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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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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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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이도 어리고(32살)..

일은 나보다 적게 하며....(주 20여시간)

돈은 나보다 훨씬 많이 벌고..(월 2천 이상)

차는 아우디랑 크라이슬러 두 대...

집은 한 채지만 시가는 우리집 8배....

 

ㅠㅠ

 

 

 

솔직히.. 요즘 들어선.. 부.럽.네.요.

딴거보단 수입이 부럽다.... 으흐흑.. 나도 월 천단위로 적금 들고 싶다.. 으흐흑..

부부부럽다... 하핫..

 

 

오늘은 부럽고 약올라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서류만 뒤적거리고 마우스만 딸깍거리고...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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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뭘 부러워 하시고 그러시나요.
학원 강사 하신다고 다 그렇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분도 나름 노력을 많이 하셨겠죠.

돈이야 정말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확실한 참말이지만,
그것을 다른이와 비교를 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해요.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것도 아닌거라고 생각도 들구요.

제생각은 이래요.
도시에서의 삶이어야 한다면, 또 그게 어쩔수 없는 생활 이라면,
나를 누군가와 비교하기 시작하고 열등감, 박탈감을 느끼는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나 자신을 보고, 1~20년전 전과 비교하면, 세상은 너무 풍요롭고 살만하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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