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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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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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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예 차도 안 끌고 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보조구장 한바꾸 돌면 400m 정도 된다는 가정 하에 지난 번엔 1.2km, 오늘은 1.6km 달렸습니다.

 

일부러 물도 안 챙겨가서 집에 올 때까지 땀과 갈증과 사투를 벌이며 왔네요.

간단하게 샤워 한번 쌱 하고, 계란 두개 까먹으며 오늘의 업무를 시작해봅니다.

 

날 중의 날, 직장인 가장 싫어하는 요일 월요일이지만,

한 주가 시작되는 특별한 요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p.s.

영카트 기능 정말 좋네요. 이걸 만들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던 걸 (못 만들어서 고민) 조금만 찾아보니까 금방 되네요.

영카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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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앱 쓰시는 거에요? 안 그래도 오늘 운동장 나가면서 앱 좀 찾아봤는데 제대로 작동하는게 없던데 어떤 거 쓰세요? ^^

아 그림에 런키퍼라고 뻔히 나오는데... ㅎㅎ
운동장 네바꾸 돈 걸로 체력짱이라기엔... 많이 부끄럽죠. ㅎㅎㅎ
일산사랑님 말씀대로 진짜 체력짱이 되도록 꾸준히 해야겠네요.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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