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vs 11번가 정보
옥션 vs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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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옥션)가 2009년 4월에 G마켓을 인수한지도 1년 6개월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일정부분 예상됐던 것처럼 G마켓의 비중을 축소하면서
옥션으로의 통합, 국내 오프마켓 시장의 지위를 굳혀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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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 있어 후발주자로써, SK텔레콤에서 운영하고 있는 11번가가..
현재로써는 그나마 옥션에 대한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자님들!! 여러분들께서 바라보시는 이러한 오픈마켓 시장의 향후 전망..!!
거침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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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옥션이 G마켓을 인수했군요~
옥션에 가면 이벤트가 많습니다.
포인트게임, 출석, 할인, 기획이벤트..
방문할때마다 재미있죠~!
옥션에서 실시간 회원들이랑 가위바위보 배틀 이벤트 중입니다.
가위바위보를 제일 잘한 1등 회원에게는 K7을 준다고합니다. ㅎㅎ
전국민 가위바위보 최강자전 바로가기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34541D911
옥션에 가면 이벤트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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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때마다 재미있죠~!
옥션에서 실시간 회원들이랑 가위바위보 배틀 이벤트 중입니다.
가위바위보를 제일 잘한 1등 회원에게는 K7을 준다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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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본래 공격적인 이벤트마케팅은 G마켓이 잘했었죠~ 스탬프니, 마일리지니..
옥션은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결국 G마켓이 추월했다는 기사들이 흘러나오기 전까지
미지근하게 대응하고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요즘보면, 말씀하신대로
별의별 이벤트를 다하고 있는데요. 저도 사용자 입장에서 종종 활용하며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실례지만 프리웹미디어님은 여자분이신가요?
본래 공격적인 이벤트마케팅은 G마켓이 잘했었죠~ 스탬프니, 마일리지니..
옥션은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결국 G마켓이 추월했다는 기사들이 흘러나오기 전까지
미지근하게 대응하고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요즘보면, 말씀하신대로
별의별 이벤트를 다하고 있는데요. 저도 사용자 입장에서 종종 활용하며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실례지만 프리웹미디어님은 여자분이신가요?
아..네. 답변글기다리고있다고 해서 무언가했어요..ㄷㄷ;
여자(?) 입니다.. ㅎㅎ;
여자(?) 입니다..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저 지금 심리전으로 엄청난 승률을올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뒤--
70%까지 올라갔으나 이글 작성후 개발림...
저 지금 심리전으로 엄청난 승률을올리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뒤--
70%까지 올라갔으나 이글 작성후 개발림...
불끈! 화이팅! ㅎㅎ
제가 알기론 이베이가 옥션 인수후 G마켓을 인수한거로 아는데...
G마켓은 옥션을 잡기위해 제휴마케팅을 엄청 해댔고..
옥션은 느긋하게..
실제 수익을 어느 사이트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계열회사라는게..
이젠 소비자한테는 그리 좋지는 않을 듯 싶네요
대항마라는 것이 존재해야 소비자한테는 이익인데...
11번가는 네이트와 sk의 프리미엄을 입고 엄청 마케팅해서..
후발 주자가 그래도 인지도는 꽤 높아졌죠.
역시 돈 앞에는 장사없는 듯...
G마켓은 옥션을 잡기위해 제휴마케팅을 엄청 해댔고..
옥션은 느긋하게..
실제 수익을 어느 사이트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계열회사라는게..
이젠 소비자한테는 그리 좋지는 않을 듯 싶네요
대항마라는 것이 존재해야 소비자한테는 이익인데...
11번가는 네이트와 sk의 프리미엄을 입고 엄청 마케팅해서..
후발 주자가 그래도 인지도는 꽤 높아졌죠.
역시 돈 앞에는 장사없는 듯...
11번가는 네이트와 sk의 프리미엄을 입고 엄청 마케팅해서..
후발 주자가 그래도 인지도는 꽤 높아졌죠.
역시 돈 앞에는 장사없는 듯...
---> 11번가에서 멤버쉽카드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는폭이 꽤 크죠?
얼마전에 요 비용이 부담이 됐는지, 한달에 1번으로 사용기준을 축소했다가
최근에 한달에 4번 사용가능으로 다시 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아는 동생이 요 포인트 사용되는 거땜에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ㅎㅎ
후발 주자가 그래도 인지도는 꽤 높아졌죠.
역시 돈 앞에는 장사없는 듯...
---> 11번가에서 멤버쉽카드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는폭이 꽤 크죠?
