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3, 그누보드4 다 써보니... 정보
그누보드3, 그누보드4 다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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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아는분 홈 꾸미는데 G4를 썼습니다..
원래 제로보드를 쓴 홈이였는데 갈수록 맘에 안들어 갈아업고 G4로 싹 바꿔버렸습니다.
빠르고 괜찮네요.
본이아니게 G4도 써보게 되니 개인적 입장에서 비교가 되네요..
한줄로 결론지어 분명 뭔가 좋은것은 같은데 웬지모르게 아직 G3가 더 맘에드네요
오로지 눈에 뛰는건 멀티파일 업로드..
이외에 게으른 제가 따라가기는 벅찬 업데이트들과
석연치 않은 검색 부분 등의 요소들에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사실상 방치)두개의 홈은 G3로 두고있죠
물론 서버 부하를 줄이려는 노력이나 이런것들이 초보인 제가 보기에도 많이 엿보이나
특별히 상태 심각한 서버가 아닌이상 G4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G3도 충분히 빠른데다.
G4의 그 다양한 기능들이 아직 필요치 않네요
대세가 대세이니만큼 언젠가는 G4로 갈아타겠지만
둘 다 써보니 웬지모를 듬직함에서 아직 G3가 더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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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G4의 소스를 분석해보신 분이라면 속도 지체는 충분히 예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쉽게 말해 외관은 그랜저인데 엔진은 티코급이라는 얘기지요.
아마 버젼업이 될수록 요구하는 기능은 더 많아질테고, 점점 더 느려질 가능성이 있지요.
우선 테이블이 많이 줄었습니다. G4 실험버전인가요? G3의 마지막 버전인가 에서는 코멘트 테이블을
분리했던걸로 아는데요. 그게 다시 한 테이블로 합쳐졌더군요.
파일도 현재 하나의 테이블에 기록하게 했는데, 이것도 규모가 커지면 분명히 위험요소입니다.
물론 G4로 넘어오면서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실행되는 파일이 분리되었고 다중업로드라든지 진전된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실제 필요한 로직과 그렇지 않은 로직을 철저히 분리해서
프로그램의 덩지를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스킨내부에서만 사용하는 함수라든가 로직은
해당 스킨내로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 메인 실행부에서 낑낑거리고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 외관은 그랜저인데 엔진은 티코급이라는 얘기지요.
아마 버젼업이 될수록 요구하는 기능은 더 많아질테고, 점점 더 느려질 가능성이 있지요.
우선 테이블이 많이 줄었습니다. G4 실험버전인가요? G3의 마지막 버전인가 에서는 코멘트 테이블을
분리했던걸로 아는데요. 그게 다시 한 테이블로 합쳐졌더군요.
파일도 현재 하나의 테이블에 기록하게 했는데, 이것도 규모가 커지면 분명히 위험요소입니다.
물론 G4로 넘어오면서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실행되는 파일이 분리되었고 다중업로드라든지 진전된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실제 필요한 로직과 그렇지 않은 로직을 철저히 분리해서
프로그램의 덩지를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스킨내부에서만 사용하는 함수라든가 로직은
해당 스킨내로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 메인 실행부에서 낑낑거리고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G4는 업글을 계속 하시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정리 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네요.
G4로 갈려구 꼽지락 거리다.
저두 걍 g3에 남아 있어야 겠군요.
글구 G4 업글 주기를 적어도 1주일 정도로 해주세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갑시당~~~
아직 정리 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네요.
G4로 갈려구 꼽지락 거리다.
저두 걍 g3에 남아 있어야 겠군요.
글구 G4 업글 주기를 적어도 1주일 정도로 해주세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갑시당~~~
저는 G4로 바꾼 이후 여러 독자들로부터 속도가 느려졌다는 불만이 들려와 깜짝 놀랐습니다.프로그램 빼고는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말입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혹시 서버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봤는데 sir에 와보니 가끔이지만 비슷한 정체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접하고서는 이게 G4의 문제라고 추측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윈도우에 깐 apm_setup에서는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속도지체가 있습니다. g3는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어딘가에 g4의 속도를 잡아먹는 버그비슷한게 있는 모양인데 이넘을 때려잡아야 G4사용자들이 마음놓고 G4를 사용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윈도우에 깐 apm_setup에서는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속도지체가 있습니다. g3는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어딘가에 g4의 속도를 잡아먹는 버그비슷한게 있는 모양인데 이넘을 때려잡아야 G4사용자들이 마음놓고 G4를 사용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고냉이님처럼 다른분들이 느끼는게 같기때문에 g4로 넘어간후 접속자수가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4개월 후 정도나 기죤처럼 정상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현재처럼 말고 플러그인이 몇가지 나오게 된다면...)
3,4개월 후 정도나 기죤처럼 정상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현재처럼 말고 플러그인이 몇가지 나오게 된다면...)
새로운 버젼으로 가는 단계라서 더욱더 그렇가 봅니다.ㅋㅋ
머.. 일단 작은 규모에서 사용하기엔 그리 불편하진 않군요..
아직 제대로 적용을 못해보고 있지만 조만간 제대로 적용해 볼랍니다..
머.. 일단 작은 규모에서 사용하기엔 그리 불편하진 않군요..
아직 제대로 적용을 못해보고 있지만 조만간 제대로 적용해 볼랍니다..
더운날씨에 모두들 힘내세요..
많은분들이 함께하기에 그누4가 더욱 발전해갈꺼예요..
많은분들이 함께하기에 그누4가 더욱 발전해갈꺼예요..
G3에서 제공하는 여러 스킨들이 g4에서 호황해서 쓰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군요.
나름대로 g4가 나은점이 많이 있지만 활용도나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는
g3에 아직은 더 손발이 머물고 있으나 g4에 여전히 마음이 끌리는 군요.
좀더 만힝 개선되고 저두 익숙해 졌음 좋겠네요... G3에서 제공하는 여러 스킨들이 g4에서 호황해서 쓰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군요.
나름대로 g4가 나은점이 많이 있지만 활용도나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는
g3에 아직은 더 손발이 머물고 있으나 g4에 여전히 마음이 끌리는 군요.
좀더 만힝 개선되고 저두 익숙해 졌음 좋겠네요...
나름대로 g4가 나은점이 많이 있지만 활용도나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는
g3에 아직은 더 손발이 머물고 있으나 g4에 여전히 마음이 끌리는 군요.
좀더 만힝 개선되고 저두 익숙해 졌음 좋겠네요... G3에서 제공하는 여러 스킨들이 g4에서 호황해서 쓰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군요.
나름대로 g4가 나은점이 많이 있지만 활용도나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는
g3에 아직은 더 손발이 머물고 있으나 g4에 여전히 마음이 끌리는 군요.
좀더 만힝 개선되고 저두 익숙해 졌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