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경쟁들이 심해서 그렇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최저가란 단어가 무척 주요한 키워드라서..

그렇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거의 낚시가 되어버린 현실...

가격이 무지 싸도... 들어가면 실젠 그 가격이 아니라던가..

심지어 디피 상품이거나... 반품 리퍼이거나...

심지어 본품의 각개 격파하여 본체만 올리고 그 안의 기본 구성물들을 옵션으로 파는 행위라던가..

후자의 경우는 사실 불법성이 아닌가요..? 개봉해서 판매한다고 전제를 하던가 말이지...

한 두 군데가 아니니 다들 그렇게 하는 편이고...

당연히 그게 기본인 것처럼 고착화된 거 같네요.

차 가격에... 각종 옵션 붙이는건 조금 다르지요...

엄밀히 말해서... 차에 붙은 부품을 하나 둘 떼어내서.. 가격 내리고.. 붙이면 얼마 이런 식일테니...

기본은 구성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출고된 것에서 떼어낸 다음 판매하는거... 이거 어케 막아야하지 않을까 싶은...

밀봉이 아니라 이미 뜯겨진 상품 사는거도 문제고..

하긴... 뜯긴거 재밀봉하는게 기본이니 이거도 참...

오픈마켓 따윈 거의 다 그러는거 같고.. 전자쪽이 대개 그렇겠죠. 기기 관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