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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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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누군가 저러면..... 헛된 도전이라 할 가능성이 크네요. 서른 넘어서 잡일이나 하면서 글이나 쓰고 있다고...
당장 또래는 3,4백씩 벌고.. 어떤 이들은 그 나이에 연봉 5,6천은 되는데... 어쩌고 저쩌고....
터미네이터가 저 예산 영화라는게 놀랐습니다.
84년인가 85년에 만든 영화로 아는데 우리나라 100억 들였다는 영화보다 특수효과가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버지가 미래에서 나보다 어린 사람이란 설정도 최초의 발상이 아니였나 싶네요.
참 대단 합니다.
이 영상을 봤는데 이렇게 커트로 보니 다른 감동입니다.
혹자는 우리나라도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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