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저희집 미스테리하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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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 마눌님과 함께 종로인사동에 갔다가
귀여운 고양이목각인형 한쌍을 사다가 티비위에
서로 꼭붙여두었는데요.. 며칠이 지나서보면
서로 사이를 띄어서 있더라구요.. 첨엔 제 마눌님을
의심했지만 결국 아니었고, 다시 붙여놓아도 항상 떨어지네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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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TV도 시청하다보면 미미한 진동이 있습니다.
때문에 무거운 무엇이 아니라면... 가벼울수록.. 그 미진의 연속으로 인해.. 서서히 움직이게 됩니다... 조형물들이..
그게 아닌가 사려되옵니다....
때문에 무거운 무엇이 아니라면... 가벼울수록.. 그 미진의 연속으로 인해.. 서서히 움직이게 됩니다... 조형물들이..
그게 아닌가 사려되옵니다....
오~~~ 완젼 설득력있으신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간격을 계속 유지하고만 있네요..

혼령이 깃들었다고 하고 싶으신게죠? ㅜㅜ 아이띠... 에베베베베베 안들었어욧... 에베베베베.. 크크..
제 마눌님이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고 하니 불현듯 그런 생각이 당연히 들더군요.. ㅋㅋ
만약 그런거라면.. ㄷㄷㄷㄷ
만약 그런거라면.. ㄷㄷㄷㄷ

됐고요 됐어요.. 말하지 마세요.. 에베베베베.. 하하..

사진좀보여주세요세상에이런일이에 제보해드릴게요
사진 업로드해드렸어요~ ^^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해보세요 ㅎ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부조리 성격인 듯 한데.. ㅎㅎ

제가 알고 싶어서요 ㅋㅋ
그것이 제가 알고 싶다 ㅋㅋ
그것이 제가 알고 싶다 ㅋㅋ
ㅋㅋㅋㅋ 일산사랑님은 개구쟁이~..~

다리힘도 풀렸는데 왜이러삼...

아로니아............진.
이 더위에 서늘한 선물을 드려서 고마우신듯... ^^

저는 둔한편이라 인형이 없어져도 모를텐데 엄청 섬세하시네요 ㅎㅎ
섬세는 좋은 표현인 것 같고.. 나쁘게 말하면 예민한 것 같은.. ㅎㅎ

마눌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셔야죠.
그것을 떼어 두었다고 하면 섭섭해 할텐데 말해겠어요?
그것을 떼어 두었다고 하면 섭섭해 할텐데 말해겠어요?
제 마눌님이 쓸데없이 거짓말 같은거 안하는 인물이시라.. ^^;
자기도 직접 보더니 좀 심각한 표정으로 고양이들을 쳐다보더군요.. ㅡ.ㅡ;;
자기도 직접 보더니 좀 심각한 표정으로 고양이들을 쳐다보더군요.. ㅡ.ㅡ;;

접착제나 테이프로 붙히세요..
ㅎㅎ 정답~ ^^

그냥 TV를 버리세요..
그럼 접착제가 필요 없을듯 :)
그럼 접착제가 필요 없을듯 :)
그냥 고냥이들의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겼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