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꾸리꾸리하고... > 십년전오늘

14.07.04 10:35:27

회사에서 멍때려서 그런겁니다.

14.07.04 10:36:24

아직 멍때리기 전이예요 ㅠ ㅠ
막 출근했을 땐 또랑또랑해요!!-ㅅ -;;; 오른쪽 귀 ... 얘만 이래요 ㅠ ㅠ 멍~

신리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0:35:33

여긴 뙤약볕인데...
지글지글 덮히고 있습니다...

14.07.04 10:36:49

신리님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ㅎ
여기는 비가 와도 시원치 않고...
꿉꿉하면서 끈적끈적하면서.. 더워요 ㅠ ㅠ

신리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0:38:55

잘 익으면 한 부위 보내드려요? ㅎ

14.07.04 10:47:07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잘 익혀서 멋진 거뭇한 피부 가지세요 ㅎㅎㅎㅎㅎ

묵공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0:38:58

여긴 담배한대 피러 나가서 봤더니 살이 익을 지경이네요.
자기네 방에 제습기하나 놓아 줘야겠어요.

14.07.04 10:46:17

차라리 한국더위가 낫다는 생각이 ... 들었어요 여기서 여름겪고 ㅋㅋ
어쨌거나 멋지게 선탠하세요 ㅎㅎ

fm25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0:51:54

병원에 가보세요. 정말 이상이 생겼는지도 모르니...

14.07.04 10:53:41

ㅜ ㅜ 걱정해주셔서 감사...
근데 가끔씩 이러데여;; 이거 병인가여?ㅜ ㅜ

14.07.04 10:55:16

네 죽을 병이에요.. 어서 병원 가서 의사님에게 사탕쥬세요..를 외치세요.. 그럼 나아요.. -_-;;; 흣

14.07.04 10:57:32

켁-ㅅ -;; 그럴리가 없잖아요 ㅎㅎㅎ

14.07.04 13:13:00

아... 저희 애가 아주 어릴 때 써먹던겁니다. -_-

fm25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1:09:52

몇년전에 어지럽고 높은 산이 올라갔을 때처럼 귀가 멍~해서 갔더니...
귀의 건강이 약해져 그런다더군요. 고막 안에 물도 찼고...
양쪽 고막에 작은 구멍을 뚫어 물을 빼냈는데
아물 때까지 일주일 넘게 삐익~하며 바람이 새더군요.
(입 코 막고 안의 공기를 불어낼 때...)

'압'이 약하다던가...
입을 크게 벌렸다 닫았다 하는 운동을 하라더군요.
껌을 자주 씹어도 되고...

14.07.04 11:45:21

그러고 보니.. 껌을 안씹은지 꽤 됐어요-ㅅ -;;
턱운동 삼아 씹어볼까요?ㅜㅜ

fm25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1:56:53

아...
입, 코 막고 귀 쪽으로 공기를 불어내는 운동도 하라더군요.
(실제 공기가 나가지는 않지만... 불룩 불룩)

14.07.04 12:02:07

그거 몇번 했더니 나았네요 ㅎ 감사 !!

14.07.04 10:54:42

한국도 장마철 접어드는데.. 장마비 어서 올려보내세요... 하하..
귀는.... 상태 봐가며 병원 가세요... 사소한거 놓치면 몸은 서서히 망..가................ 망가... 애니메이션 봐야겠닷... 후닥..

14.07.04 10:58:09

한국에서는 장마라는 느낌 별로 없었는데 여기는 거의 한달이 넘게 그러니까-_ -
여름이 싫어져요 ㅠ ㅠ .. 으훠...
귀는.. 침 좀 삼키면 나아지려나... ㅋ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3:12:15

귀를 떼어내셔서 햇볕에 바짝 말리신 뒤 다시 붙이세요... -_- 으어어엉 작업 중이라 상태가 많이 안좋네요 저도.. 크크.

14.07.04 11:04:29

저는 어제 잠을 자다말다 했드만 정신이 멍멍하네요 ㅋㅋ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겠고 하하;;

일산사랑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7.04 11:07:52

멍멍한 귀는 돌아왔네요 ㅋㅋㅋ
지금 아마 꿈일거예요!! ㅎㅎ

14.07.04 11:14:56

존꿈 꾸셨군요..

조각쪼각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