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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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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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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를 마시고 잤는데도
푸욱 자지 못하고 새벽 네시에 잠이 깨어 버렸습니다.
올빼미과는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늦잠 자고 계시는 분들 얼른 일어나서  이불개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학교갈 준비합시다.
앗~~이건 어린이용 멘트인데..쩝..
정정합니다.
어젯밤 술마시고 숙취에 시달리는 분들
시원한 콩나물 국물 벌컥컬컥 들이키고
캬~~하고 트림 한번 하고 출근합시다~~
 
거기 늦잠 주무시는 Izen님, 네잎클로버님, 리자언냐~얼른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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