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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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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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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누 자게만 벌써 몇번째 방문인지..ㅡㅡ;;;
 
몸도 이상하고
배고 고프지 않고..ㅡㅡ;;
 
머리는 무겁고
 
밀린 리포트 4개를 해야되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지럽습니다.
 
혹시
#1. 돌이킬 수 없는 결정 자살
#2. 그들은 협박이라 말하지 않는다.
라는 책 읽어 보셨나요???
 
 
날씨가 이래서인지...
이상해요..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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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할일은많고...
의욕은 떨어지고...
책임감은 강하고...
모든것은 내탓이요...

하지만 사람인(人) 자처럼 서로 기대며 살아야 하는것이 아닐지..
힘든일은 주위친구분들이나 아는분들과 나눠 하세요..
이거 내이야기 아닌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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