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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브러시 툴(Paintbrush Tool, 단축키 - B)
페인트 브러시 툴은 포토샵의 주된 페인팅 도구의 하나로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면서 마치 붓으로 칠하는 듯이 색을 입혀 나가는 도구이다. 또 다른 페인팅 도구는 에어 브러시 툴과 연필 툴이 있는데 각각의 차이점이 있으므로 잘 숙지해야 한다.
확장 메뉴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나타난다)
페인트 브러시 툴(Paintbrush Tool - B)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한 채로 드래그를 하면 마치 도화지에 붓으로 칠한 것처럼 색이 입혀
진다. 페인트 브러시 툴의 특징은 안티 알리어스드(Anti-aliased - 선택툴의 Anti-aliased 참
조)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페인트 브러시 툴을 이용하여 색을 입힌 후 확대를 해보면 경계 부
분에 중간색이 입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문에 부드럽게 칠해지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 하면 수평이나 수직의 직선이 그어지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 클릭하면 클릭하는 부분이 직선 상태로 연결된다. 브러시 툴이 선택된 상
태에서 Alt 키를 누르면 스포이드 툴로 바뀌어 색을 추출해 낼 수 있게 된다.
자유롭게 드래그 한 모습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
 
Shift키를 누르고 클릭하며 이동
연필 툴(Pencil Tool B)
기본적으로 연필 툴은 페인트 브러시 툴과 사용법이 동이하다. 다만 한가지 큰 차이점은 안티
알리어스드가 적용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때문에 페인트 브러시를 이용한 페인팅 보다 훨
씬 거칠어 보인다. 하지만 좀더 뚜렷하고 선명한 부분을 원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페인트 브러시 툴을 이용해서 색을 입힌 후 확대한 모습
연필 툴을 이용해서 색을 입힌 후 확대한 모습
* 옵션 (이 옵션은 에어 브러시 툴이나 연필 툴이나 모두 동일하다.)
Brush
다른 툴도 마찬가지이지만 브러시 툴은 특히 옵션을 잘 이용해야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단순히 페인팅을 위한 툴이 아니라 여러 가지 특별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여기서 설명하는 옵션 등은 다른 툴에도 적용되는 부분이 많으니 잘 숙지하기 바란다.
브러시 팔레트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브러시 크기와 모양을 정하는 옵션이다. 아래쪽으로 내려 보면 다양한 모양의 브러시를 정할 수 있으며 ▶버튼을 클릭하면 세부 옵션을 볼 수 있는 확장 메뉴가 나온다. 또 오른쪽 아래의 두 줄로 된 사선 부분을 드래그 하면 옵션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New Brush...
새로운 브러시 모양을 만든다. (하단 참조)
Reset Brushes...
브러시 팔레트를 기본 값으로 돌린다.
Load Brushes...
각종 브러시가 있는 브러시 파일을 불러온다.
Save Brushes...
현재의 브러시 목록을 저장한다.
Replace Brushes...
불러온 브러시 목록으로 팔레트가 바뀐다.
Rename Brush...
브러시 이름을 바꾼다.
Delete Brush
팔레트에서 선택한 브러시를 삭제한다.
Text Only
브러시 팔레트를 글자로 이름만 보여 준다.
Small Thumbnail
작은 아이콘으로 보여 준다.
Large Thumbnail
큰 아이콘으로 보여 준다.
Small List
작은 아이콘과 이름을 같이 보여 준다.
Large List
큰 아이콘과 이름을 같이 보여 준다.
브러시 종류 옵션
여러모양의 브러시 목록을 선택할 수 있다.(브러시 파일은
포토샵이 설치된 폴더의 ...\Presets\Brushes폴더에 있으며
확장자는 abr이다.)
* New Brush
Name
새로 만들 브러시의 이름을 결정한다.
Diameter
브러시의 크기(직경)을 결정한다. 1에서 999픽셀까지 입력할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작은 삼각형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사용할 수 있다.
Hardness
브러시 경계부분의 부드러운 정도(경도)를 결정한다. 1에서 100% 내에서 정할 수 있으며 수치가 낮을 수록 부드러운 브러시가 된다.
Spacing
칠해지는 간격을 설정한다. 수치가 높을 수록 간격이 벌어져 점선 모양이 된다.
Spacing 25%
Spacing 100%
Spacing 250%
Angle
브러시의 회전 각을 설정한다. 왼쪽 창의 화살표 끝 부분을 드래그해 사용할 수 있다.
Roundness
브러시 모양을 타원형으로 만든다. 100%면 정원이 되고 낮은 수치일 수록 길쭉한 타원형이 된다.
[Mode]
합성 모드이다. 이 옵션을 잘 익혀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이어를 공부하면 서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Opacity 투명도]
합성 모드이다. 이 옵션을 잘 익혀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이어를 공부하면 서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Wet Edge]
물을 많이 타서 칠하는 수채화를 연상하면 된다. 색이 겹쳐지면 진해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타블렛을 이용하면 좀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사실 수작업을 한 듯 한 효과는 포토샵에서는 미약한 게 사실이다. 전문 프로그램인 페인터(Painter)를 이용하면 실제 손으로 그린 듯 한 효과를 낼 수 있다.)
[Brush Dynamics]
 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확장 메뉴가 나온다.
Size fade를 선택하면 steps 창이 활성화 된다. 여기에 입력한 단계만큼 브러시 크기가 점차적으로 줄
어 드는 효과가 난다.
Opacity 마찬가지로 fade를 선택하면 점차적으로 투명해 진다.
Color 입력한 steps을 기준으로 전경색에서 배경색으로 색이 바뀐다.
세 항목 모두에 있는 stylus항목은 타블렛 사용자를 위한 옵션이다.
* 제일 위의 것은 Size에서 Fade를 선택하고 10steps을 준 것이다. 브러시 Spacing은 250%이다.
10step까지 점차 작아지다 이후 완전히 사라짐을 볼 수 있다.
* 다음 것은 Opacity에서 Fade을 선택하고 10steps을 준 것이다. 역시 10steps이후 완전히 사라짐
을 알 수 있다.
* 마지막 역시 Color에서 Fade을 선택하고 10steps을 준 것이다. 전경색은 흰색 배경색은 빨간색을
선택하였다. 10steps 이 후 색이 배경색으로 완전히 변했다.
[Auto Erase]
이 옵션은 연필 툴을 선택했을 때만 나타나는 옵션이다. 이 옵션을 체크하고 사용하면 일반적인 곳은 전경색이 칠해지지만 전경색이 칠해진 곳에서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배경색이 칠해진다. 전경색이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배경색이 칠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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