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4일째...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트레이닝 4일째... 정보

트레이닝 4일째...

본문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고....

두통이 싹 사라진..........................건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안아프고...

뭣보다 활력이 넘치고................

뭐 그렇네요...

 

 

 

 

자 이제 술 마시러 갈까요.. 크크크크..

 

 

오늘의 교훈.. : 운동 백날 해봐라 식습관이 개판인데... 크크..

 

 

  • 복사

댓글 전체

한강에서 매일 조깅하는 아저씨가 있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는거냐 물어보니 건강을 유지해서 술을 마시기 위해서라고 했답니다.
그말 듣고 저도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
네.. 일단은 어릴 때처럼 벌컥벌컥은 안마시고 우아하게 마시려고요.
그리고 체력이 탄탄해야지 일도 열심히 하고 질 좋은 양주로 몸을 또 가누기 쉽게... 선순환의 구조.. 크크..
또 하나의 담배를 위해.. 난 또 다시 근육 운동과 유산소를 뛰었나보다
크크크... 전 담배 안태우지만 술은 좋은거 같아요. 적당히 하되 가끔은 폭주하고 싶음... 넘 멋지지 않나요? 크크..
운동을 시작하면 초반에 몸도 가벼워지고 뭔가 내자신한테 뿌듯한걸 안겨주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두달쯤 지나가면 안할때보다도 몸이 피곤해집니다.
주변분들보면 대부분 비슷한 패턴인거같구요.
이시기를 잘 넘겨야하는데 10에 9은 이시기에 운동을 놓습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