얼마전에 요 비용이 부담이 됐는지, 한달에 1번으로 사용기준을 축소했다가
최근에 한달에 4번 사용가능으로 다시 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아는 동생이 요 포인트 사용되는 거땜에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ㅎㅎ
전 이베이가 외국기업이라서 그냥 싫은데..
왠지 외화가 나가는 느낌
왠지 외화가 나가는 느낌
아무래도 그런면이 없진 않겠습니다만,
세계화 시대이니만큼 그냥 싫어하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ㅎㅎ
국내 기업들의 경우에도 이미 외국인들의 투자 참여가 높은 것처럼,
반대로 박괜찬님이 외국기업에 간접 투자해서 수익을 가져오는 방법을 생각해 볼수도 있겠네요~~~^^
세계화 시대이니만큼 그냥 싫어하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ㅎㅎ
국내 기업들의 경우에도 이미 외국인들의 투자 참여가 높은 것처럼,
반대로 박괜찬님이 외국기업에 간접 투자해서 수익을 가져오는 방법을 생각해 볼수도 있겠네요~~~^^
화두가 던져졌습니다.의견들 주세요
주말인데 들리셨네요? 어서 전망을~~ㅎㅎ
아~ 글고, 세상이미쳤어님이라는 닉은 어떤 의미로 사용중이신지 궁금해요~~~^^
아~ 글고, 세상이미쳤어님이라는 닉은 어떤 의미로 사용중이신지 궁금해요~~~^^
옥션은 스카이프와 제휴.
십일번가는 모기업 SK, 당연히 SK텔레콤과 연계된 상품,기획물이 많습니다.
아직 옥션은 스카이프와 적극적 프로모션이라든지 이런게 눈에 띄게 없는게, 외국기업의 한계성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스카이프의 국내 시장 잠재력이 스마트폰의 VOIP 개발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점차 브랜드 인지력이 커질 것으로 보이므로.. 국경을 초월한 물건구입.. 이러한 점에서는 11번가가 대항마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머, 극히 왜소한 잡생각일 뿐입니다.
십일번가는 모기업 SK, 당연히 SK텔레콤과 연계된 상품,기획물이 많습니다.
아직 옥션은 스카이프와 적극적 프로모션이라든지 이런게 눈에 띄게 없는게, 외국기업의 한계성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스카이프의 국내 시장 잠재력이 스마트폰의 VOIP 개발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점차 브랜드 인지력이 커질 것으로 보이므로.. 국경을 초월한 물건구입.. 이러한 점에서는 11번가가 대항마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머, 극히 왜소한 잡생각일 뿐입니다.
스카이프가 요즘 잠잠하긴 하네요? 저도 가입만 해놓고 안쓰고 있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스카이프가 스마트폰과 결합하면서 발생될 파급력이
옥션에는 어떤식으로 영향을 줄런지..;;
누가 과학적으로 풀어주실 수 있는 분 없나요..??? ^^
말씀하신 것처럼, 스카이프가 스마트폰과 결합하면서 발생될 파급력이
옥션에는 어떤식으로 영향을 줄런지..;;
누가 과학적으로 풀어주실 수 있는 분 없나요..??? ^^
이베이옥션이 지마켓을 인수했지만
회사합병은 이베이지마켓이 이베이옥션을 흡수합병한다고 하더군요..
수익모델 창출은 지마켓이 낫다고 하더군요.
사용자는 옥션이 많아 보입니다만, 지표상 매출은 지마켓이 많더군요.
지마켓은 일단 할인쿠폰을 많이 구할수 있고, 할인폭도 큰편입니다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스탬프,마일리지)를 이용한 큰폭의 할인쿠폰 응모와 이벤트를 통한 중복할인으로 제품 구매시 할인율이 좋아 보입니다.
중고가 제품구매시 할인폭을 잘 이용하면 싸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오픈마켓 판매자가 이용을 하기도 하더군요.
단지 쿠폰적용이 비기너들은 쉽지 않습니다. 구매자의 판매량과 피드백이 잘 확인되지 않습니다.
구매후 혜택은 약한편이죠.
옥션은 할인쿠폰 발행이 작고, 그 할인폭이 크지 않지만,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를 현금전환(이머니)이 가능해서, 그걸로 중복할인을 이용할수 있는게 장점이죠. 구매후 지급하는 혜택(포인트, 추가포인트)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중저가 의류쪽 매출은 확실히 옥션쪽이 점유가 높은거 같네요.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 구분이 명확한편이며, 피드백 확인이 쉽습니다.
구매프로세스가 비교적 단순,명확해서 이용하기가 쉬운편입니다.
