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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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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전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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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YuIVYERGLQE 

 

90년대 곡 메들리를 찾았어요!!! -ㅅ -

 

이제 요것만 들어야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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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이때 저는 대딩이였는데 중고딩이였으면 노처자까지는... 아... 내가 나이가 많은 편이네요. 서너살 차이 될 거 같은데... 묵공님 말씀에 공감+1
예를 들자면 a가 카이루님이시고... b가 저라는... 그런 이야기군요... 평생 그런적 없지만 생각해보니 b군은 무척 뭔가 기분 좋았을 것 같네요...ㅠㅠ
저도 지금 왼쪽어깨부터 관자놀이까지 머리가 아파 죽겠네요. 일본 아줌마들이라... 시끄럽다... 음... 묵공님이 무슨 생각하시는지 알겠네요. 뭐... 그렇다구요^^ 집에 가셔서 편히 좀 쉬세요. 잘 좀 쉬어야 어깨도 풀리고 그러는데, 집에 가서도 안절부절 괜히 죄지은마냥 이리저리 서성이네요.ㅋㅋ
후자인거 같아요.. ㅡ.ㅡ
원래 취향이란게 있으니깐요... 제가 아는 까마득한 후배는 저랑 13살이나 차이나요.
그런데 좋아하는 취향이 저희랑 비슷해서 친구처럼 지내요..
그렇다고 나이 먹었다고 할 순 없잖아요. 그 부분에서만큼은 비슷할 뿐인거죠.
신토불이가 좋다고 영감탱이는 아니잖아요..? 취향일 뿐인거고.. 할머니가 피자 좋아할 수 있는거잖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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