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00% 실화 눈 뜨고 코 베인 사연 - 임신부 노약자 클릭 감사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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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00% 실화 눈 뜨고 코 베인 사연 - 임신부 노약자 클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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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방 터덜터덜 선풍기 한대에 의지하여 가까스로 작업을 이어가던 근 10여분 전 상황.

 

지운엄마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오더니 천원짜리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더니

 

씨익 웃으면서 제 지갑에서 오천원짜리를 빼가더군요.

 

그거 내 전재산이야~ 했더니 만원짜리로 넣어줄께 하길래 이게 웬 횡재냐 싶어 얼른 꼬리를 말았는데...

 

아니 글쎄 잠시 후 돌아오더니 이천 몇백원 돌려주곤 말도 없이 휙 나가버리네요!!!

 

만원은!!! 하고 소리 질렀더니 현금 없어서 뽑아야 돼 하면서 또 한번 씨익 웃네요.

 

 

이거 눈 뜨고 코 베인 거 맞죠?

 

만원 받으려면 경찰서 가야 하나요? 부부 사이 구두계약도 계약으로 인정해주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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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돈으로 맛난거 만들어 달라고 해서.. 하대원에있는 청소년 수련원으로 주말에 놀러가세요,
외부로 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인라인스케이트 장이 크게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 가족끼리 놀러가지 딱입니다.
천장은 없지만.. 바닥이 우래탄으로 매끈하여 넘어져도 상처는 안나고... 밴치에는 그늘이 있으면 뒤에 송풍구가 있어서..
시원합니다... 놀다가 더우면 지하로 가서 수영을 하셔도 되고.. 비용도 싸니까 부담없이 주말보내기 좋던데,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 다행인줄 아세요....난...애들이 등교길에 얼마 달라고 하면 덥썩 빼주고 당일 담배값없어서 허리아픈데 당구 치러도 가봤네요.
아리따운 따님을 두셨으니 담배값 생각도 안 나시겠어요. ㅎㅎㅎ
담배값 없어서 당구 치러 갔다는 알리바이도 만들어지고! 역시 연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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