 : ...
면접인 : 광고일 말고 다른 일 하나요?
사장 : ...
사장 : 네, 면접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장 : 연락 드리겠습니다.
(면접인은 공손하게 인사하고 나갔다.)
광고회사 : 박장대소가 터진다.
부가설명 : 사장이 듣고자 한답은 광고회사와 코바코 간의 주요업무를 물은것이므로.. 당연히 광고,방송 심의 업무를 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것이고.. 다음 광고 집행 등 현업에 대한 추가 질문을 하려고 한것임.
광고회사 면접 때였습니다.
사장 : 광고일 많이 해보았나요?
면접인 : 예, 지면 전파 두루 해보았습니다.
사장 : 코바코를 아시나요?
면접인 : kobaco 요?
면접인 : Korea Broadcast Advertising Corporation 아닌가요?
사장 : 그럼 코바코는 무슨일을 하죠?
면접인 : 한국 방송국 광고를 하는 회사 아닌가요?
사장 : ..??
사장 : 예! 거기서 주로 하는 일을 묻는 것입니다.
면접인 : ...,
면접인 : ...
면접인 : ...
면접인 : 광고일 말고 다른 일 하나요?
사장 : ...
사장 : 네, 면접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장 : 연락 드리겠습니다.
(면접인은 공손하게 인사하고 나갔다.)
광고회사 : 박장대소가 터진다.
부가설명 : 사장이 듣고자 한답은 광고회사와 코바코 간의 주요업무를 물은것이므로.. 당연히 광고,방송 심의 업무를 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것이고.. 다음 광고 집행 등 현업에 대한 추가 질문을 하려고 한것임.

프리야님
어떤 충격이 있었는지 굳이 트라우마라는 의학적인 용어까지 이야기하시니...
경험속 트라우마라? 장애까지는 아니겠죠? ^^
쾌차 하길 바랍니다.
어떤 충격이 있었는지 굳이 트라우마라는 의학적인 용어까지 이야기하시니...
경험속 트라우마라? 장애까지는 아니겠죠? ^^
쾌차 하길 바랍니다.

출근 안하세요? ^^

해야죠!
프리야님은 어떤지몰라도..
전 오늘 이 대화가 재미있었습니다.
활기차고 기분 좋은 하루돼세요!
낮에 잠깐 사우나 하죠^^
프리야님은 어떤지몰라도..
전 오늘 이 대화가 재미있었습니다.
활기차고 기분 좋은 하루돼세요!
낮에 잠깐 사우나 하죠^^

근데.. 신감독님! 다른 추가 의견이 있긴 있을까요? ㅎㅎ

저요?
글쎄요?
내가 흥미갖을만한 소재 또는..
내 글에 반하는 글..
그것보다도 좀더 화자나 청자가 모두가 도움이 될 진취적인 토론..
실업무에 한발짝씩 더나가는 파고 들어가는 그런류의 토론?
상황 따라 많지요^^
저는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 있을래나?? ㅎㅎ
아마 이 글에 한두개 정도는 어떤 글이든 안달릴까요?
과연 내가 흥미 있어하는 토론이
다른 회원분에게도 흥미가 있을지...
암튼..지켜보죠!
글쎄요?
내가 흥미갖을만한 소재 또는..
내 글에 반하는 글..
그것보다도 좀더 화자나 청자가 모두가 도움이 될 진취적인 토론..
실업무에 한발짝씩 더나가는 파고 들어가는 그런류의 토론?
상황 따라 많지요^^
저는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 있을래나?? ㅎㅎ
아마 이 글에 한두개 정도는 어떤 글이든 안달릴까요?
과연 내가 흥미 있어하는 토론이
다른 회원분에게도 흥미가 있을지...
암튼..지켜보죠!

신감독님은 러프.. 저는 섬세..ㅋㅋㅋㅋ
오늘(?) 고생하셨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ps. 모쪼록 의견들이 좀 달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늘(?) 고생하셨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ps. 모쪼록 의견들이 좀 달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예^^
외상이 아닌 정신적인것은 시간이 치유해준다고들 하고 실제 경험상도 그렇네요!
빠른 치유 바래요!
다음에 뵈요!
외상이 아닌 정신적인것은 시간이 치유해준다고들 하고 실제 경험상도 그렇네요!
빠른 치유 바래요!
다음에 뵈요!

누구에게나 트라우마는 있는 것이겠죠~~ㅎㅎㅎㅎ
인지하지 못할 뿐.. 수고하셨어요..^^/
인지하지 못할 뿐.. 수고하셨어요..^^/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로그인하게 하시네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 내상 또는 아킬레스건
그래도
시간이 치유 해준답니다.^^
진짜 로그아웃하고 한시진 눈 붙이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 내상 또는 아킬레스건
그래도
시간이 치유 해준답니다.^^
진짜 로그아웃하고 한시진 눈 붙이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ㅎㅎㅎ
프리야님 능력 좋으시네요!
나를 재미에 빠져 날새는지 모르게 만들다니..
하지만 의도적이던 우연이던 클라한테는 쓰지마세요!
역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밤에 프리야님이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링하는지 계속 볼것 같아서..ㅎㅎ
장문을 프리야님께 날렸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프리야님 능력 좋으시네요!
나를 재미에 빠져 날새는지 모르게 만들다니..
하지만 의도적이던 우연이던 클라한테는 쓰지마세요!
역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밤에 프리야님이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링하는지 계속 볼것 같아서..ㅎㅎ
장문을 프리야님께 날렸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허걱...장문의 글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네요..ㅎㅎ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