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감독, 월드컵 앞두고 땅사러 다녔다네요 ㅎㅎ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홍명보감독, 월드컵 앞두고 땅사러 다녔다네요 ㅎㅎ 정보

홍명보감독, 월드컵 앞두고 땅사러 다녔다네요 ㅎㅎ

본문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0710313626593 

 

.....

A중개소 관계자는“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홍명보 감독이 가족과 함께 직접 찾아와 깜짝 놀랐다”며“바쁠 텐데 이럴(땅 보러 다닐) 시간이 있느냐고 되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월드컵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홍 감독은 대표팀 엔트리 발표 약 3주전인 지난 4월18일 토지대금의 11억원 가운데 10%인 1억1000만원으로 계약했다. 또한 대표팀 소집과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던 지난 5월15일에 최종 계약과 함께 9억9000만원의 잔금을 치르고 본인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복사

댓글 전체

돈 벌고 땅 사고... 그건 개개인의 부분이라 비난하기 어렵지만...
분명한건... 일에 몰입하는 스타일은 분명 아니며... 국대의 열정은 확실히 없는 듯.... 있다고 하겠지 본인은...
아마도 그 날이 아니었으면 그 땅을 놓칠수 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기라서 그럴 겁니다.
그냥 이해해 주자구요.
대한민국 월드컵축구보다는 그 땅이 훨씬 중요했을수도 있으니까요.
꼭 자신이 가야했는가 싶어요...
대통령이 중요한 사안 회의와 사인을 해야하는데...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땅보러 갔다면...........? 욕 먹겠죠.
그 자리가... 그만큼 무거운 무게를 부여한 것인데... 개인적이되 너무 개인적인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죠.
과정과 결과가 모두 바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결과가 나빠도 과정이 프로페셔널했다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일 듯..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