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멍하고, 그냥 한 마디 쓰고 싶어서 씁니다 > 그누4 사용후기

그누4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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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고, 그냥 한 마디 쓰고 싶어서 씁니다 정보

훌륭해 그냥 멍하고, 그냥 한 마디 쓰고 싶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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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요새........
하드용량으론 5메가도 안되는 그누보드가
바다처럼 느껴집니다.

뜨락선생님 강의를 등불삼아
그누에 돋보기를 들이댄지도 몇개월.....

이제 저도 스킨이란 걸
건드리기 시작했는데
긴 긴 인내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재주도 부족한데
벌써 2달째 끙끙거리고

코드의 자세한 뜻한 왁벽히는 몰다도
툴의 기능들을 도움삼아
보는 눈도 조금씩 생기고

고수님들이 스킨작에 오랜시간을 들인다는
그 애기들이 실감나기 시작합니다.

귀챠니즘이라는 말도 왜들 하시지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후후~~~~~~~~

서른 중반에 시작해서
씨름하려니
20대와는 체력이 다른 것도 느껴지고^-^

그래도 조금씩 만들어져 가는 것이
만족과 기쁨을 주고
나도 php라는 것을 조금 건드릴수 있구나 하는 만족감
마누라는 언제 완성하냐고 쿠사리 주지만

반드시~~ 끝장을 보고 말 겁니다.

잠 좀 자야죠

날 밝으면
정신차리면
 head  index  tail이란 php 페이지를 노려보면서
조금씩 전진해야죠

그리고, 조금씩 해 나갈때마다
그누를 만들주시고,
업그레이드, 활용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새삼 더욱
감사함으로
마음속에 진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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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이고, 제가 비몽사몽 중에 쓴글이 그랬나 봅니다.
백발청년님께서 말씀하시니, 어린 것이 정신차려야겠습니다.^0^
앞으로 자주 온라인에서 백발청년님을 뵙게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무량님 감사합니다.
저도 소스분석이란 걸 언제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이 소스에서 이거 뒤에 저거 뒤에, 사이에 넣어라 라는
말을 그대로 알아듣고 할 수 있기는 한데

짜집퍼도 왠간한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은데요 ^_^
건강하셔요. 홈피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희아빠님, photofly님, 나스카님도 코멘트를 하시다니
얼추 커뮤니티의 모임들을 보니 제가 중간 연령대인거 같은데
*_* 형님 뻘 되는 분들이나 어르신들께 송구합니다 ^+^

저한테 코멘트 주신 분들 다 sir에서 낯익은 이름들이고, 이쪽 관련분야에
전문가들이신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저두 서른 중반에 애 둘딸린 애엄만걸요....
그나마 둘째녀석 돌도 아직 지나지 않은 아기랍니다.
고녀석 뱃속에 있을때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요모냥 요꼴이니... ㅎ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머리에선 돌굴러가는 소리만 나구...
아는게 너무 없으니 몰라서 뭘 물어보려해도, 뭘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구... ㅜ.ㅜ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머리속에 더 꼬여만 가구...
무슨 CF에 실타래 꼬불꼬불 꼬이듯이... 꼭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ㅋㅋㅋ

저를 포함... 초보들 모두 홧팅!!! 에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 보니, 글을 주셨네요.
저는 아직 6살되는 아들 하나에요 ^_^ 얼른 동생봐야 되는데....
저도 암석과에 속하죠. 하지만, 돌에 새기면 기본 천년이상 간다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0^
퍼플로즈님도 화이팅입니다.
돌박이도 안 지난때면 많이 힘드실텐데, 신랑께서 많이 도와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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