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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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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즐겨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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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해서...

또는 하기도 싫은데 억지로 해선...

안되는게 맞는 듯..

 

가끔..

미치도록 코딩이 재미지고 프로그램 했는데 딱 떨어지게 되고..

되지도 않는 디자인이.. 와우.. 싱글벙글거리며 만들어질 때...

그만큼 만족스럽고.. 그에 상응하는 돈이 들어온다는거..

 

억지로 하면...

결과물도 개떡이고...

돈이고 뭐고도 다 개떡같이 된다는거...

손해 안보면 다행이게..

 

때문에..

지금 이 일이... 내게 맞는지.. 신중하고 빠른 결론을 낼 줄도 알아야할 듯..

부..............자는 아니더라도 넉넉히 벌고... 나중도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은..

 

열롸 노가다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널널하게 쉽게 일한다고 투덜거릴 것이 아니라.. 어떤게 날 최대로 이끌어내서..

널널하게 보일 정도로 일할 수 있는 것인지.. 찾고.. 그것에 매진하는게 중요한 듯...

물론... 단기간에 바짝...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뭐든 지속성이 아주 중요.. 천직은 지속적이어야함.

 

 

솔직히..

아직도 잘은 모르겠네요.

서른 즈음에서도.. 그 일에 대해 투덜거리면서도 밤 새워가며 열정을 불사르던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 마저도 있는건지가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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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정말 재밌어서 하는게 최고인 듯...
전 디자인은 정말 좋아하는데
코딩어 어려워서 힘들게 하고 있는데
조금씩 재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ㅎ
제가 디자인한 사이트가 코딩으로 형태를 갖춰갈때의
기쁨이 있어서 아직 재밌게 하고 있는 듯^^
가족들의 웃음은 박카스면서 동시에 활력의 땔감 아닐까요?
또 그거이 우리 남자사람들(여성회원분들께는 죄송...)의 묵묵한 보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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