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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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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아슬아슬한 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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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차가 충돌해서 승객들 다치고, 병원에 이송되고 난리났네요..

 

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네요...

 

 

오늘이 무슨날인줄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날이라고 하네요

 

완전히 묻히게 할려고 엄청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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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재미라고 말하시는건 너무 심한 것 같네요..ㅠㅠ
재미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당장 몇년 뒤 아니 몇달 뒤 피눈물 흘리면서 뼈저리게 느낄 우리의 삶을 미리 예고하는 것들입니다.

웃고 넘길만한 사항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객사나 열차사고나 다 예고된(?)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 같은데..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날?? 정말요?? 하..... 정말 멋지게 상황을 맞췄네요...
일타이득이란 이런거겠죠... 그들 관점에서....
이제 병원은 못간다고 봐야겠죠.. 당장은 아니겠지만.. 오래지 않아서.. 삐그그그그걱 헬게이트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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