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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이 과연 작품성이 있는 영화 일까요? 정보

명량이 과연 작품성이 있는 영화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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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졸면서 볼 정도로 너무 진부한 흐름때문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신화를 만들었던 성웅 이순신에 덕을 본 그런 영화같습니다.

 

마치 모노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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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런가요? 저는 뭐 검색해보고 본게 아니라서..
마지막에 꼬북선... 나오면서 왠지... 후속편을 알리는 듯한 메세지가 보이는거 같아서요..
명량은 총 3부작으로 계획하고 만든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포칼립토를 그대로 배낀 "활"의 성공을 보고 "명량" 기대를 버렸습니다.
참고로 명량의 원제목은 "명량-회오리바다" 였는데... 세월호 사건 때문에 회오리바다를 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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