각 사이트가 이용에 장단점이 뚜렷해서 사용자층 역시 명확히 갈리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의 순간 치고 나가는 매출량은 옥션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어차피 합병은 해도 각 사이트는 계속 유지되겠지만. 외국계회사의 독과점이 이뤄져서 우려되는 현실이네요.
11번가가 모기업을 활용하는 마케팅을 계속 하고 있지만. 15%대의 점유율이 아쉬운 상황이구요.
11번가 가끔 들려보지만,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해 보여서 살짝 피곤하고, 지저분한 배너가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시장 점유을 확대하려면 구매자에게 고루 혜택이 주어져야 할텐데, 현재는 SKT사용자만 우대하고 있죠.
11월 합병기점에 11번가는 애국심에도 호소하고(ㅋ), 오픈마켓 셀러들에게 과감한 마케팅(판매수수료, 광고비 인하)을 해서 시장 점유율을 올려 독과점에 강한 견재를 할수 있는 마켓이 되었으면 하네요.
NMH도 오픈마켓 진출한다는데, 자사의 지식쇼핑과 체크아웃서비스와 잘 결합하면
나름 대항마가 되줄수 있을것도 같네요.
회사합병은 이베이지마켓이 이베이옥션을 흡수합병한다고 하더군요..
수익모델 창출은 지마켓이 낫다고 하더군요.
사용자는 옥션이 많아 보입니다만, 지표상 매출은 지마켓이 많더군요.
지마켓은 일단 할인쿠폰을 많이 구할수 있고, 할인폭도 큰편입니다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스탬프,마일리지)를 이용한 큰폭의 할인쿠폰 응모와 이벤트를 통한 중복할인으로 제품 구매시 할인율이 좋아 보입니다.
중고가 제품구매시 할인폭을 잘 이용하면 싸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오픈마켓 판매자가 이용을 하기도 하더군요.
단지 쿠폰적용이 비기너들은 쉽지 않습니다. 구매자의 판매량과 피드백이 잘 확인되지 않습니다.
구매후 혜택은 약한편이죠.
옥션은 할인쿠폰 발행이 작고, 그 할인폭이 크지 않지만, 사이트 이용시 획득하는 포인트를 현금전환(이머니)이 가능해서, 그걸로 중복할인을 이용할수 있는게 장점이죠. 구매후 지급하는 혜택(포인트, 추가포인트)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중저가 의류쪽 매출은 확실히 옥션쪽이 점유가 높은거 같네요.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 구분이 명확한편이며, 피드백 확인이 쉽습니다.
구매프로세스가 비교적 단순,명확해서 이용하기가 쉬운편입니다.
각 사이트가 이용에 장단점이 뚜렷해서 사용자층 역시 명확히 갈리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의 순간 치고 나가는 매출량은 옥션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어차피 합병은 해도 각 사이트는 계속 유지되겠지만. 외국계회사의 독과점이 이뤄져서 우려되는 현실이네요.
11번가가 모기업을 활용하는 마케팅을 계속 하고 있지만. 15%대의 점유율이 아쉬운 상황이구요.
11번가 가끔 들려보지만,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해 보여서 살짝 피곤하고, 지저분한 배너가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시장 점유을 확대하려면 구매자에게 고루 혜택이 주어져야 할텐데, 현재는 SKT사용자만 우대하고 있죠.
11월 합병기점에 11번가는 애국심에도 호소하고(ㅋ), 오픈마켓 셀러들에게 과감한 마케팅(판매수수료, 광고비 인하)을 해서 시장 점유율을 올려 독과점에 강한 견재를 할수 있는 마켓이 되었으면 하네요.
NMH도 오픈마켓 진출한다는데, 자사의 지식쇼핑과 체크아웃서비스와 잘 결합하면
나름 대항마가 되줄수 있을것도 같네요.
좋으신 정보 주셨네요~~ 덕분에 기사를 좀 찾아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옥션이 아닌 지마켓이 주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군요.
http://kr.avingnews.com/news/view.php?articleId=170275 (2010-10-01)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811155820222 (2010-08-11)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내년초(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이어 11월에 정식 서비스)..
오픈마켓에 뛰어든다고 하죠? 11번가의 초기 마케팅 출혈 사례를 들어,
네이버라고 해서 오픈마켓 진출이 쉽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등장을 할런지 기다려지네요~~^^
말씀하신대로 옥션이 아닌 지마켓이 주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군요.
http://kr.avingnews.com/news/view.php?articleId=170275 (2010-10-01)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811155820222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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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 뛰어든다고 하죠? 11번가의 초기 마케팅 출혈 사례를 들어,
네이버라고 해서 오픈마켓 진출이 쉽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등장을 할런지 기다려지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