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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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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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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만 참아야겠어요.

입추니까 입추되면 본격 외로움을 타야겠어요.

지금은 좀 꼴불견일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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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건조하고 바싹바싹한 쿠키같은 남자 아이웹스토리님 이시네요~^^
화수분처럼 퍼주고 싶은데 퍼 줄 대상이 없는 그런 심정입니다. 유부남이나 아빠인 분 들은 이해하실텐데요? ㅠㅠ
스토리님 글 보니 떠오른 건데, 쉘 위 댄스에서 결혼을 왜 하냐는 질문에,
삶에 있어 우리는 인생의 목격자가 필요해요. 당신의 삶이 주목되지 않아도 좋아요, 내가 당신의 목격자가 되어 줄 테니까
라는 대답이 있었다는 글이 떠오르네요. ^^ㅎ

어차피 인생이라는게 주어진 시간의 소모라면, 사랑이라는 소모도 나쁘지 않겠는데요.
사랑은... 계속적인 소모도 있을 수 있죠. 의미 없는 소모는 아니죠.
다만, 대상의 다양성으로 오는 소모는 이젠 멈출 때가 된 것이란 의미에서요.. ^^
가급적이면 그런 소모의 대상이 훨씬 적고.. 지속성은 길어지는거는 대환영입니다.
너무 반듯하기만한 사랑은 루즈함만 불러오니깐요...
참 이상하게도 자게에서 몇몇분은 직접 뵌 적 없지만 동네 형님 같은 분들이 계신데, 조각쪼각님 외로우시다니 왠지 저도 콧잔등이 짠해지면서 기쁘네요?

외롭지 마세요. ㅎㅎ 힘내라 힘~
채워지지 않는 갈증 같은 것인데요... 포카리스웨트로 채워야겠어요~ 물론 음주후에~ ^^ 요즘 잘 되시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계속 승승장구 하셨음 좋겠네요~
비수기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꼭 그 전엔 잘 된 것처럼...^^ㅎ)
내실을 다질 때라 생각하며 인내하고 있습니다. (카페24 드럽게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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