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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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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언어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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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맞는지 않맞는지 확인할수 있는 길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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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릴때 이십살 먹은 동네개가 생각나네요
이빨도 없고 양지바른곳에 항상 누워만 있었는데
어른들이 저 나이쯤되면 사람이랑 같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어려서부터 타인을 그렇게 경계했는데, 아직까지도 누가 가까이 다가갈라치면 여전히 숫기는 없어요.
그래도 방문객을 보면 "거 뉘 왔어?" 하는 할아버지 표정까지는 왔네요..ㅎㅎ
그런데 건강이 하루하루 눈에 띄게 안좋아지는 거 같아... 마음 한켠은 늘 편안치가 않네요...
(이 정도 사는 개들은 소형견이나 대형견은 어렵고 중형견에 똥개여야 한다는데, 저희집 아이가 딱 그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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