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홈페이지 제작했습니다.

번역가 홈페이지 제작했습니다. 정보

훌륭해 번역가 홈페이지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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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maya.net

번역가 홈페이지 하나 깔끔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예전같으면 플래시 많이 넣고 중첩 테이블 정신없이 쓰면서 만들었었는데, 일전에 newmedia 님께서 웹표준을 거론하시는거 보고 느낀바가 있어 요즘 웹표준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제가 전에 만든 사이트가 웹표준을 안지켰다고 충고하셨음.. -,.-)

완벽하진 않지만 표준을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아직은 부족한게 많네요.. ^^;

웹표준~~ 공부할수록 재밌네요.. 방탄웹, Ajax 등등... 관련 커뮤니티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

댓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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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3 23:25:42

충고라뇨? 제가요? 천부당만부당입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웹표준을 고려해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

그런데 프로그래머이신가요, 번역가이신가요? 아니면 둘 다이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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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4 07:35:45

newmedia 님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전 프로그래머고요, 웹 관련은 아니고 유닉스 서버프로그램쪽 일을 주로 합니다. 웹에는 관심이 자꾸 생겨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지요.. 할수록 재밌네요 ^^;

그리고, 제 와이프가 번역가입니다. tmaya.net은 제가 와이프 주려고 만들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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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14:25:51

감사하신다니 송구스럽습니다. ^^
유닉스 프로그램이라... 어마어마한 일을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사모님께서 번역을 하시는군요. 제 마누라도 출판계에 있습니다. 불행히도 저는 마누라 줄 사이트 만들 능력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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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14:41:51

아.. 그러시군요.. 집사람 덕분에 출판계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 우리나라 출판계가 참 열악하긴 한거 같더라고요..
ㅋㅋ 이번에 정지영 아나운서 사건 첨 제보한 분이나 대역한 분 모두 집사람이 아는 번역가분들이더라고요.. 집사람이 정지영 아나운서가 TV에서 막 자랑하고 다닐때 분개하면서 얘기하는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막상 일이 터지고 나선 깜짝 놀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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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00:03:47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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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11:09:28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홈페이지를 좋아라들 하자나요..

표준을 지켜서 어느 브라우저에서도 깨지지 않고, 그림을 빼고 봐도 괜찮고, 시각장애인들도 소리로 듣고 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홈페이지를 만들면서도 화려하고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음.. 점점 어려워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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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14:29:10

(한국인들이 지나치게 역동적이고 화려한 홈페이지에 익숙해서 제작자들이 다들 그렇게 만드는 바람에) 한국의 많은 사이트들의 페이지 로딩이 너무 무겁다는 외국 보고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일단 표준을 지켜서 만드신 후 적당한 수준에서 서서히 살을 붙이시는 게 어떨까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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