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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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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님과의 후기 -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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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의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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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게 좋지요...
우리 다투지들 말고 서로 좋게 삽시다...
그리고 이곳주인은 리자님인데 자꾸 어떻게 해달라고 강요(?)하지도 말고...ㅎㅎ
오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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